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땅겐미 기수는? (생소한 분들은 위해서 사진을 올려 주세요. 종류별로 3장 이상 올리기^^) ☞ 이솔지 1985.12.19. 45기
23살 때?, 혼자여행중
낮에 샹그리아 두잔 혼자 비운 후 헤롱헤롱 상태였던ㅋㅋ
다시 가고싶다아아아아앙 ㅠㅠ
재작년 여름? 친구들과 내가 좋아라하는 사진
스쿠터 한번 타보겠다고 별별장비를 다 ;;;;
옛날 옛날ㅋㅋ 요즘 사진이 없네요
2.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문지동 외딴곳..ㅠ (곧 이사가요 +_+)
3. 땅겐미에서 사용하고 계신 닉네임은? 왜 그렇게 지으셨나요?
☞ 고등학교때 다음가입할때 지었어요.. 고흐 분꽃그림사진이 옆에 있던거 보고 지었던 걸로 기억 ㅋㅋ
4.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앞으로 얼마나 그 직업으로 버티실 거죠?
☞ 대학원생&연구원.,, 곧 백수가 될지도 ㅋㅋ
백수로 살고 싶지만.. 일해야 겠죠?
5. 애인은 있으신가요? 없다면 이상형은? (이런 걸 미리미리 밝혀두셔야 알아서들 접근해 오십니다. *^^*)
☞ 이상형이 있었던것 같은데,, 음,, 우선 목소리좋고 키는 크면 좋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인생 바르게! 즐길줄 알고
모 어렵네요 ;;
위와같이 일년전에 적었는데,, 지금은 이상형 따윈...없어요 ㅋㅋ
6. 나를 동물 또는 식물에 비유한다면?
☞ 이름에 소나무가 들어가지만 원하는건 음,, 꽃사슴? ㅋㅋㅋ
7. 당신이 지금까지 즐겨온 취미생활들을 말씀해주세요. 혹은 남들과 좀 더 다른 특이할만한 점도 좋습니다.
☞미술관박물관 가기, 여행, 혼자 잘 돌아다니기, 뜨개질, 서예, 그림?낙서하기 등등
그리고 탱고와 스윙
8.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장점)는?
☞ 솔직함? 글쎄;;
9. 본인의 좌우명이나 인생관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 음 즐겁게 열심히 정도 ? ㅋㅋ
어렸을때부터 이 질문 너무 어려웠어요 ㅠ
좌우명 없으면 이상하게 사는건가? ;;
10. 내가 즐겨 입는 옷차림은? 또 이성에게 입혀주고 싶은 옷차림은?
☞ 스타일 다양했으나 요즘은 원피스와 틀에박힌 직장인옷들 ㅠㅠ
남자는 단정하면서 은근멋있는?
1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운동(달리기? 땀날때 까지 뛰면 좀 스트레스 풀리는듯..)
또는 자거나 수다 ?
10시간 미드시청 등등
12. ‘나는 이런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죠? 어떤 경우였습니까?
☞ 잘 모르겠음 싫어하는거에 대해 깊게 생각안해요 ㅋㅋ
일하다 보니.. 능력없이 착한사람과 능력없이 눈치없는사람정도?
13. 한 번 술자리에 앉으면 얼마나 들이키십니까? 술자리에서의 특별한 버릇은?
☞주량은 그때그때 달라요~
취하면 평소에 안하던 말, 행동?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제정신으로 그러는걸로 보여서
안취하려고 조심하는편예요 ㅋㅋ
14. 본인이 가장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 역시 누구답다 또는 특정인에게만 사랑해 모 이런종류 ? ㅋㅋㅋㅋ
싫은건 꾸중?
아님 예쁘니까 잘될꺼야 따위의 말도안되는 위로
15. 내가 가장 자신 있게 잘 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 자신있는건 없어요 ㅠ 먹을만큼 해요 ^^
사실 하는것보단 먹는걸 좋아하는듯 ㅋㅋ
16. ‘다른 건 다 먹어도 이건 절대 못 먹겠다.’ 하는 게 있나요?
