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乾命
丁 甲 壬 癸
卯 午 戌 丑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卯 辰 巳 午 未 申 酉
65 55 45 35 25 15 5
이수의 예전관법과 최신관법, 이타의 최신관법과 제소견 이 네가지를 이야기 해드릴께요.
1. 이수의 예전관법입니다. 주로 격용에 관한 이야기죠. 술월 갑목이 정화를 보아 상관격으로 보지요.
이수의 관법에선 수목을 용하는 사주라 합니다. 일단 수를 용하더라도 임계수가 혼잡되어 있는
인성혼잡의 기운은 산만한 정신세계로 나타나서, 꼭 기신인듯한 인성의 모습이 나타날때도 있고요.
예로 생각이 많다던가...(단점의 의미로) 이런 얘기 많이 들어요. 실제로 넘 많이 생각하지 말라고.
지지에 수기가 확실하지 못한 건 아쉬운 명이고. 머 개략 이 정도입니다.
축중 계수에 근하고 있는 모습은 축수 양목의 자태로, 축토를 충하는 미토의 운과 임수를 탁하게 만드는
기토의 운을 인생 최악의 시기로 보더군요.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정사대운으로 보더군요.
정사대운과 무오대운을 전성기로 보는데, 그 이유인 즉, 혼탁한 인성(임 계수)를 하나씩 정임합과 무계합
으로 인해 하나를 남기니 합편인 유인수..혹은 합인수 유편인으로 명식이 맑아진다고 보더군요.
제가 이해한건 축중의 계수하나를 둘이 나누어 쓰는거 보다. 하나로 집중되는게 좋다 정도로 이해했읍니다.
어쨌든....정사 무오 대운을 발복의 시기로 본다는 점은 좀 놀라웠읍니다.
상관격 임수용이나 인성혼잡으로 인해 정 무의 운을 희한다.
이정도가 제가 이수님에게 2000년에 배운 수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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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타의 최신관법
2003년에 이타님을 만났읍니다. 이타형의 관법이 좀 재밌죠. 비식재관인의 추이를 살핀다.
이게 이타형의 관법의 대부분인데..근묘화실론이 주죠... 지금 현재 본 명조는 술토의 시기를 산다고 하더군요..
개략 17-35정도 까지를 술토의 시기로 보고요. 15-30세까지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대체로 대운 교체기에 맞물려서 이야기 하더군요. 축토의 시기는 계신기로써 인과 관과 재를 가지고 있고,
술토의 시기는 신 정 무로써....관과 식과 재를 가지고 있죠? 이 사주의 지지의 유일한 인은....축토에 있지요.
어머니라고 할수 있겠죠. 이 축토는 술토와 형을 이루고 있읍니다. 이 어머님은 본인이 0-15세 정도 즈음에
건강이 안좋았으리라 보여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천간에 임계수가 있어 어머니와의 인연이 쉽게 끊어진다
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고, 희용신이니 심각하게 판단하진 않더군요. 둘째로 이 사주의 관도 축중신금과
술중 신금밖에 없지요.
이 사주는 0-30세까지 관운은 늘 순탄치 않고.. 좋은 직장에 다니기 힘들고...직장을 자주 바꾸게 되리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재의 추이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재는 축중기토 술중무토 오중기토가 있는데, 축중기토는 형맞은 토이긴
하나 일간이 취하게 되는....토가 되고.. 술중 무토는 바로 연간의 계수와 암합을 하고, 오중 기토는 온전한
토로써 일간이 취하게 되니, 이 사주의 초년은 괜찮게 살았으나 15세 이후로의 술중 무토의 시기엔 재적인
환경이 어려워 지는 사주가 되고, 부모가 사업을 하시는 분일 가능성이 높고 이시기에 파산을
경험했을거라는 이야길 하더군요.
지금 이시기엔 여자를 사귀어도 정상적인 여자를 만나긴 힘들고 술의 시기가 지나 오의 시기가 오면
오중 기토이므로...드디어...괜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는 이야길 하더군요.
여기서의 키포인트는 타간이 암합을 하는 재와 일간과의 합으로 인해..취하는 재의 차이에 대해 나와있다는
점과 이 명식이 천간에 갑목이 하나 더 있었더라면 상당히 우울한 사주가 되었겠죠. 그나마 축중기토와
오중 기토도 일간이 취하지 못하니 천간에 계수가 없었더라면...술중의 무토의 시기도 나쁘진 않다는거죠.
