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0일 오후 2시에
괴산군청2층 회의실에서 괴산 청결고추 생산자 협의회가
있었다.
오늘 괴산군수 김문배 군수님의 인사 말을 옮겨본다.
괴산군 세입중에 담배판매 세입이 지난해보다
4억이 줄었다.
불정면 어느 농가에 방문하여 담배를 끊었으면 한다고 하였더니
담배 끊지 말라고 하면서 제일많이 재배하는
자치단체 군에서 단체장이 담배를 끊으면 누가 담배를 피우겠는가?
위 뜻을 받아 들여 담배를 하루 3갑을 피운다고 하다.
2006년도 괴산군 예산이 1.776억원 지난해보다 260억원을 중앙으로부터
많은 돈을 가져왔다.
군민1인당 240만원정도의 예산을 가져왔는데
자립도를 보면 14%인데 이것은 중앙으로 많은 예산을 가져왔기에
자립도가 낮아 진것이라고 설명하다.
괴산군은 관광 산업으로 발전할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아울러 씨 감자 생산하는 군으로 발전 시킨다고 하다.
씨감자 생산은 식용 감자 생산보다 3배의 소득이 보장된다고 하며
강원도에서 씨 감자를 가져다 심는데 보급종이 5대 내려온 씨앗이고
일반으로 가져온 감자 씨앗은 6대된 감자라고 하다.
농림사업 예산 배정을 414억(36%)원을 배정하였는데 이는 2005년에는 32.4%
보다 늘어 난 것이라고 하다.
유명호 군수가 못하는것을
나한테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할수 있는가?
이뜻은 청안면, 사리면은 증평농협에 귀속되어 있어
매년 보조금으로 갈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주요 농업소득을 보면 고추:600억 쌀:400억원 소:300억원 대학찰:90억원
절임배추:60억원 등으로 나타난다고 하다.
앞으로 논에다 감자를 심고 인삼 농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2006년도에는 고추 축제에 보리밥을 지어 열무 김치에 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행사를 하였으면 한다고 하다.
고추 축제 비용은 문화 관광부로 부터 6.000억원을 지원 받아
창포를 넉넉하게 준비하여 창포에 머리를 감아보는 행사도 겸한다고 하다.
하루를 늘려 지난해 10만명보다 5만명을 늘려 보겠다고 하다.
송의섭 농업과장은
타 시군에는 20%도 안되는 예산이 농업 적용되었다고 하며
200억원은 시설자금 및 논농업직불금으로 지급되며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논 1ha당 12만원 지원 증평의 경우
40kg 1가마당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
대학찰 옥수수 파종시기 작목반별 시기 조정하여 높은 가격을
받았으면 한다고 하며 지난해 저온 저장 시설을 6만통 저장할수 있게
하였다고 하며 저장하였다가 판매 가격이 1.000원을 받는고 하다.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쇼핑물에 입점하여
농가 소득을 높혀 주겠다고 하다.
끝으로 제일 농산의 박동복 대표의 고추 재배의 주의점 및
품종의 특성의 교육이 있었다.
괴산군에서는 임꺽정고추 재배 농가는 무상으로 고추 씨앗을 공급하여
주기로 하였다고 하다.
괴산군청에 정보화 마을 담당공무원(임소희)씨와
차 한잔하며 찰칵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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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청결고추 회의
정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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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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