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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신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의 뜻을 둔감한 말씀으로 듣지 않게 하소서
듣기는 들어도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듣기는 들어도 남의 것으로 듣지 않게 하소서
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의 뜻에 귀먹은 자와 같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자신의 것을 듣게 하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3:14]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련한 모습을
여러 장면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미련한 모습으로 엉뚱한 모습으로 드러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인디언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얼굴에 여러 가지 색으로 자신의 얼굴을 칠한 인디언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너희가 다른 모습이라!" 는 뜻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경고의 장면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드라마를 보여 주시며 "연기하지 말라!" 하셨고
성대모사를 하는 개그맨을 보여 주시며
"다른 사람의 소리를 내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예 인디언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경고하심이셨습니다.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거리가 되고
두려움과 경고가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5:15]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여러 차례의 경고에
자신을 속히 돌아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메세지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기를 간구합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작은 섬에서 혼자 만족하며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사람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듣기는 들어도 나와 상관없는 모습으로
나만의 세상에 살면서 고립된 무인도의 사람처럼 살고 있는 모습은 아닙니까?
형편이 되지 못한다는 핑계로 방에만 틀어박혀 사는 모습은 아닙니까?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이 무인도에 사는 사람으로 보였고
그가 물길을 걷다가 성게를 밟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성게가시가 발에 찔려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무인도와 같은 곳에서 살았기에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혼자만의 신앙에서 빠져 사는 자에 대하여
이처럼 경고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이사야 63:4~6]
당신이 자신 혼자만의 신앙으로 무인도와 같은 신앙을 고집한다면
그 재앙도 홀로 떨어져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머리가 길고 윗옷은 안 입고 바지는 파자마를 입은 게으른 사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은
그도 무인도에 있는 사람처럼 게으르고 미련하여
듣기는 들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잠언 19:24]
그렇게 미련하여 게으른 모습으로 계속 있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재앙이 그에게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음성을 듣게 하셨는데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호세아의글방? 미혹이다! 잘못 되었다! 끝났다! 하며
모든 글들이 "만화와 같다!"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주시는 뜻에 대하여 판단하고 비방하며 저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리를 듣고 계심이셨고
그에 대하여 그 판단이 잘못 되었다 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저는 미국의 한 백인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랑하듯이
나는 개를 천 마리도 넘게 죽였소! 하며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자랑은 결국 동물학대요
무수히 많은 동물을 죽인 살인범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는 모습이었고
그렇게 개를 무자비하게 죽인 것이 마치 무슨 훈장이나 탄 사람처럼 자랑거리이었습니다.
그렇게 호세아의 글방을 판단하고 비방하고 정죄한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미련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비슷한 장면의 사람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망사 옷을 입고 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얼굴도 이런 망사로 된 복면을 쓰고 있었는데
자신의 얼굴과 몸이 훤히 비취는데도 남들이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숨어서 그렇게 비방하고 그렇게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보이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심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보게 하셨는데
희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한쪽 다리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의 몸에는 고정핀 같은 핀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는 한쪽 다리를 들고 생활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 불편한 자세로 있으면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고 있었고
오히려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왜 그가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모습에 대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오줌을 지리는 개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한 죄로
이러한 모습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누구를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시며 정죄하라! 하라시면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호세아의 글방에 대하여 정죄하고 싶으시다면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떨어져 길바닥에 있는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 물고기가 어떤 의미인지 깨달아 알아졌는데
하나님의 많은 책망과 경고에도 듣지 아니한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미련하여 이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로 비유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비슷한 물고기의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저는 손질 되는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물고기의 목이 완전히 칼로 절단되었고
내장도 다 꺼내어진 상태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몸뚱이는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늘도 다 제거된 상태이었음에도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자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계십니까?
세상과 구분된 성결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타협하고 또 죄를 범하는 이중적인 삶을 살고 계십니까?
또한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한 모습은 아닙니까?
그러한 자는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목이 잘리고 내장이 다 꺼내어지고 벗겨짐을 당해 놓고도
몸뚱이만 움직이는 이 손질된 물고기의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레위기 26:21]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빛을 보았는데 갑자기 어두워졌고
다시 빛을 보았는데 갑자기 다시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빛과 어둠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여러 차례 빛과 어둠을 보여 주시며
너희는 빛으로 나아오라! 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당신이 지금 어둠 속에 있는 모습은 아닙니까?
인터넷이라는 어두운 공간에서 폐인처럼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닙니까?
행동 없는 어둠 속에 계시지 마시고
실천하는 빛으로 나아오시기를 간구합니다.
빛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한 장면을 더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하늘에 거대한 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보여 주신 방패연이었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연이었습니다.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하나님께서는 이 방패연의 얼레를 보게 하셨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얼레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방패연이 얼마나 큰지 그 방패연의 얼레의 모습은
종합경기장의 모습이었고
이 경기장 둘레로 방패연의 실이 감겨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방패연을 붙잡고 있는 실이 거대한 밧줄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하나님의 소식과 뜻에 대하여
"너희가 가볍게 여기지 말라!" 는 뜻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님의 재림의 소식이 전하여 질 것입니다.
세상에 큰 소식이 전하여 질 것입니다.
그러함에 이처럼 거대한 방패연의 모습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준비 되어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 소식을 가볍게 여기다가 버림받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창세기 25:31~34]
하나님께서 주신 값진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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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께 감사드리며
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큰 소식을 듣게 하시고 그 소식에 준비된 자로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두렵고 떨림으로 무릎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