천간에 계수가 있어서.. 일평생 무토를 얻을일이 없으니 횡재할일도 없고. 복권사지 마라 하시더군요.
그담에...식의 추이를 말씀드리자면 식=진로의 통변성입니다. 식이 술중 정화와 오중 병.정화가 있지요?
이 사주의 진로는 두가지가 있는데 30세이전의 진로..와 30세이후의 진로가 있겠지요.
두가지의 진로중에 하나는 형맞아서 불안정 하고.. 하나는 온전하니 어느진로를 따르겠냐고 묻더군요.
당연히 이사주는 30세 이후 대운교체기에, 직업을 바꾸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식은 또 재능을 의미하니 재능하난 타고났다는...머 그런 이야기도 곁들이셨죠.
마지막으로 비...비에 대핸 별 얘기 안했습니다.
근데 정작 키포인트는 술토의 시기가 상당히 괴롭다는거죠. 술중 정화는 임수를... 술중 무토는 계수를
한번에 날려버리니 축술미삼형이 들면...천간의 용신이 싹 날라가는 현상이 생긴다고요.
다만 일간이 취하는 형맞은 재로 인해 간간히 생명은 유지하는 정도라고 표현하더군요.
36세 乾命
丁 甲 壬 癸
卯 午 戌 丑
乙 丙 丁 戊 己 庚 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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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저의 과거사를 한번 이야기 해드리죠.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유대운의 시기는 몸이 약했고, 학교에선 반장가끔하고 공부는 전교1-2등정도 했고,
집은 한때 200평 정도에 살았어요. 경신대운으로 넘어가면서 아버지 한번 망하시고,
몇 년동안 일을 안해서 제가 과외해서 먹어살렸고 학교는...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 정도 나왔죠.
그 담에 기미대운엔 축술미 삼형땜엔지 몰라도 무지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회사에서던 집에서던 상당히
안풀렸죠.
지금은 제가 하는 분야에선 최고레벨의 회사에 다니는데 불과 1년 되었습니다.(2004,5년)
이게 객관적인 저의 모습인데...말이죠 경신대운의 추이를 정확히 본사람은 이타형밖에 없더군요.
기미대운도 2.5년씩 끊어서 보는데 축미충일때와 술미형일때 오미합일때 묘미합일때
네가지에 대해 말해주는데 아트였읍니다. 기미대운의 10년을 2.5년씩 끊어서 상황추론=perpect하더군요.
실제로 기미대운의 술토의 시기인...기묘년 경진년이 안좋았어요... 기묘 경진 신사...이 세해
물론 임오년과 계미년도 안좋았고 머 어차피 기미대운이니까 근데 지금은 묘미합의 시기인지 나이스해진게 많아졌어요
그럼 이수의 최신관법은 이타형 이야기에 많이 녹아있으므로 생략 합니다.
관상으로 넘어가죠 꽤 유명하신 분에게...관상을 오늘도 보고왔는데 아트더군요...
오늘 제얼굴을 보더니 요새 저희 형의 근황까지 짚어내는데, 오늘도 다시 한번 놀랐읍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 관상에서도.. 무오 정사대운의 시기를 인생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보더군요
원 명은 교수인데.. 사업도 병행하라는 이야기 듣고 36살부터 발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5년간은 하고 싶은대로 된다고 하고, 제가 신사 임오 계미는 다람쥐 쳇바퀴도는 운세니
니가 열심히 해도 늘 제자리였을테고 갑신 을유 병술은...하는만큼만 얻어가는 시기고
정해년 이후론.....가만히 있어도 되는 시기라는 이야길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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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오, 정사대운이 길하다고 보시는지요?
