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공개 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재앙, 남극 거대 빙붕 부서지듯 해체돼
남국의 윌킨스 빙붕의 한쪽이 무너지고 조각나면서 떨어져나가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25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국립 강설 강우 자료 센터(NSIDC)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윌킨스 빙붕에서 415제곱킬로미터 넓이(맨해튼의 7배 넓이)의 구역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윌킨스 빙붕은 지난 세기 동안 안정적으로 바다 위를 떠다니던 남극 최대의 얼음 덩어리이다. 비행기를 타고 해당 지역을 관찰한 한 과학자는 BBC와 인터뷰에서 이런 모습을 처음 보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집 크기의 큰 얼음 덩어리들이 이리저리 날아간 파편처럼 보였다. 폭발이라도 일어난 것 같았다." 빙붕은 이미 바다에 떠다니고 있기 때문에 녹아도 해수면 높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현상이 남극에 끼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나아가 14000 제곱킬로미터 크기의 윌킨스 빙붕 자체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해외 언론들은 보도했다.
" 온난화로 인한 대재앙, 남은시간 10년도 안돼 "
건조기후에 가까운 미국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일대에 때아닌 폭우와 폭설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지난해 태풍과 허리케인 같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해가 10년 전보다 40%나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국제적십자는 발표했습니다. 북극 빙하의 표면적이 지난 2년 사이에 무려 4분의 1이나 줄어든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북극이 올 여름 이상 더위에 시달리며 기온이 22℃까지 치솟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캐나다 퀸스대학 과학자들은 지난 7월 북극해 멜빌섬의 북극 고지 캠프에서 기온이 22℃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스콧 라무뢰 지리학 교수는 "보통 평균 기온이 5℃인 지역에서 이것은 분명 이상고온"이라며 "올 여름 낮기온이 10∼15℃를 오간 날이 잦았고 어떤 날에는 22℃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그는 7월에만 15℃ 안팎 고온을 기록한 날이 10∼12일에 달했고 이상고온으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언덕의 흙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 있는 국립빙설자료센터 과학자들도 북극이 올해 가장 더운 여름을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립빙설자료센터의 월트 마이어 박사는 "6~8월 3개월 동안 시베리아 북쪽까지 북극 기온이 예년보다 3∼5℃ 높았다"고 말했다.
올 여름 이례적으로 맑은 북극의 하늘이 기온 상승을 부추겼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북극해 해빙도 심하게 녹아 평년보다 39% 작은 428만㎢로 줄어들었다고 마이어 박사는 말했다.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가 가동하는 북극조사선 폴라 스턴 호는 빙하의 해빙으로 얼음을 깨고 나아가는 속도가 1∼2노트에서 6노트로 빨라졌다.
연구소 과학자들은 북극 일대 빙하 두께가 2m는 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1m밖에안됐다고 말했다.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의 우르술라 샤우어는 "북극이 극적인 변화의 와중에 있다"며 "북극해 얼음층이 줄어들고 있고 바다와 대기가 계속 따뜻해지고 있으며 해류가 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북극 기후를 관측하는 한 과학자는 북극에서 비가 오고 있다는 보고를 접했으며이제 북극에서 눈이 아닌 비를 본다는 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3월 ‘지표면 온도’ 관측이례 사상 최고
[한겨레] 올해 3월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17일 보도했다. 미국 국가기후자료센터(NCDC)의 3월 보고서를 보면, 세계 지표면의 평균 온도는 4.9℃로 20세기 평균보다 1.8℃ 올랐다. 해수면을 포함한 전체 표면의 평균 온도도 2002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 지표면의 빠른 온도 상승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은 20세기에 비해 2~5℃ 높았다. 지표면 온도 상승에 따라 해수면의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높은 지표면의 온도는, 빙하로 덮인 그린란드 곳곳에 호수를 만들어 빙하의 해빙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온라인과학잡지 <사이언스익스프레스>는 전했다. 호수에 고인 물은 빙하에 균열을 일으켜 바닥까지 내려간 뒤, 얼음과 땅 사이에서 윤활유와 같은 작용을 해 빙하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한다. 빙하가 바다에 빠지면 녹는 속도도 훨씬 빨라진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전체 해수면이 6m 올라가 미국의 맨해튼이 물에 잠기고 방글라데시 국민들은 살 땅을 잃게 된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지질학 교수 리차드 앨리는 “얼음이 모두 녹는 예상 시기가 수천년에서 수백년으로 짧아졌다”며 “기온 상승으로 호수가 늘어나면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때 이른 찜통 더위‥올해 첫 30도 돌파햇볕에 달궈진 아스팔트가 뿜어내는 열기가 한여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도 동두천은 30.3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춘천이 29.2도 충주 28.6도 서울도 올들어 가장 높은 28도를 기록했습니다. 평년보다 최고 10도나 높은 기온으로 예년 같으면 6월 하순에서 7월초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였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아진 것은 상공에 따뜻한 공기가 자리한데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쪼였고 바람마저 약했기 때문입니다. ● 하창환 (기상청 통보관) : "화요일에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 한편 지구의 육지는 올해 가장 따뜻한 3월을 보냈습니다. 지난달 세계 육지 기온은 6.8도로 20세기 평균 4.9도에 비해 1.9도나 높아 12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도 평년에 비해 2.6도 높은 3.7도로, 기상관측을 한지 백년만의 최고였습니다. 기상청은 도시화로 생긴 온실가스가 늘어나면서 나타난 기후변화가 이상 기온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봄이야 여름이야?' 올 들어 처음 30도 넘었다
봄인지 여름인지 분간이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오늘(19일)은 동두천의 기온이 올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서는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는데,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되찾을 거라고 합니다.
570) this.width=570"> 570) this.width=570">
위성에서 찍은 북극의 최근 2년간의 변화 모습입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그 큰 변화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북극의 얼음이 많이 녹았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아예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말 지구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북극의 짧은 여름, 독특한 환경의 북극 생태계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변하고 있습니다. 콩스피오르드 빙하... 30년 동안 1킬로미터 후퇴했습니다. 북극 얼음의 녹은 속도가 지난 2년간 15배나 빨라졌습니다.
바다사자의 수도 줄고 있고 바다사자를 먹이로 하고 있는 곰의 개체수도 줄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청정지역 북극,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생태계마저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2029년 소행성 충돌 가능성"
오는 2029년 4월 13일 직경이 400m쯤 되는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칠 가능성이 3백 분의 1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9년 4월 13일 소행성 충돌 가능성
오는 2029년 4월 13일(금요일) 직경 400m 가량 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300분의 1 정도 된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3일 밝다.
“지구를 지켜라” 소행성 아포피스 30년뒤 충돌 가능성 대비
‘지름 390m의 소행성 아포피스가 2035년이나 2036년 과연 지구와 충돌할까. 또 아포피스 충돌을 막을 대책은 있는가.’
