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선생님 성탄미사 사진을 못올렸다고 걱정하시더니 새벽같이 일어나서 올려주셨네요 마음으로 미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이 반가우시겠어요^^ 상록수 미사 사진을 보면 사람 빼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평소엔 작업대외에 아무것도 없던 곳이 미사때는 갑자기 신성하고 주님의 온기가 가득한 곳이 되는게 신기하고 놀랍기도 해요 다시봐도 행복해지는 미사풍경이에요...
와 촛불 환상이구요.스마스 와 구유가 정말 예쁩니다. 작고 소박함 안에 모든 수고로움과 정성과 성모님의 마음까지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오셨지요. 스텔라님, 뚱님, 사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같이 아름다운 순간에 동참하게 해 주시어 새해에도 충만한 주님의 은총이 상록수 모든 아이들과 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분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함박눈처럼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1년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성탄미사 사진을 못올렸다고 걱정하시더니 새벽같이 일어나서 올려주셨네요

마음으로 미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이 반가우시겠어요^^ 상록수 미사 사진을 보면 사람 빼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평소엔 작업대외에 아무것도 없던 곳이 미사때는 갑자기 신성하고 주님의 온기가 가득한 곳이 되는게 신기하고 놀랍기도 해요 
다시봐도 행복해지는 미사풍경이에요...
그러네요~ 땡이님 말씀이 맞아요..먼지구덩이 노동의 작업장이 이렇게 사랑과 평화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오전 미사를 미카엘과 드리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마구 찔끔거렸다우~~^^
새해에도 충만한 주님의 은총이 상록수 모든 아이들과 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분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함박눈처럼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1년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록은님~ 예쁘게 보아주시고 마음으로 동참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저희 아이들의 일인데 이렇게 칭찬받아도 되는지요.록은님의 고마우신 덕담,마음에 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 곳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별하나님..늘 손잡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쉼터의 든든한 맏언니 별하나님께도 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사에 못 가서 궁금했습니다. 상록수 미사에 참석하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궁금하셨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하늘바람님과 그 가정에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우~ 수사님들과 함께한 멋지고 축복 가득한 성탄 밤이었군요!! 상록수 가족 모두모두 여러분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어요!!
뿌리님도 같이 계셨으면 수사님들과 하모니를 이루어 멋진 노래를 들려주실수 있으셨을텐데 아쉽네요
새해엔 주님의 축복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많이 생기길 기도드릴께요

맞아요~ 뿌리님이 함께하셨으면 정말 환상의 밤이었을텐데요^^ 올해도 주님의 은총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