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v/8acb9a72155f4596ade57c05a530da0b

이 그래프를 보면 중국은행이 위안화를 급격하게 평가절하한 것처럼 보입니다.
역시 뉴스제목은 자극적으로 환율전쟁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중국정부는 위안화 절상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국은 달러당 4위안을 8위안으로 평가 절하를 해서 동남아시아 및 한국에 외환위기와
기업경쟁력의 어려움을 안겨다 준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은 외환위기 터지고 환율이 2,000원가지 가파르게
상승하고 나서야 다시 기업경쟁력 회복으로 살아났습니다.
기축통화가 아닌 나라들은 환율로 국가의 경쟁력을 도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평가절하를 통해 제조업 강국으로 올라섰고, 엄청난 달러가 중국으로 쏟아져 들어와서 위안화는
2004년부터 계속 절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전세계 경기의 위축과 함께 중국도 작년부터 내수 진작을 위해
여러 카드를 썼었고, 임금상승과 노동생산성 경쟁에서 밀려 중국에 공장을 세운 기업들이
다시 동남아나 자국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시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해 무역 경쟁력을 확보하면 다시 위안화는 평가절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과도기인 것이죠.
향후 위안화 강세로 이어지면 중국의 정책 - 6억의 중산층과 14억의 막대한 소비자가 바로 우리 옆에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친근하고 중국의 무역 경쟁력을 길러온 한국기업들은 더욱 중국 시장을 파고 들것입니다.
즉, 위안화 강세는 한국의 경제가 동반 성장한 시기입니다.
한국경제가 골라간다는 헛소리나 하는데 아마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죠.
중국의 위안화는 강세로 다시 갈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한국경제의 승승장구를 의미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년 7월기준으로 위안화는 대만에 비해 6%, 일본에 비해 22%, 한국에 비해 15% 절상된 상태입니다. 중국이 1.86% 올렸다고 환율전쟁에 중국이 본격적으로 나섰다는것은 무리이지요.
당연히 한국 기업들이 골로 가고 있죠. 중국 기업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으니까요.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고 있는데 무슨 수로 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한다는건지...
6억의 중산층이 가능하려면 중국 기업들의 수준이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하는데...
그것은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죠.
중국정부의 보호를 받는 국영기업의 80%가 이익도 못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ㅋㅋㅋ
@아키리 눈앞에 상황만 보시지 마세요. 지금 세상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까요.
중국의 국영기업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령 수도 전기 가스같은 공공기관 성격이라면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하는게 아니니 그걸 꼭 나쁘다고 볼 순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그 기업들이 수출 위주의 기업들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이겠고 그건 본인들이 더 잘알아서 해결할 문제겠죠. 그걸 해결못하면 중국의 미래가 암울하니까요.
@내사랑천사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그런겁니다. 그런주장을 하시려면 근거를 제시해주시길...각 분야의 기업이라도 열거해 주시던가요..
@아키리 지금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게 아니라 6억 중산층이 중국에서 등장한다면 그렇다는 얘깁니다...
일장일단...인해전술 을 돌파하는 방법은 글로벌 부품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제정러시아의 짜르체제를 비난하며 망명하여 세계노동자의 단결과 브르조아 자본주의를 비난하던 많은 혁명가들이 조국러시아를 위하여 귀국하지요. 혁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독일과의 싸움을 위하여....
현재의 FTA체제는 신자유주의를 위한 것입니다. 환율전쟁이 국민을 위한 것입니까!
당연하지요. ^^
경쟁력 회복 효과를 보기엔 미약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13일까지 올린걸 한화로 치면 1100원이 1150원 쯤 되려나요? 체면 때문에 그런거라면 차후 더 올라가겠지요.
또한 왜구와 유로의 절상이 얼마나 갈지 알 수 없으나 그리 큰 영향은 없을걸로 봅니다.
다만 양키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금리인상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만.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힘자랑하던 때는 지났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금값이 재빨리 반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