천문학자들은 6, 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2004MN4)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소행성에 아포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포피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삼키는 거대한 뱀.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 소행성이 미 동부 연안에서 1000km 떨어진 대서양에 떨어지면 17m의 파도가 미 대륙에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륙에 떨어지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 배에 해당하는 폭발력으로 지각 변동, 대기오염, 지구온도 변화 같은 대재앙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본다.
러시아 풀콥스키 천체관측소의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수석연구원은 27일 “아포피스와 지구의 거리가 2029년 4월 13일 3만∼4만 km로 가까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 후 아포피스가 지구에 다시 접근하는 2035년 또는 2036년의 예상 진로는 누구도 계산하지 못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아포피스의 궤도가 아직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 데다 2029년 지구 인력으로 궤도가 바뀔 수 있어 예상 진로를 알아맞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러시아 천문연구소의 아나톨리 자이초프 소장은 “2029년경 충돌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정되면 대책을 마련할 시간이 별로 없다”며 “우선 전자파를 내쏘는 소형 위성을 아포피스에 발사해 궤도를 추적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자이초프 소장은 “궤도 추적과 탐사를 위해 앞으로 5∼7년 동안 20억∼30억 달러가 필요하다”며 세계 규모의 ‘지구 수호대’ 창설을 제안했다.
러시아는 자국의 ‘지구 수호대’로 중앙과학연구소를 지정했다. NASA도 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2019년경 탐사선을 소행성에 보낸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
소행성 충돌 방지 대책으로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를 바꾸거나 핵무기로 소행성을 제거하는 방안 등이 떠오르고 있다. 국제 사회가 ‘지구 공동의 적’인 아포피스를 막아내기 위해 어떤 식으로 협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 1~2개 파괴위력 소행성 30년후 지구와 충돌 가능성" '딥 임팩트' 현실로?…유엔 우주방위재단 주장 유엔 우주방위재단 안드레아 카루시 회장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 ‘우주의 평화적 이용위원회(COPUOS)’ 제42차 과학기술소위원회에서 “소행성 2004MN4가 2035~37년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04MN4는 미국 하와이대 데이비드 톨렌 교수가 지난해 6월19일 처음으로 발견한 소행성이다. 지름은 320㎙며 지구 안쪽 궤도에서 323일 주기로 태양 주변을 돌고 있다. 카루시 회장은 빈 회의에서 “2004MN4를 관측하고 궤도를 계산한 결과, 이 소행성은 2035년 4월14일과 2036년 4월13일, 2037년 4월13일 등 1년 간격으로 3차례 지구에 접근, 이중 한번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유발할 것을 우려, 계산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으나 일부 미국 언론이 소행성 충돌 시기를 2029년 4월이라고 보도하는 등 그릇된 정보가 확산되자 연구결과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루시 회장은 회의에서 “2013년께 이 소행성에 착륙해 정밀 조사를 실시할 우주선을 발사하고 이를 통해 2014~2024년 레이저 발사나 폭발물 매설 등을 통한 궤도 변경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내 한 과학자는 “소행성 궤도 예측은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지극히 복합적인 작업으로 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충돌 시기를 날짜까지 못박아 공개하기에는 30년은 지나치게 긴 세월”이라고 반박했다. 이 과학자는 또 “현재 기술로 정확한 소행성 충돌 시기와 피해 규모 예측이 가능한 기간은 약 20일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초강력 태양폭풍 2012년 습격
대규모 정전사태와 방송·통신 장애 등 수백억달러(수십조원)의 피해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태양폭풍이 2012년 지구를 삼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말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미 해양대기청(NOAA) 등이 주최한 우주기상주간 회의에서 NASA의 스텐 오든월드 박사가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태양 흑점 수의 증감 주기(약 11년)에 따라 2012년 발생할 다음 태양폭풍은 종래 가장 강력했던 1859년 태양폭풍에 버금가는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일 우주과학 전문 웹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오든월드 박사의 주장을 전하면서, 초강력 태양폭풍이 1859년 9월 초 지구를 덮쳤을 땐 파괴할 것이 별로 없었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50여년 전에는 22만5000㎞에 달하는 전 세계의 전신망이 마비되고, 평소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로라가 로마와 하와이에서 관측된 정도였지만 지금은 지구 궤도를 뒤덮은 인공위성, 각종 통신수단, TV·라디오 방송 등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1989년의 태양폭풍은 1859년 당시의 3분의 1 위력에 불과했는데도 캐나다 퀘벡주에서 정전 사태를 일으켜 600만명이 9시간 동안 고통을 겪은 바 있다.
<"뉴튼 '지구 2060년 멸망' 예언록 발견"> 그러나 도서관 관계자는 이같은 문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BBC는 오는 3월1일로 예정된 '뉴튼: 암흑의 이단자(The Dark Heretic)' 제하의 다큐멘터리 방영을 앞두고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뉴튼이 지구 종말에 대해 기록한 자필 문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서에 따르면 뉴튼은 성경 내용을 토대로 계산해 본 결과 2060년 말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유대 국립도서관의 필사본 및 기록보관 책임자인 라파엘 바이저는 뉴튼 연구 기록 등 소장품 연구에 전념해 온 캐나다 킹스칼리지 대학의 스티븐 스노벨렌이 2개월 전 BBC 카메라팀을 데리고 도서관을 찾아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자신은 관련 문서를 본 적이 없어 방송을 보기 전엔 문서 내용이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스노벨렌 연구원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23일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BBC의 프로그램 광고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1727년 사망하기 전까지 '만유인력 법칙' 등 다수 운동법칙을 창안, 불후의 명성을 얻은 뉴튼은 100만자 이상의 신학 관련 글도 남기는 등 신학자로서도 업적을 남겼다. 히브리어 성경의 영향을 받은 뉴튼은 50여년간 신학연구에 매진하며 하나님이 창조한 우주 법칙의 비밀을 풀어보려 노력하기도 했다고 BBC 성명은 밝혔다.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는 현재 예루살렘에 보관돼있는 문서들이 잉글랜드의 포츠머스 공작 자택에서 발견된 뒤 1930년대에 런던 소더비사에서 경매에 부쳐졌으며 당시 이 문건을 사들인 에이브러험 예후다가 훗날 이를 유대인 국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보도했다.