첫댓글 사람이 중년에 한창 활동할 나이인지라 그럴적에 운이 발호되는 것인데 너무 이르다던가 너무 늦다던가 한것은 그뭐 정상적이라못할 것이다
정임합속에 갑오가 들은 것인지라 난봉꾼 옥제비가 겵에 날아든다는 것이리라 이사람의 운명은 매우 화려하다 할것이다 인성이 발달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뭘 하든지 좋아 보인다할 것이다 아주 화려한 관혁을 탁들어 맞춘다 그래선 이름 명성이 자자하게 난다는 것이리라 기미 운에는 놀이에 갈증 현상이 온 모습 목이 마른 모습 혼자 우물을 다 차지하고 머리까지 쑤셔 박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시시한 놀이로는 자극 안오는 중독현상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래선 그 아주 흠뻑 젓겠다고 머리까지 우물에다간 박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우물 뚜껑 역할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기미운이 그렇게 우물에 머리까지 처박은 형국이라 그저 끝내주는 운일세 풍류놀이로 세월가는 줄 몰랏고만 천리타향에 희봉고인 이라 세살베기 어릴적엔 어머니젓은 젓으로 먹었지만 성년이 되어선 젓을 보는 것은 놀이 대상 이라는 것이리라 무오운에는 벼슬길에 나아간다 소이 직업 얻고 관록 얻는다는 의미이다 병적인것을 빨리덜어내면즐거움있다는것으로서 재바르게 퍼냄으로 즐거움이 오는것 좋은 자리 장소를만 나선 연인끼리 사랑을 나누는 모습 조용기 뽕 영화에 그렇게 뽕따고 난 다음 님도 딴다는 것이리라 비겁이동을 해선 삼형 잇권을 다투는 모습이다
무오운 이면 열기가 너무심하게 달아 올르는 모습 그렇게 상관이 아주 극렬한 활동 그 재근 활동을 벌인다는 것이이라 솥은 다리가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면 쏟아질 내기이고 수레는 바퀴 굴렁쇠가 벗어질 판으로 질주 달리는 모습이다 해가 너무 뜨거웁게 달은 한나절 백낮인데 바람 한점 없고나 더위가 아주 무르익는 모습이다 입에선 단내를 내어 뿜는 모습이다 남녀간 놀이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정념이 달아올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군자는 어렵더라도 잘 참아 견디지만 소인은 지난날의 화려함을 못잊어선 그렇게 은 둔생활을 못 하고선 그 뒤쳐 나와선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곰과 호랑이 마늘 먹고 사람 되라 한다면 그렇게 호랑이는 못 베긴다는 것이리라
사주가 윤회성 트랙 돌아가는 것 같으네 이런 사주는 평생을 놓고 볼진데 매우 좋다 할 것이다 주인공이 땅을 나누어선 종자씨를 파종하겠다는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이별은 받아논 밥상과 같다 할 것이다 마치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과 같은 것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재투상관의 원칙은 정관에 불리하다는 것인데 => 즉, 이 명조에서 [ 월령 中 술중정관(辛) ]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 [ 재용상관 패인 ]으로써 인성혼잡은 좋은 것입니다 // (1) 재극인의 단점을 완화하고 (2) 월령의 정관을 호위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신유대운 = 잡기정관격이 추가될 때는 관인이 유정하여 길했던 것이고 // 경신대운 = 잡기칠살격이 추가될 때에는 용신상관이 제살해야될 운에 인성이 호위하니 불리하였던 것입니다 // 중년에 재운이 들어올 때는 인성혼잡이 괴인되는 단점을 잡아주며 상관생재 함으로써 // 학창시절엔 불리한 운이되지만 사회생활로 돈벌때는 나름 좋은 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매우좋지 않고 나름 좋냐 하면은 // ( 월령의 재가 동하여 인성과 합극이 되는 것이 좋다고만 할 수 없기 때문인데 ) => 이점은 재물욕을 좀줄여 노력이외의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피해갈 수 있습니다 // 또한 화방운은 월령中정관이 약해지니 ( 정관을 인성이 호위함 ) 그러합니다 // 제 관법을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 명리1숙 ]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 (관심이 있으시다면ㅎ) // 즉 상관생재를 기가막히게 잘 할 수 있으나 인성을 파괴하면서 까지 하면 안되는 대운 ( 이건 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역학이 다 인생진리를 설파하는 학문이죠 )
소견 // 기미대운 => 재성이 축술미 삼형을 타고 들어옵니다 // 재성의 용신이 동하여 좋다고 하여도 삼형살은 그 흉의를 비춥니다 // 합충관계가 다 좋은 사람은 드물고 // 이처럼 좋다고 다좋고 나쁘다고 다 나쁜지 않은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 사주에서는 < 어떤 의미를 암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동일명조 다른 삶 ]
갑목이 목생화 화생토로 잘 빠져나가는군요. 그렇지만 갑목을 생해주는 인수와 겁재의 세력이 약하기에 일단 신약사주로는 봐야겠군요. 이사주가 목생화화생토 토색금금생수로 가야하는데 금이 결여된 점이 좀아쉽군요. 왕성한 화토가 인수를 파극하고 있읍니다.
