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가을 야구..
그러면 플옵 1차전 시구는 매우 큰 의미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옐로우 카드를 보면
1. 최원호 선수의 시구 : 2002년 돌아오지 않는 마지막 공을 다시 던지는 투수...
2. 94년 베스트 나인 : 시구
3. 레전드 3인방 (노송, 삼손, 캐논) 중 한사람의 시구
제가 생각하는 시구는 2008년인가... 시즌 끝나고 했던 광고의 어린이가 시구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혹시 그 광고 기억하시나여?)
여러분은 어떤 시구를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투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플레이오프전 야생마 코치계약후 플레이오프 1차전 당일 발표및 야생마 시구 강추합니다
아 ㅋㅋ 상상만으로도 설레요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ㅜㅜ
자꾸 상상하게되네요
94년에 선발이나 마무리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차례로 나와서 시구하면 좋을거같습니다.
김용수, 이상훈 150km 이상 원츄요 ㅋ
야생마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