2060년에 지구 종말? 뉴턴, 1704년에 예언
인류멸망 가능성 증폭...美 디스커버리誌 '20가지 재앙' 발표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늘리고 생존영역을 확대하고 있지만 인류의 절멸을 초래할 다양한 가능성이 상존해있다. 미국의 과학잡지인 디스커버리는 지구상에서 공룡이 사라졌듯이 갑자기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잡지는 현재 인류가 소멸하게될 가능성은 화석시대에 비해 1만배이상 증가했다며 2020년안에 일어날 수 있는 20가지 재앙을 소개했다. 천재지변=소행성 충돌,은하계의 감마선 폭발,지구자기장의 약화,블랙홀 등이대표적인 위험요인이다. 천문학자들은 소행성충돌이 3백년마다 한번씩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부분 바다와 충돌했지만 지난 1908년에는 시베리아 퉁구스카지역에 떨어진 지름 70m의 혜성 파편이 지구에 준 충격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천배에 달하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은 해왕성 너머에 있는 쿠이퍼 벨트지역에는 직경 80Km가 넘는 10만개의 얼음 덩어리가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쿠이퍼 벨트는 지구로 작은 혜성을 계속 쏟아 붓고 있다. 만일 큰 혜성이 떨어진다면 지구의 생명체는 절멸하게 될 것이다. 지구 오존층이 완전히 파괴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즉 은하계에서 감마선 폭발과 지구자기장의 소멸이 그것이다. 두개의 붕괴된 별이 하나로 합쳐질때 발생하는 감마선 폭발은 태양 에너지의 10의 16승 배를 방출한다. 1천광년 떨어진 곳에서 감마선 폭발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둠속에서도 태양빛과같은 밝기를 느끼게 된다. 이때 지구에 떨어지는 방사선은 오존층을 완전히 파괴해 인간은 자외선으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된다. 지구는 남극과 북극의 자기장을 갖고 있다. 이 자기장은 78만년전에 지금과는 반대의 상태에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난 1백년동안 지구 자기장의 강도가 5% 줄어들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기장의 약화는 우주의 미립자나 방사선으로부터 지구를 무장해제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은하계를 배회하고 있는 1천만개의 블랙홀도 위협요인이다. 과학자들은 블랙홀이 지구로 다가올 가능성은 적지만 이것이 태양계 주변을 지나면 행성의 궤도를 왜곡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지적한다. 지구의 공전궤도가 변하면 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서 생존할 수 없게된다. 이외에도 화산폭발과 전염병 등이 지구종말의 원인으로꼽혔다. 인류가 초래하는 재앙=바이오테크와 나노테크놀로지가 20년안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기술로 꼽혔다. "바이오테크의 시대"를 쓴 제레미 리프킨은 인류가 만들어낸 새로운 종들이 돌연변이로 발전하거나 생태계를 교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창조의 엔진"을 저술한 에릭 드레슬러는 박테리아 크기의 기계들이 자신을 신속히 복제해 지구상에 널리 퍼지면 생물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생물다양성의 감소로 인한 생태계파괴,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도 인류의 활동이 스스로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됐다. 자기파괴=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로봇공학과의 한스 모라벡교수는 2040년이면 로봇이 인간의 지적수준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기계와 인간이 조합된 새로운 물체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게된다. 세계건강기구(WHO)는 약 5억명의 사람들이 정신이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0년이면 정신이상은 혈관질환에 이어 두번째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생물학자인 그레고리 스탁 교수는 의료기술 덕분에 가까운 미래에 인간이 2백살이상 살게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때가 되면 새로운 종류의정신착란이나 우울증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신의 영역=영화 매트릭스는 가상세계를 현실세계로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트릭스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진실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현실세계서는 존재하고 있지 않은 것과 같다. 서구문명이 원시문명을 파괴했듯이 인류보다 진보된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한다면 인류문명도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유대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이슬람교 등 지구상에 있는 많은 종교는 종말론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의 옴진리교 신자가 지하철 역에 독가스를 살포했듯이 종말론자들이 핵무기나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더 큰 재앙이 초래될 수 있다.
지구멸망의 해 '아포칼립스 2012'
지구는 2012년 12월21일 24시에 멸망한다. 인류사상 최고의 시간과학자로 평가받는 마야인은 물론 주역, 힌두 경전, 성경도 그 해 그 날 그 시간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예언했다. 과학적 근거로 있다.
마야인들의 예언 '2012년 지구는 멸망한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던 마야인들이 남긴 예언이다. 5000여년전인 BC 3114년 8월12일의 마야 달력을 보면 '2012년 12월23일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글귀가 담겨있다. 이 말대로라면 이제 지구의 운명은 고작 7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마야인과 그들이 이룩한 문명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이들이 9세기 중반 뚜렷한 흔적을 남기지않고 지구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도대체 왜, 그리고 어디로 간 것일까? 마야인들은 천문학과 수학, 건축 등에서 지금 봐도 찬탄이 절로 나오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전성기에 건설된 '신들의 집합 장소'란 뜻의 '데오디와간'이란 도시는 면적이 20평방km에 인구는 30만명이었다. 어마어마한 규모도 놀랍지만 석조 건물은 더 경이롭다. 약 100km나 떨어진 곳에서 운반한 석재를 떡 주무르듯이 다뤄 치밀한 구획 정리에 의한 계획 도시를 건설했다. 놀라운 것은 웅대한 건물들의 자리매김이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그대로 옮겼다는 점이다. 고도의 천문학 지식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1952년 발견된 팔렝게 유적의 석관 뚜껑에 묘사된 그림은 마야인의 '정체'가 무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유명한 유물이다. 하늘을 나는 우주 비행선을 인간이 조종하는 형상이다. 꼬리 부분에서는 폭발의 불꽃이 튀기는 것까지 표현돼 있다. 마야인은 먼 별나라에서 지구로 왔다는 그들의 전설을 증명하는 듯 보인다. 마야인들은 특히 금성을 숭배해 "하늘에 올라가 금성에서 살겠다"고 하는 희망의 기록을 남겼다. SF 영화같은 상상이지만 혹시 이들 전부, 또는 적어도 지배계층은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이들은 정말 먼 우주의 어느 별로 가버린 것은 아닐까. 마야인은 정치체제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신관과 서기, 기술자, 농민 등 사회계급이 있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음 단계로 자유롭게 승진하는 평등사회였다.
과연 2012년 12월23일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마야인의 믿음에 따르면 지구는 5128년을 주기로 사멸과 재생을 반복한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13년은 멸망과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재생의 상징인 위대한 뱀의 왕 '마하우 간'을 맞이해야 한다고 한다. 뱀은 가죽을 벗으며 순환과 재생을 반복하는 동물이다. "소멸이 곧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 마야 문명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 아닐까?