신유대운: 최상의 대운이라고 생각됩니다. 금이 토와 수를 통관시키니 오행이 생생불식되는 안정된 격국이 됩니다. 재관인이 모두 살아있으니 부자인 부모밑에서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되는 운이였나봅니다.
경신대운 : 경신대운도 금운이지만 경금이 갑목을 충하기 때문에 갑목이 다소 부서지는 운이 됩니다. 기미대운 : 기토가 갑목과 합하여 갑기토가 되어 갑목이 바람이 나서 자기를 버리고 여자에게 빠져버린듯한 형상입니다. 이 대운 또한 평생중 흉운입니다.
사오대운: 화생토하여 토가 가장 왕성해진 시기입니다. 재물을 만들기 위해 가장 노력하고 또한 재물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화토가 왕성해지면 인수도 타격을 입고 갑목도 너무 많이 설기되기 때문에 건강이나 가정의 안정이 다소 위태로울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마치 입시를 앞둔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허구한날 밤을 새면서 자신의 성공을 향해 종횡무진 공부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부모가 있었다면 공부도 좋지만 건강도 좀 생각하거라라는 말을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인수가 파극되어 그런 말을 해줄 부모가 없군요......
1. 이수관법에 수목을 용하는 사주라고 하고, 인성혼잡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생최고 전성기는 정사대운이라는 내용이 모순으로 보이네요. 2. 이타관법에 刑, 천간지지 암합관계, 근묘화실론인데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정확하지 않은 모습이고, 3. 이수 최신관법은 이타관법과 같다는 것인데 아마도 이 두분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술월 무토가 사령인데, 양력 10월 25일이면 상강이 2-3일 정도 남아서 수의 진기가 되죠. 인성의 세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상관의 세력 또한 무시 못합니다. 시지 묘목이 있어 일간에게 도움이 됩니다. 토가 왕하니 지지의 경우 목을 용신으로 쓰면 좋겠는데 목을 사용하면 목화토로 토가 도로 왕신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결국 이 사주는 인성을 용신으로 사용하는데, 천간은 수생목, 목생화로, 지지는 목생화, 화생토로 가니, 인성은 상관으로 설기가 과다한 것을 막아주며, 일간을 생조하는 역할을 하며, 둘다 토극수 당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럴 경우 정편인 혼잡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2대운에 금 대운이 간여지동으로 들어왔는데, 한편으로는 수를 생하면서, 한편으로는 목을 치는 모습이니 희기가 분명하지 않은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미대운 기묘년의 경우 결국 임계수가 回剋되는 모습이고, 지지로는 목화토로 토가 왕해지며, 축미충, 축술형으로 토가 동하니 천간 수인 인성이 망가지니 도움이 없는 것이고, 경진년의 경우 그래도 천간 경금은 좋으나 지지로 진술충, 축술형으로 역시 토가 동하니 인성에 문제가 있겠죠 (이 경우 월운까지 따져보면 더 상세하게 알 수 있겠지요).
이후 신사, 임오, 계미(31세)년에도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역시 천간 수가 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분이 본문 내용을 상찰해보면, 이글 쓴 시기가 2005년 을유년으로 생각되는데 갑신년에 취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간 갑목은 이 사주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본문에 '이 사주에 천간 갑목이 하나 더 있었으면 상당히 우울한 사주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와는 다르죠.), 갑신년의 신금은 임계수의 근이 되어 주니 이분이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 이 사주의 인생 행로를 잡아보면, 인성을 용신으로 쓰니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을 쌓은 다음 시험합격 등 자격증을 따서 그것으로 직장에 다니던지, 개인 사업을 벌여 상관생재 하는 그런 사주입니다. 무오, 정사대운에는 조직에서 나와 개인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그런 사주인데, 화가 왕하더라도 년지 축토와 시지 묘목의 도움이 있으므로 잘 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무자, 기축년은 아니지만, 무오대운에 돈벌러 회사에서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