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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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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이수관법, 이타관법 예
고매한 추천 0 조회 598 08.11.28 22: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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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9 00:07

    첫댓글 사람이 중년에 한창 활동할 나이인지라 그럴적에 운이 발호되는 것인데 너무 이르다던가 너무 늦다던가 한것은 그뭐 정상적이라못할 것이다

  • 08.11.29 00:48

    정임합속에 갑오가 들은 것인지라 난봉꾼 옥제비가 겵에 날아든다는 것이리라 이사람의 운명은 매우 화려하다 할것이다 인성이 발달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뭘 하든지 좋아 보인다할 것이다 아주 화려한 관혁을 탁들어 맞춘다 그래선 이름 명성이 자자하게 난다는 것이리라 기미 운에는 놀이에 갈증 현상이 온 모습 목이 마른 모습 혼자 우물을 다 차지하고 머리까지 쑤셔 박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시시한 놀이로는 자극 안오는 중독현상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래선 그 아주 흠뻑 젓겠다고 머리까지 우물에다간 박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우물 뚜껑 역할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 08.11.29 01:06

    기미운이 그렇게 우물에 머리까지 처박은 형국이라 그저 끝내주는 운일세 풍류놀이로 세월가는 줄 몰랏고만 천리타향에 희봉고인 이라 세살베기 어릴적엔 어머니젓은 젓으로 먹었지만 성년이 되어선 젓을 보는 것은 놀이 대상 이라는 것이리라 무오운에는 벼슬길에 나아간다 소이 직업 얻고 관록 얻는다는 의미이다 병적인것을 빨리덜어내면즐거움있다는것으로서 재바르게 퍼냄으로 즐거움이 오는것 좋은 자리 장소를만 나선 연인끼리 사랑을 나누는 모습 조용기 뽕 영화에 그렇게 뽕따고 난 다음 님도 딴다는 것이리라 비겁이동을 해선 삼형 잇권을 다투는 모습이다

  • 08.11.29 00:37

    무오운 이면 열기가 너무심하게 달아 올르는 모습 그렇게 상관이 아주 극렬한 활동 그 재근 활동을 벌인다는 것이이라 솥은 다리가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면 쏟아질 내기이고 수레는 바퀴 굴렁쇠가 벗어질 판으로 질주 달리는 모습이다 해가 너무 뜨거웁게 달은 한나절 백낮인데 바람 한점 없고나 더위가 아주 무르익는 모습이다 입에선 단내를 내어 뿜는 모습이다 남녀간 놀이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정념이 달아올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 08.11.29 00:53

    군자는 어렵더라도 잘 참아 견디지만 소인은 지난날의 화려함을 못잊어선 그렇게 은 둔생활을 못 하고선 그 뒤쳐 나와선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곰과 호랑이 마늘 먹고 사람 되라 한다면 그렇게 호랑이는 못 베긴다는 것이리라

  • 08.11.29 01:04

    사주가 윤회성 트랙 돌아가는 것 같으네 이런 사주는 평생을 놓고 볼진데 매우 좋다 할 것이다 주인공이 땅을 나누어선 종자씨를 파종하겠다는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이별은 받아논 밥상과 같다 할 것이다 마치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과 같은 것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 08.11.29 09:59

    재투상관의 원칙은 정관에 불리하다는 것인데 => 즉, 이 명조에서 [ 월령 中 술중정관(辛) ]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 [ 재용상관 패인 ]으로써 인성혼잡은 좋은 것입니다 // (1) 재극인의 단점을 완화하고 (2) 월령의 정관을 호위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신유대운 = 잡기정관격이 추가될 때는 관인이 유정하여 길했던 것이고 // 경신대운 = 잡기칠살격이 추가될 때에는 용신상관이 제살해야될 운에 인성이 호위하니 불리하였던 것입니다 // 중년에 재운이 들어올 때는 인성혼잡이 괴인되는 단점을 잡아주며 상관생재 함으로써 // 학창시절엔 불리한 운이되지만 사회생활로 돈벌때는 나름 좋은 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08.11.29 10:33

    왜 매우좋지 않고 나름 좋냐 하면은 // ( 월령의 재가 동하여 인성과 합극이 되는 것이 좋다고만 할 수 없기 때문인데 ) => 이점은 재물욕을 좀줄여 노력이외의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피해갈 수 있습니다 // 또한 화방운은 월령中정관이 약해지니 ( 정관을 인성이 호위함 ) 그러합니다 // 제 관법을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 명리1숙 ]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 (관심이 있으시다면ㅎ) // 즉 상관생재를 기가막히게 잘 할 수 있으나 인성을 파괴하면서 까지 하면 안되는 대운 ( 이건 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역학이 다 인생진리를 설파하는 학문이죠 )

  • 08.11.29 10:31

    소견 // 기미대운 => 재성이 축술미 삼형을 타고 들어옵니다 // 재성의 용신이 동하여 좋다고 하여도 삼형살은 그 흉의를 비춥니다 // 합충관계가 다 좋은 사람은 드물고 // 이처럼 좋다고 다좋고 나쁘다고 다 나쁜지 않은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 사주에서는 < 어떤 의미를 암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동일명조 다른 삶 ]

  • 08.11.29 15:55

    갑목이 목생화 화생토로 잘 빠져나가는군요. 그렇지만 갑목을 생해주는 인수와 겁재의 세력이 약하기에 일단 신약사주로는 봐야겠군요. 이사주가 목생화화생토 토색금금생수로 가야하는데 금이 결여된 점이 좀아쉽군요. 왕성한 화토가 인수를 파극하고 있읍니다.