고대마야인의달력
고대의 어느 문명보다 수학과 천문학등이 발달하여 정확한 달력을 가지고 있던 고대 마야 문명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괴이한 전설이 전해내려 왔습니다.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설을 믿은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에 정확히 멸망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2일이고, 괴이하게도 마야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구의 인류는 6번째 태양이 없어짐과 동시에 완전히 멸망을 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5번째 태양이 없어지는 날인 1991년 7월 11일 남미의 멕시코 시티에서는 당일 마야의 예언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일식을 보기위해 하늘을 쳐다보다 일식이 일어나기 직전과 직후 하늘에 정체를 알수없는 비행물체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일식을 촬영하던 수천여명의 시민들은 UFO의 영상을 촬영한뒤 깜짝 놀랐고 같은날 UFO가 출몰한 근처 포포카테페틀산에서는 갑작스런 화산활동이 포착되었습니다. 일식전후 모든 상황이 수천년전 마야인들이 남겨놓은 5번째 태양이 죽을때의 상황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등에 문제의 사실이 공개된후부터 2012년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며 인류가 멸망할것이라는 예언을 두려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bc 몇천년전에도 365일의 개념의 지금과 오차도 거의 없고 도시가 다른 곳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했던 곳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신비스런 민족인데 그들이 예언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고대 마야인들이 정의한 미래 기계 문명인들의 모습 어쨌거나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 이 예언을 들어맞은듯하죠? 고대... 라 함은 너무나 먼 역사라 감도 잡히지 않을만큼 긴 시간이죠. 그시대의 그들이 이렇게 2000년대의 생활을 예언할수있었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눈부신 발달을 이뤘던 고대 마야인의 유적들...
전 사이비교인은아니고... 교양과목으로 마야인에 관한 조사를 한적이있는것을 계기로 이런것들에 관심을 갖게되고... 넓게는 환경문제에까지 뛰어들게 된 사람인데요.
마야인의 수학은 21세기 현재의 수학계조차 밝히지 못할만큼 뛰어났어요. 천문학은 현재보다 더 발달했었다고 하죠. 우스갯소리로 '외계인의 조종을 받았던 민족' 이라 불리는 이유도 그때문이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신비에 쌓인 민족이니까요. 그들의 모든 예언은 들어맞았으며 그들 자신들의 멸망을 예언을 하고 미스테리같이 사라졌어요. 제가 지구멸망론중 가장 강하게 믿는건 행성충돌도 뭣도 아닌 '환경파괴' 에요. 수많은 종말론자들이 많은 종말설을 말하지만, 보편적인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 스스로' 의 멸망을 초래한다는거에요.
지금 이런말을 하면, 사람들 대부분이 콧방귀를 뀌며 지금이 어떤시댄데... 하면서 넘기지만 그것자체가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는것같기도 해요. 조금만 관심있게 알아보시면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때의 예언과는 다른문제라는걸 알게되실거에요.
많은분들이 '현대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하시지만, 이를 부정하려 합리화시키는것 같아보이기도하네요. 전 사실 보리스카란 소년의 이야기도 허무맹랑하게 지나치지 않아요. 그 소년이 정말 화성인이든 아니든, 소년이 말했던 '지구의 지축' 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탱해주는 힘이 컸던 지구의 얼음이 녹아서 지구가 변해가고있죠. 모두 지금 진행되고있는일들이에요. 이런 종말론을 읽고 벌벌 떨라는 얘기 아니에요. 확실한건 세상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것처럼 '정상' 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럼 굳이 마야인의 예언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이 신봉하는 과학적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지구는 2012년 12월21일 24시에 멸망한다. 인류사상 최고의 시간과학자로 평가받는 마야인은 물론 주역, 힌두 경전, 성경도 그 해 그 날 그 시간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예언했다. 과학적 근거로 있다.
러시아의 지구 물리학자들은 태양계가 성간 에너지 구름층에 진입했다고 본다. 성간 에너지 구름은 에너지를 공급해 태양계 행성의 대기를 불안하게 만든다. 2012년에서 2020년 사이에 이러한 에너지 구름이 지구와 만나면서 재앙이 야기되리라는 예측이다. 지구에서는 6200~6500만년 단위로 대규모 멸종 사태가 빚어져 왔다. 6500만년 전에 발생한 혜성이나 소행성 추락이 공룡을 멸종시킨 뒤로 2012년이 바로 그 순환주기다. 옐로스톤 초화산은 60만~70만년 단위로 폭발하는데 현재가 바로 활동에 들어갈 시기다. 이곳에서 이뤄진 가장 최근의 폭발은 7만4000년 전 인도네시아 토바 호에서 발생한 지진의 강도와 맞먹는다. 토바 호 지진 당시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옐로스톤 화산의 폭발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00배에 해당하는 폭탄이 1초 단위로 폭발할 때의 위력과 맞먹는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토대로 호들갑스레 종말론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벌이고 있는 전쟁이 아마겟돈을 향해 치닫는 듯한 것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까. 수많은 종교, 철학, 문화 전통이 약속이라도 한 듯 다가오는 2012년을 종말의 날로 지목하는 것 또한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까. 어쩌면 탄생에 수반되게 마련인 고통과 피와 기쁨과 해방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코앞에 다가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의문한다. 저자 로렌스 E 조지프는 뉴멕시코에 본부를 둔 에어로스페이스 컨설팅코퍼레이션 대표다. 20년 넘게 과학과 자연을 주제로 글을 써오고 있다. 제임스 로브록 등과 가이아 이론을 처음 소개했다.
이외에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 대참사 '2012년' 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엄청나게 접해보실수 있을거에요. 2012년 지구대참사는 비단 최근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얘기가 아니랍니다. 전부터 제기되왔던 이야기에요. 과학적인 근거로는 태양에너지가 2012년에 최대로 치솟는 주기이다, 지축이 뒤흔들리는 주기이다 등 많은 이론들이 제기되고있죠.
1999년때도 그랬는데 멀쩡하잖아, 라는 말로 부정만 하고있기에는, 얼마나 지금 지구가 심각하게 돌아가고있는지 알게되실거에요.
왜 에어컨을 틀어놓고 가디건을 껴입는 세상이 왔을까요?정말 대체에너지 시급하다고 봅니다!!!!!! 일단 개같은 나라 미국부터 온난화 조약에 가입하지 않은것부터가세상은 비정상이죠...
전 오늘 이 사진을 보고...만약 지구 멸망의 날까지 뉴스 특파원들이 세계 곳곳을 전해준다면이런모습이겠구나...싶었어요.
제주위에는 이런얘기하면 다들 코웃음치며 비웃던데... 그거자체가 뭔가를 암시하는거같아서가끔씩 못이기게 무서워요. 굳이 2012년이 아니더라도, 세계가 이렇게 돌아가다가는 내가 살아있는동안에 머지않아 지구가 멸망하는 모습을 보겠구나...싶네요.
현대 천문학은 반드시 지구의 종말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고 단언..
브라질 예언가, 쥬세리노의 '2043년' 지구 종말 예언은 적중할것인가?
