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미소라 히바리(美公 ひばり, 본명: 가토 가즈에(加藤和枝))의 곡으로,
미소라 히바리는 1937년 출생으로 1989년 52세를 일기로 타계(他界)한 일본의
대표적 엔카(演歌)가수로는 1인자이며, 그녀의 아버지가 김해 출신인 한국계(韓國系)라고 합니다.
詞: 아키모토 야스시(추원 강 秋元 康)
曲: 미타케 아키라(미악 장 見岳 章)
Original Sung by: 미소라 히바리(美空 ひばり)
一、
知らず 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키타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모르는사이 걸어온 좁고도 긴 이길
振り 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 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오쿠 후루사토가 미에루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넷타 미치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움푹짐푹한 길과 꼬불꼬불한 길 지도조차도 없는 그것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요오니 유루야까니 이꾸즈모 지다이와
스기테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느릿하게 여러번 시대는 흐르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아아 카와노나가레노 요오니 토메도나쿠 소라가타소가레니
소마루다케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뿐
二、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이키루코토와 타비스루코토 오와리노나이 코노미치
산다는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 길
愛する人 そばに 連れて 夢探し ながら 雨に 降られて
ぬかるんだ 道でも
아이스루히토 소바니츠레테 유메사가시 나가라 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룬다 미치데모
사랑하는사람을 곁에 데리고 꿈을찾으며 비에 젖어
진흙창이 된 길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 日が 來るから
이츠까와 마타 하레루 히가 쿠루카라
언젠가는 또 개이는 날이 오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 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오다야카니 코노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 몸을 맏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 待ちながら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우츠리유쿠 키세츠 유키도케오
마치나가라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는 계절 눈녹음을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오다야카니 코노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 몸을 맏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 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요오니 이츠마데모 아오이 세세라기오
키키나가라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첫댓글 너무 좋은 곡이네요...저는 한국가수가 부르는 걸 먼저 들어서 한국 노래인줄로만 알고 있었네요..오늘에서야 알았어요...지금 곡은 등려군님이 부르는 곡인가요?
그렇죠...등려군님이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