  • 08.11.29 16:22

    신유대운: 최상의 대운이라고 생각됩니다. 금이 토와 수를 통관시키니 오행이 생생불식되는 안정된 격국이 됩니다. 재관인이 모두 살아있으니 부자인 부모밑에서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되는 운이였나봅니다.

  • 08.11.29 16:05

    경신대운 : 경신대운도 금운이지만 경금이 갑목을 충하기 때문에 갑목이 다소 부서지는 운이 됩니다. 기미대운 : 기토가 갑목과 합하여 갑기토가 되어 갑목이 바람이 나서 자기를 버리고 여자에게 빠져버린듯한 형상입니다. 이 대운 또한 평생중 흉운입니다.

  • 08.11.29 16:20

    사오대운: 화생토하여 토가 가장 왕성해진 시기입니다. 재물을 만들기 위해 가장 노력하고 또한 재물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화토가 왕성해지면 인수도 타격을 입고 갑목도 너무 많이 설기되기 때문에 건강이나 가정의 안정이 다소 위태로울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마치 입시를 앞둔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허구한날 밤을 새면서 자신의 성공을 향해 종횡무진 공부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부모가 있었다면 공부도 좋지만 건강도 좀 생각하거라라는 말을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인수가 파극되어 그런 말을 해줄 부모가 없군요......

  • 08.12.03 17:45

    1. 이수관법에 수목을 용하는 사주라고 하고, 인성혼잡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생최고 전성기는 정사대운이라는 내용이 모순으로 보이네요. 2. 이타관법에 刑, 천간지지 암합관계, 근묘화실론인데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정확하지 않은 모습이고, 3. 이수 최신관법은 이타관법과 같다는 것인데 아마도 이 두분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08.12.03 17:52

    술월 무토가 사령인데, 양력 10월 25일이면 상강이 2-3일 정도 남아서 수의 진기가 되죠. 인성의 세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상관의 세력 또한 무시 못합니다. 시지 묘목이 있어 일간에게 도움이 됩니다. 토가 왕하니 지지의 경우 목을 용신으로 쓰면 좋겠는데 목을 사용하면 목화토로 토가 도로 왕신이 되어 버립니다.

  • 08.12.03 18:08

    그래서 결국 이 사주는 인성을 용신으로 사용하는데, 천간은 수생목, 목생화로, 지지는 목생화, 화생토로 가니, 인성은 상관으로 설기가 과다한 것을 막아주며, 일간을 생조하는 역할을 하며, 둘다 토극수 당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럴 경우 정편인 혼잡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2대운에 금 대운이 간여지동으로 들어왔는데, 한편으로는 수를 생하면서, 한편으로는 목을 치는 모습이니 희기가 분명하지 않은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08.12.03 18:11

    기미대운 기묘년의 경우 결국 임계수가 回剋되는 모습이고, 지지로는 목화토로 토가 왕해지며, 축미충, 축술형으로 토가 동하니 천간 수인 인성이 망가지니 도움이 없는 것이고, 경진년의 경우 그래도 천간 경금은 좋으나 지지로 진술충, 축술형으로 역시 토가 동하니 인성에 문제가 있겠죠 (이 경우 월운까지 따져보면 더 상세하게 알 수 있겠지요).

  • 08.12.03 18:17

    이후 신사, 임오, 계미(31세)년에도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역시 천간 수가 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분이 본문 내용을 상찰해보면, 이글 쓴 시기가 2005년 을유년으로 생각되는데 갑신년에 취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간 갑목은 이 사주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본문에 '이 사주에 천간 갑목이 하나 더 있었으면 상당히 우울한 사주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와는 다르죠.), 갑신년의 신금은 임계수의 근이 되어 주니 이분이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08.12.03 18:21

    다음에 이 사주의 인생 행로를 잡아보면, 인성을 용신으로 쓰니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을 쌓은 다음 시험합격 등 자격증을 따서 그것으로 직장에 다니던지, 개인 사업을 벌여 상관생재 하는 그런 사주입니다. 무오, 정사대운에는 조직에서 나와 개인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그런 사주인데, 화가 왕하더라도 년지 축토와 시지 묘목의 도움이 있으므로 잘 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 08.12.03 18:32

    무자, 기축년은 아니지만, 무오대운에 돈벌러 회사에서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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