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1기갑사단은 1940년 5월 기준으로 A집단군 소속 6군단 예하의 폰 클라이스트 기갑집단에 속해있었으며 구데리안의 19기갑군단 하에 있었습니다. 1기갑사단은 키르히너가 이끌었으며 전차 276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초기 작전시에는 7개 기갑사단이 폰 클라이스트 장군의 지휘 아래 집결, 아르덴 숲을 통하여 진격하고 디낭과 스당 사이에서 뫼즈강을 도하합니다. 뫼즈강 도하의 주력은 1기갑사단과 2기갑사단, 최정예 도이칠란트 연대로 구성된 구데리안 장군의 19기갑군단과 비텐샤임 장군의 14차량화 군단이었습니다. 북에서는 6/8기갑사단이 몽테르메를 향해 진격, 5/7기갑사단은 디낭에서 뫼즈강을 첫번째로 도하합니다.
1기갑사단 본부
◆여단급
-전차여단
-보병여단
◆대대급
-대전차대대
-기갑정찰대대
-포병연대
-대공포대대
-기갑항공정찰대(정찰기 9대)
-통신대대
-공병대대
-지원대대
◆기타
-군악대
-행정
1기갑사단 전차여단
-1전차연대
-2전차연대
-보급 및 기타 지원부대
*각 전차연대는 2개 전차대대로 구성
*각 대대에 2개 경전차중대와 1개 中전차중대, 기타 지원부대
1기갑사단 보병여단
-보병연대[1/2/3대대, 보급 등 기타 지원]
-모터사이클대대[2개 모터사이클중대, 1개 기관총중대, 1개 혼성중대]
-보병중포중대[중포 6문]
*보병대대는 1/2대대는 각각 모터사이클중대와 2개 보병중대, 1개 기관총중대, 공병/대전차/화기의 1개 혼성중대로 구성
*3대대는 3개 보병중대와 1개 기관총중대, 1개 혼성중대로 구성
1기갑사단 대전차대대
-1/2/3중대 : 경대전차포 각각 12문
-중대전차포중대 : 중대전차포 6문
1기갑사단 기갑정찰대대
-2개 장갑차중대 : 각각 장갑차 10대
-모터사이클중대
-혼성중대
-공병소대
-기타 지원부대
1기갑사단 포병연대
-1/2포병대대 : 각각 3개포대 - 각각 야포 4문&통신대로 구성
-3포병대대(중포대대) : 3개 포대 - 각각 곡사포 4문&통신대 등으로 구성
1기갑사단 대공포대대
-1포대 : 중대공포 9문
-2/3포대 : 경대공포 각각 12문
-기타 지원부대
1기갑사단 통신대대
-무선/유선통신중대와 지원부대로 구성
1기갑사단 공병대대
-2개 차량화 공병중대
-기갑공병중대
-2개 가교조립종대
-경공병종대
+10기갑사단과 2기갑사단도 똑같은 편제를 가지고 있었음.
첫댓글 개념글 ㄳ
뻘글만 뿌리면 욕먹을거 같아서요 'ㅅ'
아쉬운 점은 전차가 뭘로 되있었나 일까요.. 솔직히 이 당시의 독일군 전차는 일본군이랑 잠재력만 빼면 크게 다를게 없었죠..3호 전차나 4호전차가 간간히 배치되있었다지만 주력은..뭐 그걸로 이룬 성과는 후기 넘사벽 전차들이 이룬 결과보다 못했지만
경전차중대는 1/2호 전차가 주력이었고 中전차중대가 아마 3/4호 초기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ㅅ'... 기록에는 폰 퀴흘러의 18군에서 3/4호 전차를 모두 빼내 폰 클라이스트와 폰 룬트슈테트의 부대에 배치했다고 되어있으니까요. 이들 전차는 뫼즈강 제방의 벙커를 처리하는 임무를 담당했다고 되어있습니다 'ㅅ'. 참고로 프랑스 전역에서 3호 전차는 E형, 4호전차는 D형이 주력으로 쓰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1 기갑 사단의 1940년 5월 10일 전차 보유 보고서에 따르면,
제1 기갑 연대가 1호 26량, 2호 49량, 3호 28량, 4호 20량, 지휘전차 4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2 기갑 연대는 상동이나 3호 전차를 2량 더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제1 기갑 사단의 주력은 150량을 보유한 경전차인 1, 2호 전차라 해야겠죠.
1,2호전차...그런 깡통(?)으로 서부유럽을 정복하다니...역시 전쟁은 사람이 하는거군요
대략 3,4호만 벙커이상의 주요전투에 투입되고 1,2호엔 보병들 주렁주렁 달고 닥 달린듯. ㅎㅎㅎ 그나마다 4호D나 3호E라면 딱 보병부대의 최대화력(중기관총)이나 커버할 수준이네요. 의도가 뻔한 부대구성이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