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구조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식당처럼 주방이 보이고 테이블이 그앞에 죽 늘어선 구조입니다..
왠지 분위기는 어느 큰 회사의 구내식당같아보이기도하고 휴계소 처럼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자기가 직접 들어다가 먹는 방식이에요..
누군가 아는사람이 있나 테이블을 쭉 둘러보는데 맨앞의 맨왼쪽 가장자리에.. 꿈에서 아는사람인것같은 남자두명(왠지 직장동료와 상사일것같은)이 가져온 음식(한사람은 돌솥에끓인우동셑트 한사람은 돌솥비빔밤 인것 같아요)...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기바로 직전인것 같아요..저를 보더니..이층으로 올라가서 같이 먹자고 해요..식당 종업원에게 자리를 이층으로 옮길꺼니까 음식좀 그리로 옮겨달라고 하네요..저도 돌솥비빔밥을 주문하고 이층으로 같이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이층으로 셋이서 자리를 옮겼는데..제 음식은 아직 안나온것 같고 아까 이 두남자의 음식을 옮겨 오는데..아까하고 다른음식을 가져오네요. 좀전엔 돌솥 우동하고 돌솥 비빔밥이엇는데..종업원이 가져온건 공기밥따로 비빔밥재료 따로..이렇게 2인분을 가져와서는 종업원이 이 두남자에게 묻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양푼에다가 공기밥2그릇을 쏱아붓고 비빔밥재료를 막 몰아넣더니 비비기 시작해요..아니 왜 음식도 다른음식이고 게다가 손님한테 묻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밥을 비비고 있을까? 이러고 있는데..장면이 바뀌어요..
장소는 아까 그 식당 이층인데..옆으로 더 들어갔어요..좀 전엔 구내식당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페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아까전에 그 두남자는 사라지고..이번엔 꿈에서 회사동료처럼 보이는 몇사람이 식사 주문을했나본데..종업원이 가져온걸보니 이번에도 양푼이 비비밥이네요.아주 커다른 양푼에다가 고추장넣고 여러 가지 재료를 막 섞어서 먹음직하게도 비벼왔어요..근데 국물은 따로 주지 않는데요..그런데 전 평소에도 뜨끈한 국이 없으면 밥을 잘 못먹는습관 때문에..비빔밥먹기가 머뭇거려져요..그래서 종업원한테..국물이 없으면 물병에 따끈한물이라도좀 가져다 달랬더니 그건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래서 따뜻한 물을 가져오기전에 일단 비벼온 밥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또 장면이 바뀌고..
역시나 좀전에 식당 윗층이긴한테..좀전에 있던곳에서 코너를 돌아 좀더 안으로 들어갔어요..아까 그 사람들은 또 없어지고..이번엔..회사 동료같진 않고..그냥 저와 비슷한 또래의 모임( 동호회 )사람들 같은데..딱 세어보니 저까지 11명 이네요.. 테이블을 가운데 놓고 제편엔 5명 맞은편엔 6명이 앉아있어요..바로 옆테이블에선 3:3 남녀 (대학생같아 보이는 아주 젊은남녀)가 단체로 미팅이라도 하는지..테이블을 가온데놓고 한쪽엔 남자3명 맞은편엔 여자 3명이 앉아있는데..음식을 주문하고 있네요..그런데 남자측에 앉은 남자(이 미팅의 주동자 인것 같아요) 가 우리쪽 테이블을 힐끗보면서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그걸보고 같은걸로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눈치에요..
제가 앉아있는 테이블을 기점으로 바로 앞쪽 테이블부터는 공간을 따로 분리하려고 했는지 길다란 스테인래스 구조물로 옆으로 길게 분리를 해놨네요..그쪽은 좀 더 혼잡해 보였는데..페스트푸드를 파는 곳 같아요..다들 입을 크게 벌리고 햄버거를 입이 찢어져라 먹고 있는게 보여요..잠시후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왓는데..에그머니..이번에도 큰 양푼에 또 밥을 비벼왔어요10인분이나..그런데 딱 한사람만 다른음식을 시켰네요.. 그순간 우리 테이블에 앉아있는사람들의 명수를 제가 세었는데..사람들의 얼굴은 안보이고 명수만 제가 파악햇어요 또렷하게.. 제가 앉은 쪽의 명수를 왼쪽으로부터해서 1.2.3.4 (제가 네번째고) 5 테이블 반대쪽에앉아있는사람들(이사람얼굴도 인식이 안되요)을 또 왼쪽부터해서 1.2.3.4.5.6( 마지막에 앉아있는 6번째 사람만 인식이 되는데 모르는 얼굴이고 파마머리를 한 여자이고 덩치가 있네요 이여자만 혼자 라면을 시켯어요) 그여자가 시킨 라면도 바로 이어서 가져왔는데..그 라면냄세가 너무 맛있게 느껴지네요..저는 속으로 “ 비빔밥도 먹고 이사람 라면도 뺏어 먹어야겠다..” 그러면서 비빔밥을 먼저 또맛있게 먹고있네요..
첫댓글 계속해서 양푼비빔밥이 나와요..그리고 마지막장면에 테이블에 앉은 사람의 명수를 제가 또렷하게 세어봤어요 제가 앉아있는 자리의 위치도요..무엇에 관한 꿈인지모르겠네요..제가 4번 째에 앉아있고 라면을 시킨여잔 6번재 마지막에 앉아잇었고..그여자 혼자 라면을 시켰고 제가 제가시킨앙푼비빔밥도 먹고 그여자가시킨 라면도 뺒어먹으려는 생각이었어요..
님의 꿈 여러번 읽어 보아도 님의 소송하고는 관련된 꿈이 아닌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꿈이 장황하게 많이 나열되어 있지만 꿈으로써의 어떤 중요한 키 포인트가 없는 별의미 없는 꿈으로 보이니까
꿈에 대하여 신경쓰지 않해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