10월 12일,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Al Gore)가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의미는 심각하게 되새겨볼만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의미에서 앨 고어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지구종말을 예언한 한 예언가가 이미 20년 전에 앨 고어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바로 브라질의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Jucelino Nobrega Da Luz)라는 예언가입니다.
쥬세리노는 예지몽으로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지몽의 내용을 해당하는 사람이나 기관에게 미리 알려주고 답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쥬세리노는 그의 홈페이지(http://www.jucelinodaluz.com.br)에 예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홈페이지는 브라질어로 되어있어 저로서는 정확한 내용을 알아볼 길이 없네요.
그러나 일본의 블로거가 그의 예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출처:나르호도) 그리고 또다른 일본 블로거는 번역기를 이용해서 지구멸망까지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한 TV프로그램(2006.12.30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된 '비토 타케시 긴급 검증초상현상 비밀 파일')에서는 그의 예언이 90%이상의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내용이 들어가서인지 우리나라보다 더 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조선의 기사([미스터리파일] 브라질의 초능력자 /[미스터리파일] 브라질의 초능력자 (2))와 쥬세리노의 최근 예언 모음이라는 글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이 종말예언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쥬세리노의 최근 예언 모음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져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출처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워낙 널리 퍼진 글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최근 예언 모음*
9ㆍ11 테러 미국의이라크 침공 2003년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병세 악화를 예언 2004 년 말 진도 8.9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남아시아를 덮침 ->12월26일의 쓰나미 참사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 ->인도네시아수마트라섬 부근 해역 12월 26일 2만명 이상 사망 2005년 2월 1일 교황이 위독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구체적인 꿈까지 꾸었다는데 ->교황 2005년 4월 2일 별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박살 ->8월 미국남부 루이지에나 참사 2006.10.10~12.6일간에 4, 5개의 태풍이 미국을 직격, 전회의 리타나 카트리누와 같은 파괴력 2007년에는많은 대참사가 일어난다. 터키, 유럽, 파키스탄,카슈미르의 근처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필리핀에서는 지금까지 본 일도 없는 듯한 강한 태풍이 나타난다 ->6월사이클론 옘인(Yemyin)이 파키스탄 남부 2개주를 강타해 사망 296명, 실종 224명, 이재민 27만명이 발생. 7월 25 일 파키스탄 4.5의 지진 페루8월 16일 8.0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500이상 2007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지진으로 인한 패닉 ->07년3 월 25일 9시 42분 쯤 일본 에서 지진 7.1 2007년 10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 2007년 엘고어 노벨평화상 수상 ->200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2007 년12 월31 일이 인류가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 시한. 2008 년 마침내 에이즈 백신이 탄생, 맛트그로소주에있는 르아나라고 하는 약초로부터 개발 2008년 아프리카에서 수천인이 물부족으로 사망. 2008년9 월13 일, 아시아가 있는 나라(일본 도쿄)에서 100 만명 규모의 피해자를 내는 지진과 해일 발생 2009년1 월25 일, 진도 8, 9(Richter )의 대지진이 오사카에서 50만명 사망 2010년 아프리카에서는 기온이 58도까지 달해 물부족이 피크 2010년6 월15 일, 뉴욕 주식 거래소의 붕괴 2011년2 월17 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 2011년 새인플루엔자가 인간에게 감염해 8 천만인이 사망 쥬세리노선생님은 징조가 보통 감기를 닮아 있다고 했슴 2012년 검은 연기의 시대 12월6 일부터 기온이나 역병이 증대, 인류의 멸망이 시작된다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쿠라카트아 화산이 분화,그 후2015 해에도 2013 년11 월25 일, 카나리아 제도로 큰 해일이 덮치는 수천인이 사망 2013년11 월1 일 (으)로부터25 일에 미국의 옐로우 스톤 화산이 분화, 재가 칸사스, 네브래스카, 리빈스톤 그 외.150 미터의 해일.마지막에 분화한 것은 7 만년전, 만약 또 분화하면 새로운 빙하의 시대가 탄생한다. 지구로안전한 장소는 14개소 밖에 남지 않는, 그 안 1개소가 캐나다, 1개소가 아시아, 12개소가 브라질. 2015해, 포르투갈이나 영국에서 한발, 프랑스나 스페인에 급증하는,2015 년4 월22 일에 더 격렬 2023년2 월9 일, 진도 8, 9도의 지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다 2026년7 월17 일 더-빅 원이라는 이름의 대지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나 캘리포니아를 파괴.진도 10.8도의 과거 최대의 지진. 2029년4 월13 일,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의 근처를 지난다 2036년11 월11 일, 다시 같은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 80%충돌의 가능성, 지구 파괴의 피크 2043년지구멸망
2043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 예언은 '2007년12월 31일이 인류가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 시한'이며, '2012년 12월부터 인류의 멸망이 시작된다'고 되어있어 더욱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그런데 이 예언들 중에서 오늘 한가지 적중한 예언이 있는데, 바로 '엘고어 노벨평화상 수상'이지요. 앨 고어의 수상이 유력하기는 했지만, 이 예언은 최근이 아니라 20년 전에 예언된 것이라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20년 전에 앨고어의 수상이 유력했을 리가 없으니...) 다만 아직 '2007년 10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라는 예언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루어지면 안되겠지만, 현실화될 지는 지켜볼 일이겠지요.)
지구가 종말한다는 지구종말예언은 수많은 예언가들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중 유명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마야의 2012년의 지구종말 예언입니다. 1999년의 종말 예언은 다행히 아무일도 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제가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하지만 마야예언 외에도 많은 종말예언이 지금으로부터 5년 후인 2012년에 집중되어있어서 진짜 예언이 맞을 것인지 여부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쥬세리노의 예언도 대부분의 인류가 2012년에서 2013년을 못넘길 듯한(몇 년 안남았네요.) 경악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쥬세리노의 예언 중에서도 사실 틀린 것들이 있고, 다른 예언가들의 예언들도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기에 지금은 '그저 이런 것이 있다'라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 예언도 나중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 예언처럼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해프닝 정도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진지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읽을거리'차원에서 글을 쓰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이 예언은 우리가 지구에 대해 저질러온 '불편한 진실'을 일깨워주는 일종의 경고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 멸망의 날 -화산
'지구의 분노' 하면 떠오르는게 화산이고, 또 인간이 자연 앞에서 얼마나 미약하지 보여주는 예이다. 그리고 로마의 폼페이. 폼페이는 겨우 하나의 화산 때문에 도시 전체가 붕괴했다. 그리고....
