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엘리가..(토미엄마 5살)
작년부터 젖꼭지옆에 작고 딱딱한 혹이있었어요
나름 큰병원가니 유선종양이라더군요..
사이즈가 작아서 좀 두고보기로 했어요..
저는 무조건적인 수술은 반대하는편이예요
강아지를 20년동안 계속 길러왔지만
수술이 답은 아니였어요..;;
며칠전 유선종양이라던 부분이 많이 부었고
결국 제가 자는 사이에 엘리가 긁어서
진물이 나오는 상황이됐어요
가까운병원을가서 일단 처치를하고
큰 병원으로 가려고 일단 갔더니
동네 의사샘이 쭉짜주시더니 지방종이라고......;;;
너무 다행이지만;;;;
만일 그 큰병원 의사샘 믿고 수술이라도 했다면...
너무 끔찍하네요ㅜㅜ
특히 여자아이들 유선종양은
견주님들 잘 판단하시고 병원 여러군데가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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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슈와 정보
유선종양에 대해서...(사진주의)
엘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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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
18.07.31 15:5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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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너무 다행한 일이네요^^*
저도 암컷을 키우고 있어 염려가 되네요
엘리도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바래요
네 너무 다행이예요ㅜㅜ
여자아이들은 유선종양 자궁질환에
신경써서 보셔요~
그렇군요.무조건수술하라는데 잘알아봐야겠네요
엘리야 빨리나아서 뛰어놀아요♥
잘알아둬야겠어요.
저도 여아는 처음이라서 많이 고민됐어요 꼭 병원 잘알아보셔요~
아~~ 정말 다행여요 ~~ 마취하고 수술했음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여아들 수술은 정말 힘들잖아요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이 작고 여린 아이가 수술이라도 하면 어쨋을까 생각하니 소름이ㅠㅠ
그러게 여러 병원을 가봐야지 알 수 있어요ㅠㅠ 비용은 들지만요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백프로란식으로 왜그랬을까요 ㅜㅜ
조직을 떼어서 검사해본것도아닌데
조금두고본게 잘한것같아요ㅜㅜ
수술만이 능사는 아닌것을 알았네요....참...다행이네요....
무조건적으로 병원을 의지하기보단
제생각이나 판단도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