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발안농고가 "발안바이오 과학고등학교"로 바뀌고 기존의 미달현상에서 인근지역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는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우수 인재로 인해 앞으로 우리의 모교는 일취월장 할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제에 고교의 총동문회를 조직하고 내년도 1월 9일 오후 7시에 발안바이오 과학고등학교 내 펜싱경기장에서 신년 인사회 및 회장단 취임식과 함께 첫 출범을 하게 됩니다.
일전에 알려드렸지만 이 조직에 하기용 친구가 수석 부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이 어찌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그렇겠지만 임간교실 20회로서도 자랑이요,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히 부탁해 봅니다.
그날 임간교실 친구들이 좀 많이 참석해 주시길,,,,,
지금 회장으로 지명되신 2년 선배 김인기님 기수에서는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이날 참석을 각오하고 있고 다른 임원들 기수들도 모임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고 많이 모이지는 않더라도 망신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저의 솔직한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발안중 4년 선배이신 엄용수씨가 사회를 보고 여러 가지 행사와 함께 부폐로 점심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부폐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참석자에게 3만원의 실 경비를 받는다고 하구요.
하지만 친구를 축하하고 함께하는 보람을 갖는 동시에 옛 교정도 돌아보고 학교와 인근 발안택지지구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면서 젊음과 희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실수 있다면 그리 아깝지만은 않겠죠?
(지금 수첩이나 달력에 표시좀 해주시면?)
첫댓글 고맙습니다....우리모교의..새로운변화의물결이.일고있읍니다...창립총회로보셔두됩니다..20회.임간교실의..자존심을.지켜주시길.바라는마음입니다.....선/후배깃수역시..많은홍보가...있읍니다...기왕이면.20회을.함꼐..세워야할듯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