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이 자신의 매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이 출연해 자신의 매출액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정윤정을 보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분”이라며
“아내가 저 분 때문에 브래지어를 몇 개 샀는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정윤정은 최고매출이 얼마였는지 묻는 MC 김용만과 김원희의 질문에
“1분에 5,000만원을 돌파한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그녀는 “1시간에 10억을 팔고 2시간 방송에 23억까지 판매했었다”라며
자신의 매출액을 쿨하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첫댓글 그게 다 자기 돈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랭...... 1분에 5천만원. 그정도 파는 입담이면 연봉도 꽤 높을듯
집에서 홈쇼핑 보고 있으면 정말 다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
맞아여. 손이 가요 손이가
헐....2시간에 23억?
그러고 보니 홈쇼핑에서 본적 있는듯.
저두요
여자들은 홈쇼핑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끝이 ㅋㅋㅋㅋㅋ
인터넷쇼핑보다 중독 강한게 홈쇼핑 ㅋㅋㅋㅋ
1분에 5천만원이면 1초에 83만원?ㅋㅋㅋㅋㅋ
우와~ 대박 ㅋㅋ
대단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