☞뭐 중국에서 파는 곤충튀김같은거?
17.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겨울 봄? 눈오거나 비갠 봄날씨 시원한 여름저녁 등등
18. 우리 땅겐미인들에게 좋은 책 하나 추천해 주실까요? (만화도 좋습니다.)
☞어린왕자? ㅋㅋ 요즘 책을 못읽어서 ㅠ
19. 이왕 시작하신 거 좋은 영화도 한 편 추천해 주세요.
☞ "연인" 너무 옛날 영화인가.. 처음으로 본 19금 영화 ㅋㅋ
(요즘 중국꺼 말고 옛날 베트남배경 프랑스영화예요)
그리고 요즘엔.. "우리도 사랑일까"
(이거 대전에선 아트시네마인가에서만 하던데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영화,,,, 새로운 사랑의 설렘과 익숙해짐의 반복에 대한 고찰?정도
"헌 사랑도 원래 새 사랑이었어" 라며
지나가는 할머니 대사가 갑자기 생각난다는 ㅋㅋ)
20.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음 세계여행이 꿈 아니 삶의 계획인 여자예요 ㅋㅋ
알래스카 남미? 다른곳보다 가기어려울것 같아서
21. 당신에게 갑자기 일주일이란 휴가가 주어졌습니다. 무얼 하시겠습니까?
☞ 누군가와 스페인 섬같은 곳에서 일주일
22. 우연히 길거리에서 나의 이상형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
☞ 작년쯤? 살면서 두번째로 (외모적)이상형발견! 똑닮은 완전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 안고 계셨음;;
의욕상실 ;;
23. 갑자기 하늘에서 1억원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쓸 건가요? (딱 1억원입니다.)
☞저축, 여행?
24. 탱고를 하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두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혹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언가요?
☞음 특별히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같이 춤추면 좋기도 할것 같은데,,
질투나면 어떻게요? ㅋㅋ
25. 30년뒤 당신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어떠한 모습이 연상이 되시나요? 아무 생각이 없으시다면 이 기회를 빌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적어주세요~
☞ 일 또는 공부에서 어느정도 이루어 다른이들이 조언을 구하면 진심껏 답해주는 사람 &
데이트와 여행을 함께 하는 멋진 남편이 있는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스러운 여자 ㅋ
26.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지금까지 삶이 모두 꿈이었다면?
☞다시 시작해야죠 뭐; 인생두번살고 뭐 나쁘지 않네요 ㅠ ㅋㅋ
27. 당신이 살아오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 있나요?
☞ 대학생때 혼자 여행떠난거
정말 힘들었지만.. 일하면서 학교수료한거? (요즘 혼자 토닥토닥중 ㅋㅋ)
28. 이제 곧 세상이 망한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일요일같은 휴식이나 일상
29. 당신은 이미 탱고의 세계에 입문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인생 설계 중 탱고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 역할은 무엇입니까?
☞ 근 일년동안 나의 많은 활동들을 압도한 취미활동이자
30. 당신에게 관심 있는 땅겐미인이 연락을 취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메신저 주소, 손전화 번호 등등 ^^)
카톡, 페북 Solji Lee
다음타자는 반장 후안님과 수뽕님 ~~
한꺼번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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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아이리스 누나 30문 30답 잘봤어요~ 읽다보니 해외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ㅜㅜ ㅋ
나도 여행가고 싶어 요즘 미치겠어ㅠㅠ 이러다 일 때려치고 빚내서라도 가겠어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저때 진짜 맛났어요 +_+ ㅋㅋㅋ
다들 후딱? 하자구요~~!!
이상형은 춤바람?!!!ㅋ
춤바람님이 저러함?!! ㅋㅋ
여행고푸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되지요~~ ㅠㅠ
두렵네요,,,, 다음타자가 저라니 ㅠㅠ
빠른 30문30답 좋아요 +_+
못먹는거 없네 개고기나 먹으러가자 ㅋㅋㅋ
개고기.. 진짜 도전해볼까? ㅋㅋ 암꺼나 맛나는거 먹는 벙개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