화산 폭발 지수(Volcanic Explosivity Index)
지구의 무기, 화산. 전세계에 수천여개가 분포하며, 그 위용만으로도,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기 충분하다. 그러나 화산 폭발의 위력이 다 똑같지만은 않다. 모두 그 규모가 천차만별이며, 개중에는 단순히 용암이 흐르는 정도의 폭발 규모에서, 대규모 폭발을 하여 인류를 멸망으로까지 몰고가는, 그런 규모의 화산도 존재한다.
따라서 미국의 지질조사국 등은 화산의 규모를 측정하는 화산 폭발 지수(Volcanic Explosivity Index)를 만들어, 화산의 폭발규모를 측정, 비교토록 하였다. VEI는 지진 리히터 규모 측정과 비슷한데, 0에서 8까지의 지수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지수를 붙일 수도 있다. VEI에 대한 설명이 더 길어질 것 같으므로, 참조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영화 '볼케이노'에서는 화산활동이 단순히 '용암이 흐르는 것'에 불과하다. 용암이 흐르는 정도는 재산 피해는 어마어마 하겠지만, 실질적 인명피해는 적은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화산은 폭발 규모가 작은 것이므로, VEI로는, 0.1,2 정도에 불과하다. 정작,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은 흔히 폭발형 화산이라 부르는 화산 활동인데, 이는 재산적 피해는 물론, 막대한 인명피해까지 앉기는 특징이 있다. 또한 화산의 규모에 따라서 다른 복합적인 재앙이 발생하고, 따라서, 지구 생물은 치명적 피해를 입게 된다.
VEI의 최대인 8. VEI 8의 화산은 흔하진 않다. 지금까지도 VEI 8인 화산은 쉽게 볼수가 없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화산의 함몰호 칼데라일 정도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 하다. 그리고, 그 화산의 피해는 막대하다
화산, 그 역사적 피해
이미 위에서도 언급했다 싶이, 사람들은 영화 '볼케이노'에 나오는 그런 식의 분화방식만을 떠올리고는, 화산으로, 한 나라가 망하거나, 또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말에 회이적이다. 물론, 단순히 화산의 피해만으로 인류가 멸망위기에 처한다면 과장이겠지만, 화산의 피해뿐 아니라, 다른 복합적인 이유까지 거론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회이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은 다음 예를 보고 생각을 고치기 바란다.
1980년. 100년간 잠들었던 미국 세인트 헬렌화산이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측면으로 폭발한 화산은, 50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남고 조용히 잠들었다. 그리고,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170명의 사망자와 11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것도 미미한 규모의 피해. 더 이전으로 거슬러가면, 더 심각한 피해가 눈이 띄기 시작한다.
1919년 인도네시아 켈루트 화산 중앙화구 내의 호수에서 거대한 화산 폭발이 일어나 이류로 인해 무려 51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루이즈 산의 1985년의 폭발로 무려 25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유명한 크라카타우 화산.
1883년 8월 26일. 근세의 세계 화산활동사상 최대의 폭발이 발생했다. 그 폭발음은 멀리 3,500km 바깥에 까지 들렸다. 그리고, 그 순간적인 폭발로 인해 섬의 3분의 2가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거대한 해일이 서부자바를 엄습하여 3만 6천에 달하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혔다. 그리고, 그 때 폭발한 뒤 화산가스는 성층권 바깥까지 상승하여, 일부의 태양빛을 차단했고, 몇년 간 지구의 기온이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따라서 흉작으로 인한 피해는 이보다 더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고 1815년 4월. 탐보라산. 화산의 거대폭발로 인해 4천 미터에 달하는 화산의 상층부가 그대로 날아가고 말았다. 그리고, 화산재에 섞인 화산 가스들은 부유하여 역시 태양빛을 차단했고, 그것은 유럽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탐보라산의 폭발로 인한, 1차적 직접 피해로 인한 사망자 수만 따져봐도 1만여명 ,이로인한 아사자의 수는 8,9만에 달한다. 그러나 ,아사자의 수는 정확히 추산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할 때, 탐보라산의 대폭발로 인해 흉작이 들고, 따라서 전세계 곳곳에서 8,9만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아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한 도시를 붕괴시킨, 폼페이로 유명한 베수비오산. 베수비오산은 폼페이란 한 도시를 철저히 붕괴시켰다. 베수비오산의 폭발로 인해, 화산쇄설류가 폼페이로 까지 날려갔고, 따라서, 폼페이의 사람들은 천천히 죽어갔다.
폼페이가 베수비오산에 의해 철저히 붕괴되자 로마 조정에서는 이를 구제하고, 다시 그 지대를 복원하려는 노력을 하기는 했었다. 그러나, 화산은 얼마 후에는 그 땅을 기름지게까지 만들지만, 화산이 폭발한 직후에는 완전히 황무지로 변하고 만다. 결국 지대가 촉박해져, 도시의 재건이 어려워지자, 로마 조정은 폼페이를 버렸고,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져 갔다.
이와같이 화산은 걸출한 장관을 제공하지만, 그것은 허울 뿐이다. 걸출한 장면이라고 해도, 결코 유쾌하지는 않다. 그 화산은 수만명을 죽일수도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쉽게 믿지 못한다. 그리고, 위의 예는, 그 화산으로 인해 일어난 대표적인 피해들이다. 화산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것이다
거대 화산, 슈퍼 볼케이노(Super Volcano) 그리고, 토바호 대폭발.
필자가 앞전에 언급했던 VEI 8의 거대 화산, 이를 속칭 '슈퍼 볼케이노(Super Volcano)'라 이른다. 지금까지 확인된 슈퍼 볼케이노는 몇개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중 하나는 신생대 이래 최대 폭발(필자가 지식이 얕으므로, 더는 모른다)을 일으켰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토바호수.
토바호수는 동남아 최대의 호수이다. 그 걸출한 호수에 누구나 매료된다. 그리고, 또, 그 토바호가 화산이란 것이 밝혀졌고, 그런 후 수년이 지나 다시 슈퍼 볼케이노라는 것이 밝혀졌다. 토바호 전체가 화산의 함몰호 칼데라였고, 토바호에서 최대의 화산 분출이 일어났던 것이다.
7만 5천년 전 당시 토바호는 함몰 지역이 아니었다. 분명히 평지였지만, 단순한 평지가 아니었다. 이미 수천년간 용암으로 뒤덮혀 있었으며, 거기에는 이산화황이 다량 함유되 있었다. 폭발력이 강한 화산 가스만 쌓여있던 당시의 토바호는 7만 5천년 전, 폭발했고, 토바호는 순식간에 갈라져, 거대 분출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분출은, 여러가지 화산 가스에 의해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고, 따라서 엄청난 양의 분출물들은 부유하기 시작했다.
