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주를 마시기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오리백숙을 방문합니다
가게의 이름은 라코코라입니다
오리백숙은 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오리를 푹 삶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커다란 크기의 오리가 들어가 있네요
2명이서 왔는데 3인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150,000킵입니다
참이슬 한잔
오리백숙과 찰떡궁합입니다
오리 안에는 많은 양이 찹쌀이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조금 덜어냈습니다..ㅋㅋ
오리가 커서 살도 많아서 양이 많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물맛이 정말 진국입니다..
소주 6병째임에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뼈만 걷어냈지 오리 살은 육수 안에 많이 남아있네요..
오리백숙 땡기시는 분은 탓루앙 사원 근처에 있는 라코코라 방문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오우 2명이서 소주 6병 지리내요 소주 마니 마시면 밤에 독서하기 어려워요...
좋은정보 감사~~
낮에 독서를 해보았습니다..^^*
@라밤TV 아 ....아 역시
옛말에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돼지고기 보다는 오리요리가 몸에 더 이롭다는 말이 있는데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와..라오에서도 오리백숙을!!
야식을 부르네요 ~
헐...이런 고급정보를 가격 참 착하네요...^^
라오의 많은 음식 문화까지~ 감사합니다.
가격이 착하네요
와우 몸보양식이네요
라오스가면 꼭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