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수녀로 1928년 수녀회에 들어가 평생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다. 1948년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시복되어 '콜카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
마더 데레사의 기도
예수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뜨리게 하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령과 생명으로 넘치게 하소서 제게 돌어오시어 저를 완전히 소유하시어 제 삶이 오직 당신의 빛으로 빛나게 하소서
저를 통하여 빛나시고 제 안에 빛나시어 제가 만나는 모든 영혼들이 제 영혼 안에서 현존하시는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사람들이 저를 보돼 더이상 제가 아닌 예수님만을 보게 하소서! 저와 함께 머물러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빛나는 것처럼 저도 빛나기 시작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비출 수있을 만큼 환한 빛이 될것입니다
오 예수님! 빛은 모두 당신으로 부터 오는 것이며 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를 통해 사람들을 비추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저와 함께 있는 사랑들을 비춤으로서 당신을 찬미할 수 있게 하소서
말로서가 아닌 행동으로 제가 하는 모든 일을 동정심과 당신을 향한 제 마음에 품고 있는 명백한 사랑의 매혹적인 힘으로 말없이 당신을 알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