토바호 지역의 갈라진 틈을 타 분출,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한 뒤 그 지역은 다시 가라앉아 사상 최대의 칼데라가 생성되었다. 그리고, 이 때 분출된 엄청난 양의 분출물들은 화산재 구름을 이루며, 여러곳으로 퍼져나갔다. 화산쇄설류에는 이산화황 등 강한 독성을 띄는 화산 가스들이 많이 함유되 있었는데, 따라서 화산재 가스가 지나가는 곳마다 생물들은 강한 독성에 죽어나갔고, 곧 편서풍을 타고 전 세계로 휘날려갔다. 따라서 당시 전세계 전체가 이산화황에 오염되었다.
게다가 가벼운 화산재들은 성층권에 까지 상승했으며 이들은 수백년간 태양광을 '완전히' 차단했으며, 따라서, 지구 평균 기온은 약 1000년간 5도C 가량 하강했다. 따라서 지구 전역은 빙하로 뒤덮혔고, 5년간 여름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먹이 사슬이 붕괴되고, 호모 사피엔스도 겨우 2000여명, 다시말해 멸종 동물의 숫자 이하로까지 내려갔다. 이런식으로, 다른 동물의 숫자가 급감하기 시작하고, 따라서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의 숫자도 연달아 급감했다.
현생인류가 허마터면 멸종 직전까지 갔지만, 핵겨울은 계속되었다. 물론 태양광을 차단하는 화산재 가스는 모두 떨어졌으나, 빙하로 인해, 태양광이 반사되면, 따라서 밝기는 아주 밝아도, 기온은 매우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무려 1000년간 빙하기가 지속되었다.
화산, 왜 위험한가.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1차적 폭발로 인해, 최소 변경 몇km에서, 최대 수백km가 초토화된다. 그리고, 그 폭발로 살아남았다면, 낙석, 지진 등 여러가지의 당연한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화산 꼭대기로 부터 분출해오는 '화산재 구름'이 한꺼번에 날려온다. 화산재 구름 안에 있으면, 그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화상을 입어 죽기 보다는, 체내에 속한 액체가 모두 증발해 버리면서 모두 즉사하고만다. 그리고, 그 도중에 극심한 압박을 받게 되는데, 일부는 뇌가 터지기도 한다.
그리고, 온도가 높으니, 당연히, 화재가 발생하고, 따라서 그 화재로 인하여 재산 피해도 극심해 진다. 따라서 화산재 구름 안에 있으면, 생존권을 보장받기 힘들며, 화산재 구름 안에 있고서도 살아남은 사람은 많지 않다. 따라서 1차 폭발로 살아남은 생물들은 다시 휘날리는 화산재 구름에 의해 즉사하고 말고, 액체가 증발하지 않다고 해도, 화상으로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다시, 그 외의 지역과, 또 화산재의 버섯 구름에서도 살아남은 생물들은 3차적 피해를 입게 된다. 먼저 화산재 중 매우 가벼운 것은 부유한다. 또, 무거운 것은 가라앉게 되는데, 이 중 중간크기의 화산쇄설류들은 초기 폭발이 영향을 받지 않는, 훨씬 먼 곳까지 이동하게 되는데, 아무리 폭발이 소규모라도 최소 수백km는 이동할 정도로, 화쇄류는 광범위한 지역까지 퍼져나간다.
여기서 문제는, 화쇄류가, 단순한 재가 아니라, 뾰족한 돌맹이라는 점인데,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동물이 호홉하면, 그대로 흡수된다. 따라서, 이를 흡수한다면, 폐에 이상이 생길지도 모르며, 호홉 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3차적 피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한데, 이는 잘 추산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화산의 규모가 매우 크다면, 화쇄류를 피해 도망칠 수도 없는데, 이는 화쇄류가 자동차, 항공기 등의 주요 엔진을 막아 이동을 저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VEI 5이상의 화산은, 25km의 성층권 바깥까지 상승하는데, 따라서, 지표면에 도달하는 태양광을 상당수 차단한다. 이로인하여, 폭발한 지역과 그 근교, 혹 편서풍 같은 다른 바람을 타고 가면, 그지역까지 핵겨울이 도래한다. 실제로 1815년, 탐보라산 대폭발로 인해 유럽은 그해 여름이 없어 흉작으로 인한 아사자 수가 엄청났었다. 즉 핵겨울이 작물의 생장을 막고, 따라서 이로 인해 아사자의 수는 더욱 심각한 것이다. 이로인해 먹이 사슬은 붕괴되게 된다. VEI 8의 화사는 대체적으로, 전세계 기후에 영향을 주는데, 이럴 경우, 전세게 수백만명이 아사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인류 최후의 날
미셀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전생이기독교의 천사장인 미카엘 (Michael)이라고도 전해지고있는 불란서 출신의 위대한 예언가입니다. 그는 ‘세상의 대변혁’은 별들과의 관계에서일어난다고하였으며, 특히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불러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다음은그의 예언서 『모든 세기』의 머릿말에 실려 있는 내용입니다.
아들아,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 일으킨다. 유례없는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 모든예언적인 직감은 창조주이신 신으로부터 근원적인원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다행히도 후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하늘은 540차례나 불 타 오른다. 불꽃은거대한 새도시로 번지고 순식간에 불꽃은 타오른다. (『모든 세기』 6:97) 1900,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L'an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 , Mars regner par bon heur. (『모든세기』 10:72)
고도 벤이나 그 밖의 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시의 첫 줄을 보고, 지구 최후의 날은 1999년 7월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모든세기10장 72편의 원문을 보면, 그가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로 되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를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이 구절을 1999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프랑스어로 『99』라는 숫자는, 『4×20+19(quatre vingts dix neuf)』로 표기합니다. 그러면 노스트라다무스가 이같은 확실한 단어를 두고, 노낭뜨뇌프(nonante neuf)라고 표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nonante neuf』를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90의 9』라는 뜻입니다. 또한neuf(nine)라는 단어는 9라는 뜻 이외에도 new(새로운, 신참인)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본문의 뜻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첫줄을 우리말로 옮기면 『1900, 90의 9년, 7의 달』입니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쓴다) 이숫자 배열의 속 뜻을 1999년이라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이시간대의 비밀은, 숫자에 담겨있는 철학적 의미를 파악할 때, 비로소 드러납니다. 상수원리(象數原理,숫자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동양의 학문)에 따르면, 9와7의 수는 둘 다 분열 작용의 마지막 단계를 나타내는 수 (象數)로서9는‘작용의 끝수(終數)’이며, 7은‘분열의 최후단계에서 작용하는 천지기운(火氣)을 말하는 상수’입니다.
