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해달뫼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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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를 위해서 막바지 눈코뜰새없이 분주 하실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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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령이도 아빠따라 열심이 몸살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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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시고 소박하신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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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 들꽃을 가꾸시는 모습이 참 진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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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정사에 살림하시느라 다소 불편은 하실지 모르시지만 역사의 한장면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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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를 느끼시는 그 영광^^ 또한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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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꼭 다시 찾아 뵙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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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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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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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해달뫼분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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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바로 입구에 하회 탈 박물관 맞은편에 깔끔하고 웅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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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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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기거하시는 하회마을 옥연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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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유성룡선생께서 "징비록" 을 집필하신 유서깊은 역사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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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안동 가실일 있으시면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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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큰뫼 해달뫼님을 알고 있다는것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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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힘이 들어 가네요 헛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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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물길 뫼길이 한데 어우러진 부용대 기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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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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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은 정말 물한잔 대접 못하고,,,,,,, 다음에는 꼭 시간 넉넉히 내시어 걸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