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잎반 이준우입니다
준우는 방학기간동안 친구와 쥬라기체험전에 다녀왔어요
아기때부터 공룡을 좋아해서인지 시작하자마자 흥분의 도가니탕 이었습니다
움직이는 공룡도 직접보고 아는 공룡들이나오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가때부터 친구인 민규, 지우와 함께 키즈카페에서 하루를 불태우기도 했어요
각자 너무 신나게 놀아서 함께한 사진이 없네요ㅎㅎ
꼬꼬마였던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시간이 참 빨라요(세월이 야속해ㅠㅠ)
준우가 좋아하는 캐릭터퍼즐 맞추기도 해보았구요
이사진은 준우가 장세라선생님께 보내달라고 해서 찍어놓았던 사진이에요~
주말에는 고모네 식구들과 신도 증조할머니네도 가서 물놀이도 했어요
할아버지가 물놀이를 위해 지하수를 받아주셔서 한여름에도 벌벌 떨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ㅎㅎㅎ
신난 준우, 주언이와 달리 엄마는 열이 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ㅠㅠ
처음으로 슬라임카페에도 가보았어요
문방구에서 파는 슬라임과는 질감도 달라서 준우가 더 즐거워 했지요
유튜브에서만 보았던 풍선만들기도 해보았어요 옆에서 보는 엄마도 신기하더라구요^^
동생 주언이와 해바라기씨도 까먹으면서 형제애를 아주 돈독하게 쌓았습니다ㅡㅡ^
해바라기씨 까는 법을 알려주니 곧잘 까먹더라구요
옆에 인형들은 준우가 아기때부터 함께한 애착인형이에요
잠은 꼭 이 친구들과 함께 잔답니다^^;;;
마지막으로 준우를 너무나도 짝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사진도 찍구요
가족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상 준우의 여름방학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 준우 사진으로 보니 엄청 알차보이넹~^^ 나름 귀욥게 가족사진도 찍으시공ㅋㅋ 베뤼굿👍😆🤭
나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했는데 준우가 만족스러웠나 몰라요ㅎㅎㅎ
준우도 알차게보냈네용~^^ 귀요미준우🧡
네ㅎㅎㅎ 아이둘 데리고 다니느라 힘은 살짝 들었어요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