즉‘1900, 90의 9년, 7의 달’이라는 본문의 정확한 의미는, 분열의최후단계 과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9와 7을 연속적으로 배열함으로써,인간문명이극도로 다극화 다분화되는 것을 나타냈고 이때가 바로 개벽의 시간대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동서냉전체제가 붕괴되면서 촉발된국제정세 변화는 90년대에 들어 많은 분야에서 새질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민족분규,유럽공동체(EC) 및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의 세계블록화 현상,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 지구촌의환경문제 등이 새 질서의 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지구촌의 보편문화와 새 질서가 가시화되는 대변혁의 시기입니다.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모든 세기』 1:96) 화성(火星)이전쟁 같은 힘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70회나 피눈물을 떨어뜨리고 교회의파멸로 이어지며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리라. (『모든 세기』 1:15) 그때는 신,구약성서는 추방되고 소각되지요. …그리고 이 최후의 시대에 ‘기독교 왕국의 모두’와 불신앙자는수년간 진동하고 또 더욱 슬픈 전쟁이 있고 도시,시, 성, 그 밖의 건물이 불에 타 폐허가 되고 순혈(純血)한피의 유출로 파괴되는 것입니다. …거의 전 세계는 ‘미완성의 적막한 것’이 되겠지요.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인류의 최종 심판은 대전쟁후의 병겁이다 무서운전쟁이 서쪽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달아날 수가 없게 된다. (『모든 세기』 9:55) 지금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힘의 주기’로 돌아오는 달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그것이끝날 때 다음에는 태양에게, 그 다음은 토성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증표에 따라 토성의 통치는 다시 오고 ‘모든 것이 회전하고’ 세계는모순없는 변혁에 접근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하느님의힘의 주기’라는 구절의 주기라는 단어에서, 그는우주의 순환성을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이 말씀의 보다 깊은 뜻은, 우주가 통일 되는 이 천지대운을 타고 우주의최고 주재자께서 친히 인간의 몸으로 강세 하시게 된다는 뜻입니다. 달의지배가 끝나고 태양에로 넘어간다는 말은 태양 자체에서도 이변이 생겨서 새로운변화세계를 창조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핵심은 천지자연의 큰 변동이 새로운세계질서를 열기 위해 이 지상에 대재난을 몰고 온다는 것입니다.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의 '2013년 지구멸망' 예언
2004년 3월 12일 러시아의 프라우다지는 보리스카라는 이름의 전생에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1996년1월 11일 러시아의 볼즈흐스키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보리스카는 말을 하기 시작할 무렵 아무도 그렇게 말을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스님들처럼 연화좌(蓮花座 - 연꽃처럼 앉는법)로 앉아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어느날 부모님에게 자신이 전생에 현재의 지구보다 문명이 앞선 화성인이었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무언가 엄청난 참사때문에 화성이 대기를 잃어 오늘날의 사막과 같은 폐허가 되었으나 생존자들이 지금도 지하에 살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자신이 화성인이었던 시절 우주선을 타고 당시 레뮤리아 문명이 번성했던 지구를 자주 방문했다는 보리스카는 지구의 한 거대한 대륙이 높은 파도에 휩싸여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당시 친했던 친구가 숨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아이는 전생의 친구를 현생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아이는 친구가 숨진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며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지들과 함께 야영을 하다 모닥불 앞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해 달라고 말하고 갑자기 화성과 고대문명 레뮤리아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아이는 도저히 7세 아이가 가질 수 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위에 있던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어른들 중 한명은 아이의 당시 상황묘사 내용을 녹음하여 너무 신기하다며 친지들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그후 아이를 위해 고대 레뮤리아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아이 앞에서 읽은 모친 나데즈흐다는 얼마후 아이가 고대 레뮤리아와 관려된 책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여 몇시간 동안 계속 책을 들여다보며 좋아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다음의글은 프라우다지의 겐나디 벨리모브 기자와 보리스카 와의 대담내용중 일부입니다.
벨리모브(A):하지만 레뮤리아는 적어도 80만년전에 멸망 했어요. 레뮤리아인들의 키가 9미터였다고요? 정말인가요? 그런 사실을 어떻게 기억하죠? 보리스카(B):저는 기억하고 있어요. B:현 지구인들은 앞으로 발굴될 피라미드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B:지구는 곧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날 시기가 되었어요. 새로운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에요. 지구인들의 또 다른 지성을 위해서요. A: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알죠? 이런 일이 왜 발생하나요? 그러한 사람들이 "인디고"라고 불리우는 것을 알고 있나요?
B:저는 그런 사람들이 현재 태어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한명 만나것 같아요. 율리아 페트로바요. 보통 아이들은 제 말을 듣고 웃지만 율리아는 제 말을 믿어요. 지구에 곧 무슨 일이 생길거에요. 특별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지축이 곧 바뀝니다. 첫번째 대참사는 2009년에 발생할 것이에요. 그 다음으로 지축이 바뀌는 참사는 2013년에 발생하고 첫번째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될것이예요. A:그런 일이 발생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겁나지 않아요? B:아니요, 저는 전혀 겁나지 않아요. 저는 이미 화성에서 발생한 대참사를 겪었거든요. 그곳에는 아직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핵전쟁이후 모든 것이 다 불에 타 없어졌죠. 화성인들은 공기대신 가스로 숨을 쉬어요...
|
첫댓글 46억년이나살다가 왜그래ㅜ....
언제 죽을지 모르니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
지구멸망하기전에 죽고싶다
멸망하고 무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진짜 무섭다......ㅠㅠㅠㅠ그런데 인간이 계속 지구의종말에 대해 생각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방지책을 만들고 예방할수있는거겠지..
무섭다....
롸 원래 지구는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니까 멸망까지 얘기하는 건 좀 이른듯? 근데 정말 궁금하다 지구온난화도 엄청 크고 정치적인 떡밥이잖아 뭐가 사실일지ㅜ
책에서 봤는데 지구온도 올라가는 추세대로면 ㄹㅇ 대멸종 올수도 있다고하고 또 지구온도 올라가는 주 원인은 자연적인게 아닌 인간의 행태도 원인이고 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고 하면서 대멸종도 많이 했으니까ㅠㅠ 2~3도만 올라가도 재난일걸
점점 세계가 우경화 될 것 같은 느낌ㅇㅅㅇ..
역사상 대멸종은 몇번이나 있어왔지만 지구는 늘 생명체가 번성했음.. 페름기 대멸종땐 생물 종의 80%이상이 멸종 했었고.. 현재 인류세가 멸종속도가 극히 빠르긴 히지만 생물종의 많은 부분은 절지동물같은 곤충류가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 눈에 보이는, 우리가 아는 육상척추동물이 대부분 멸종한다 쳐도 사실 대멸종 수준도 아니라고 하고. 균류, 곰팡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고.. 지구는 계속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고있고. 근데 인류가 지나가는 곳마다 대형 포유류가 씨가 말라가는건 부정할수 없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는것도 사실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