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교수와 피아니스트 이민영 부부가
함께 작업한 첼로, 영화를 만나다.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이력과 함께 따뜻한
첼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첼로, 영화를 만나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중을 사로잡는 정열적이면서 완숙한 연주" (미국 Courier-Post), "완벽한 테크닉, 서정적이면서 우아한 연주"
(The Korean Herald) 등의 격찬을 받은 바 있는 이강호는 세계무대에서 독주와 실내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첼리스트이다.
그는 12세에 서울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한 이래 1998, 2006, 2010년 교향악 축제에 초청되어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KBS 교향악단, 서울 시립교향악단, 수원 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Sofia National Academy Orchestra,
독일 Halle Philharmonic Orchestra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연주해 왔다.
그의 연주는 Boston Public Radio, Vermont Public Radio, South Africa National Television, MBC, KBS 등을 통해 방송된 바 있다.
그는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Rome, Milan, Paris, Lyon, Geneva등 유럽 각지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연주하였으며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초청으로 모스크바,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국무성 주최로 폴란드 여러 도시에서 순회 연주를 가졌다.
실내악 연주에도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강호는 토너스 트리오와 금호Chamber Music Society의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Orion String Quartet, Pacifica String Quartet, Vermeer String Quartet, Tokyo String Quartet, Colorado String Quartet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연주한 바 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았던 이강호는 미국 스와스모어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본격적으로 첼리스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면서
예일대 음악 석사, 뉴 잉글랜드 음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6세에 남일리노이 주립대 교수로 초빙됐고 이후 지난 2005년부터 2010까지 University of Connecticut의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Boston, Philadelphia, St. Louis, Iowa City, Austin, Kansas City, Albuquerque, 서울, 울산 등 여러 도시에서
마스터 클래스 학생 지도를 통해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교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미 음악교사협회 (MTNA) 콩쿠르, 코네티컷 현악교사협회(CT-ASTA) 콩쿠르 등 미국 내 다수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고 있다.
'설득력 있는 성실하고 지적인 해석, 세련된 기교, 수많은 색깔을 가진 피아니즘' (Manilla Bulletin) '따뜻한 감성과 보기드문 섬세함을 보여준 연주'
(San Francisco Classical Voice) 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민영은 현재 미국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J.M.월드 오케스트라와의 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 George Enescu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루마니아 순회공연,
Idyllwild Arts Academy Orchestra 와의 남가주 순회공연 등에서의 협연을 비롯하여,
KBS 교향악단,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원 시립교향악단, `96 교향악축제 연합 오케스트라, 서울 시립 교향악단,
서울 튜티 쳄버 오케스트라, Connecticut Valley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Colorado Quartet, Vermeer Quartet 의 멤버를 비롯하여 Josef Silverstein, Theodore Arm등 저명 음악인들과 호흡을 맞춰 연주한 바 있으며,
International Young Artist Festival in Japan, Banff Music Festival, Sarasota Chamber Music Festival,
Aspen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Musical Arts Institute 등에서 연주하였다.
그 외에도 세라믹 팔레스홀과 충무 아트홀의 개관 기념 연주를 비롯 금호아트홀 금요음악회 시리즈,
예술의 전당 유망신예 독주회 시리즈, 경기도 문화회관 썸머 페스티발 등에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2004년에는 St. Louis Artist Presentation Society Award를 수상, 초청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이민영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 Yale University 에서 석사와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Rice University 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설용애, 김정애, 이경숙, 김귀현, Boris Berman, Robert Roux,
John Perry를 사사하였다. Idyllwild Arts Academy,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Edwardsville,
Principia College에서 가르친 바 있으며, University of Connecticut의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발매되어 각 온오프라인 음반 시장을 강타했던 <시네마 첼로(1CD)>에 이은 완결판!
시네마 첼로 스페셜 에디션!!! <첼로, 영화를 만나다 : 시네마 첼로(2CD)
첼로의 진한 향기가 영화음악과 만났습니다.
인간과 가장 가깝게 연주 되는 악기,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음색으로 인간의 마음을 연주하는 악기 첼로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클래식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 연주하여 수록한 영화음악을 CD1,
마치 뉴에이지같이 친숙하고 편안한 선율의 클래식을 CD2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