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품안전정보원이 올바른 건기식 선택과
안전한 섭취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동일 기능성을 가진 여러가지 제품을 동시에 먹거나 과다 섭취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이상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질병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등 4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의심되는 바람직하지 않고 의도되지 않은 징후, 증상, 질병 등을 의미한다.
우선 건강기능식품 표시(도안 또는 문구) 확인한다.
또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수한다.
의약품 복용 시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도 중요하다.
질병으로 병원치료를 받거나 의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건강기능식품과 병용섭취으로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한다.
중복.과다 섭취도 피해야 한다.
동일 기능성을 가진 여러 가지 제품을 동시에 먹거나 과다 섭취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재용 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표시 사항의 섭취량과 섭취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이상사례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할 것'이라고 빍혔다.
한편, 식품안전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건기식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 간 인과관계를 체계적.과학적으로
조사.분석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올바른 정보에 기반한섭취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과 SNS를 통한정보 확산으로 특정 성분이나 제품이 과도하게 강조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연령, 성별,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기능성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유행'이나 '추천'만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 임산부, 고령자 등은 특히 성분에 민감하게 받응할 수 있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제품 구매 시에는 인증 마크와 기능성 원료 여부를 확인하고,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공신력 있는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섭취 후 몸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편함이 지속될 경우 단순한 일시적 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섭취를 중단한 뒤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작은 주의가 예상치 못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라면 무엇보다 '안전'과 '적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올바른 정보 확인과 책임 있는 섭취 습관이 함께할 때, 건강기능식품은 진정한 건강 관리의 조력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뉴시스(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