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5
아멘 아멘!!!
이 말씀이 믿어졌다는 기적이 제 마음에서 일어나서 참 감사합니다.
전도하며 이 말씀을 나눌 때 사람들은 믿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나의 죄, 나의 허물을 자백하지 않고 더 이상 은혜가 들어갈 수 없는데 거기서 꽉 닫힌 마음의 문을 만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마음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기숙사 일을 돕는 아줌마는 아직 초보라 요리를 잘하지 못합니다.
주말에는 제가 돕고, 주중에는 오래 일한 아줌마가 돕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그녀를 좋아합니다. 늘 웃고 긍정적이고 남의 말을 하지 않는 성품입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본인이 죄인이라는 이 어려운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그 죄를 용서받는 길은 오직 하나 나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믿는 것이라고 나누었습니다.
나음을 입은 이유,
평화를 누리는 이유 되시는 나의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복음을 믿는 귀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6절)
하나님을 안 다는 것은 신학적지식으로 아는 것이 그 하나요, 마음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고,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흩어진 양처럼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에도 교만한 마음과 내 생각이 나를 이끌어 맹수에 잡아 먹히고 마는 양처럼 되지 않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짐을 예수님이 지어 주심으로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그 말씀을 믿어지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의 지식으로 받아 들여져서 그 말씀이 나의 인격이 되고,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어지는 은혜를 주셨으니,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오래전에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가 죄 사함을 받고는 다고 했는데 오래전에 그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래전 말씀이 오늘 나를 위한 말씀이란 것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하게 살게 하시니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내게 행복이란 돈도 아니오 사업이 잘되서도 아니오 건강해서도 가 아닌 내 모습 이대로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을 믿으며 산다는 것이 행복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5절)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나는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인가 되돌아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의 허물과 죄악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을 찔리게도 하며, 상하게도 합니다.
그런 부끄러운 저를 위해 인간으로 받을 수 있는 모든 모욕과 고통, 부끄러움과 억울함을 참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제게도 있길, 닮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11-12 "많은 고통을 겪은 뒤에 그는 고난의 결과를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내 의로운 종이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며, 그들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를 위대한 사람으로 높여 주며, 강한 사람들과 함께 재물을 나누어 가지게 하겠다. 그는 기꺼이 자기 목숨을 죽음에 내놓았으며 죄인 취급을 받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졌고, 죄지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용서를 빌었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해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잊지 않고 늘 가슴속에 예수님을 새기고 떠올리며 살아가야 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무 죄가 없음에도 사람들의 미움과 멸시와 아픔과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
우리의 허물 때문에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 겪으신 예수님
그가 우릴 대신하여 그 모든 고통을 당하셨기에 우리는 평화를 얻었고 고침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귀하고 귀한 사랑, 그 놀라운 사랑, 그 큰 사랑으로 숨 쉬고 살아가고 있음을 늘 기억하며 감사를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허무하게 헛되게 보내지 않으며 그 사랑을 온전히 누리고 전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릴 대신하여 짊어지신 멸시와, 고통 그러나 그 고난의 결과를 보고 만족할 것이라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어떻게 기꺼이 자기 목숨을 내놓고 죄가 없음에도 죄인 취급을 받는데 어떻게 죄를 지은 이를 대신하여 용서를 빌고 그 고난의 결과는 죽음뿐인데 어떻게 만족할 수 있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묵상을 하며 한 치 앞 밖에 보지 못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의 결과는 죽음이 아닌 세상과 우리의 구원이었습니다.
고난의 결과가 패가 아닌 승이었기에 만족이란 단어가 말씀가운데 나온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나의 유익을 위한 삶이 아닌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 참된 유익함을 구하며 사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나에게 만족함을 줄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어떤 것도 채울 수 없는 만족을 내게 채워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가 주시는 기쁨과 그가 주시는 평안을 통해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예수님이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매를 맞음으로 우리의 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보다 앞서 모든 것을 다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모든 고통을 감당하시며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시고 다 참아내신 것처럼 힘든 시간을 통해 주님의 뜻을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 4월을 생각하면 힘든 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지나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저의 상황에 공감해 주시고 감당할 힘주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오늘도 평안을 누렸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평안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