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 한 광주리
암8:1-10
2024년10월5일(토)
기동찬
1.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2.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판이 임박했으니 아모스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하나님, 여름 실과란 완전히 익은 과일을 말하는 줄 압니다.
완전히 익은 과일은 농부가 나무에서 분리 시켜, 소비 시킵니다.
무르익은 과일을 나무에서 분리시키는 농부처럼, 이제 이스라엘의 심판의 때가 무르익었다고 아모스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시면서 마지막 회개를 촉구 하시고 계신 하나님, 이스라엘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시지만 그 오래 참으심이 이제는 끝이 나게 되었다고 아모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2.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기를 좋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회개할 기회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백성을 향해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면,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회개하지 않을 때, 주어지는 심판의 결과 까지 말씀해 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회개하라고, 아모스를 통해서 저들에게 말씀해 주시는 주님,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기 보다 용서하는 것을 더 좋아 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고,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아 주시는 주님이심을 선포하며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내 하시는 분이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신 아모스를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말씀에 ‘아멘’하지 않고 끝까지 말씀을 거역할 때는 무르익은 과일을 농부가 나무에서 분리시키듯 심판하시는 주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는 하나님”(대하16: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다 아시고 계십니다. 저들이 다림줄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저들의 삶이 회복되어야 함도 아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회복을 위하여 누군가는 가서 다림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루하루 근면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모스, 남 유다 땅에서 하나님의 면전에서 범사 감사함으로 살아내고 있는 아모스를 불러, 그를 이스라엘로 파송하셨습니다.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는 참으로 악한 죄였습니다. 이 모든 죄를 다 아시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들이 회개하기까지, 이 모든 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7절).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모스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이웃과의 관계 또한 다림줄과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회복해야만 했습니다.
4.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실행하시는데, 그 때 당하는 화 있을 진저 는,
8.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주님,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줄 믿습니다. 무르익은 여름 과일을 먹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회개할 것은 없는지 자신을 살필 줄 안다면, 분명, 이스라엘은 지혜로운 자요, 더 이상 하나님께 책망 받고, 심판 받을 일은 없게 될 줄 압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모스에게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의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저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자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해 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장).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장).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장).
“네가 부활의 주 따라가려면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 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 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를 애통으로,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바뀌지 않게 하려면 아모스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If I do not want all the festivals of Israel to turn into lamentations and all the songs into grief, it is best to listen to the word of God delivered by Amos and rep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