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담장에는 이것이 꼭있어지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차지영(부산)]

ㅎㅎㅎㅎ
생각 나네요
도둑 방지용 인가요?
재미있네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맞습니다

[이정순(아산)]

보기에는 무시무시한 담장이었습니다.
저렇게 병을 깨서 붙이다가
다치기도 했을듯 합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그시절에는 도선생이 많아서

[김영옥 (인천)]

많이 봤지요.
도선생방지용 ㅎ

[김진철(대구달서구)]

잡범들이 많았어요

[맹명희]

보기는 많이 보았는데....
도둑들 지능지수가 강아지 수준일 줄 알고 한 짓이지요.
조금만 생각하면 얼마든지 저걸 무시할 수가 있는데요.

[김진철(대구달서구)]

그지절에는 생각이 단순했습니다

[이충임(청주)]

ㅎㅎ옛날에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도둑님방지용

[김진철(대구달서구)]

그시절에는 집집마다

[진명순(미즈)]

맞아예
저도 많이 봤습니다 ㅎ

[김진철(대구달서구)]

저의집담장에도 있었습니다

[강민주(대전)]

가시 철선? 그런것도 있었지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철조망도 했지요

[이광님(광주남구)]

옛날엔 생활수준도
낮고 가동되는 공장도 없어서
무직.노동직.자들이 많았지요~
그래서 절도범이
많은 시절에 저것도 다칠까봐서
못 넘어 가지요~
저런 시절엔 신발
빨랫줄에 옷도
걷어 갔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생활도둑이 많은 시절이지요

[이병용(구리짱)]

장독대에 된장, 고추장도
퍼 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저희 집은 트랜지스터 라디오도 도둑맞았었고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저의집에는 제가 학교갈때 타고 다니던 자전거도 도둑맞았습니다

[고미자(서울강북)]

잊어버린 기억 한조각을 소환 해 봅니다~ㅎ

[김진철(대구달서구)]

맞습니다

[김인숙(강원인제)]

마저요
덕분에 추억 떠올라
혼자 웃 어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고맙습니다

[강필희(울산)]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도 철조망이있군요

[강필희(울산)]

병원 담장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