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가올까? 날이 추울까? 하는 걱정으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실로 너무도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볼수 있었던 맑은 날...(감사합니다)
눈이 부실정도로 맑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 살짝 덥게 느낄정도의 기온...씨앤앰 야유회를 위한 날이였습니다...^^
한시름 놓고 이제 슬슬 야유회속으로 고고씽~~~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던 현수막은 우리들의 행사가 서울랜드 메인 행사였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멀리서도 풍선 장식과 현수막을 알아볼 수 있어서 이리저래 헤매지 않고
한번에 바로 찾아올 수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현수막을 잡고 있던 나상호 문화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서울랜드 입구 중앙에 자리한 풍선길과 티켓배포 장소를 지켜준 간부님들...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왔던 풍선장식...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사진찍기 위해 너무 많이 몰려들었다는...
가족과 아이의 안전을 당부하고 오늘 하루 조합원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당부하는 지부장 인사말...
기초질서 지키기...새치기 하지않기...안전사고 당부...행복한 하루 되시길...^^
조금 늦게 도착한 2차 조합원 가족과의 단체 사진...
가장 먼저 도착한 조합원들과의 1차 단체 사진
조합원의 표정은 물론이고 가족들과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참으로 행복하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300명이 훌쩍 넘는 조합원 가족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0^/
서울랜드 입장을 책임지고 관리하던 정광준 부지부장님과 허행영 조합원
서울대공원쪽을 담당하시던 최문호 부지부장님과 고봉산 복지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STAFF으로 활약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집행부간부와 조합원 스탬여러분 감사해요
당신들이 있어 우리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갑니다
집행부간부..그리고 스텝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 간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