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bile.newsis.com/photoView.html?pict_id=NISI20161101_0012346433
최순실 연관된 사건
국정논란 사태때 청문회에서까지 박제된 와이지
1.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의 장녀 YG 인턴 특혜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49749&sid1=001
- 연결고리 : 조윤선 및 그의 장녀, YG 엔터테인먼트
조윤선 장관은 특히 지난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최순실씨를 만난 적 있느냐’는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본 적도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으며 청탁을 받을 일도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지난 2014년도 YG 인턴 모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대개 대졸이상 자격요건과 3개월 근무 기간이라는 조건으로 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 94년생으로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보이는 후보자의 장녀는 동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에서 1개월 간 인턴 근무라는 특혜를 누린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2. YG 엔터테인먼트와 이화여대의 연관성, 문화사업과 문체부의 연관성
2-1) 이대(최경희 전총장) - YG
http://news1.kr/articles/?2112059
http://ewha.ac.kr/ewha/ewhaNews/view.jsp?newsId=1&newsSeq=141955&id=
http://moin.mt.co.kr/eduView.html?no=2015122116238575897
2015년 5월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이화여대는 교육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2015년은 최경희 총장 재임 시절)
꾸준히 이화여대와 YG엔터테인먼트는 문화 복지 사업을 함께 진행하였다.
(아래 사진은 2015 이화여대와 YG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작년엔 YG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여 전액 지불.
2-2) 문화체육관광부 - YG
- 연결고리 : YG 엔터테인먼트, 문화체육관광부
지난해 12월 한류기획단이 발표한 '2016년 민관이 함께하는 한류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한류 문화 공적개발원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을 개시했다.
한류기획담이 주최하고, 무주YG재단과 한국문화산업교류 주관이 주관하며, 문체부와 MBC 나눔이 후원한다.
YG-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청소년 위한 ‘문화 예술 교육 지원사업’ 협약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매개인증단체)
3. 문화융성위원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14745
- 연결고리 : 최순실, 차은택, YG엔터테인먼트
최순실씨가 정부의 문화융성 예산안을 직접 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TV조선은 최씨와 그 측근들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부 관련 프로젝트 3건과 예산안 2건 등 총 5건의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자신들이 작성한 문건이 아니라고 밝혔다.
TV조선은 문건에 적힌 메모의 필체가 대통령 순방일정표에 썼던 최순실씨 필체와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이 문건들은 2014년 6월부터 9월 사이에 작성됐다. 이 시점은 문체부에 최씨 인맥들이 진입한 시점과 겹친다.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같은해 7월 경질되고, 8월 차은택씨의 대학원 은사인 김종덕 교수가 장관으로 임명됐다.
차씨는 같은달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후 이듬해 4월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을 맡았다.
4. 표절논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도 최순실 작품
https://www.sedaily.com/NewsView/1L2VBJOJW5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608030856003&sec_id=540301&pt=nv
- 연결고리 : 최순실, 문화체육관광부, 차은택, YG 엔터테인먼트
새 국가 브랜드로 채택되며 표절 논란을 빚었던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기획한 사람이 최순실(60)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TV조선은 ‘문화융성 프로젝트’ 실행안을 공개하며 최씨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직접 기획·설계했고 프로젝트 초기부터
자구와 목차를 직접 빨간펜으로 수정하며 진두지휘했다고 보도했다.
최씨가 이끈 국가브랜드 사업에는 그의 측근인 차은택씨가 전략 사업에 깊게 관여했으며 공식적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6개 분야에 140억원이 투입됐다고 알려진 해당 국가브랜드 사업은 졸속 그 자체였고 표류했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을 벌이고 있는 빅뱅을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의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이번 리우 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해당 브랜드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5. 차은택 사업으로 의혹받는 K컬처밸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677878&sid1=001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647
K컬처밸리도 문화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은택 씨가 주도했던 사업이기 때문이다.
K-컬쳐밸리는 차 씨가 본부장으로 있었던 문화창조융합본부가 추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들을 비롯해
CJ E&M과 YG, 네이버 등의 민간 사업체들은 이날 추후 사업 협력에 관한 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출처 - 네이버 하루살이님 블로그, 더쿠 (http://theqoo.net/ktalk/351358359)
이 날 강용석은 "박봄 사건에 대해 입건 유예 처분을 내린건 검찰이 봐준 것" 이라며
"무조건 봐 준거고 반드시 처벌해야 하는 사건" 이라고 주장했다.
정상참작 여부에 대해서는 "이 정도 사안을 입건 유예 처분을 내린다는 것은 검사 혼자는 불가
능하다" 며 "고위 검사장 수준에서도 봐 주기 힘든 사안" 이라고 언급, 배후가 있음을 암시했다.
또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 역시 "4년 전 기자 형들과 술 마시다 이 얘기를 들었다" 며
'이제 YG 터진다'는 말을 자주 듣긴 했지만 결국 기사가 안나 루머인줄 알았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첫댓글
적절
강용석 왈 "그렇게 마약을 해서 객관적 사실이 있음에도 처벌을 안받은건 아주 윗쪽의 지시가 없음 불가능하다" yg가 최순실과 연관되어 있다는건 농후한 사실들임
위너 소속사 옮겨주고 싶다
이런 정황들이 있는데도 조용한거보면 진짜 노답
박근혜유럽순방할때도 엔터쪽에서는 와이지대표데리고감
양현석이 자기는 인간성보다 스타성이라고 얘기했던데...과정 무시하고 결과만 보고 달려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것 같네요
더럽다 진짜
박봄은 애더럴 치료약이라 일반인도 병원기록 의사소견서 정도 제출하면 무혐의 받을수있는 사건임...와지에서 마약하고 처벌안받은 사람은 없어요
강용석짤은 애초에 암페타민이 아니라 박봄에 해당되는 사건도 아니네요
박봄은 솔직히 억울한측면이 있음
별장 성접대 김학의 건과도 관련있다는 얘기가 있었죠
타압이 누구 상대로 머머 했다고 도 찌라씨가 있긴 하던데
박봄은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기소 자체를 안해서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