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아끼는 원로장로님의 가슴아픔 메일입니다.
교회를 살립시다
채규현 목사님 오셔서 많은 역동적 교회가 된 것은 먼저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나는 잘했고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잘 했지만 원로장로님과 은퇴장로님 그릅마다 아니라 하면 틀린 것이라 봅니다.
오늘의 중앙교회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 하면서 깊히 성찰해 볼 때라 봅니다.
솔직히 최수남 장로는 퇴임 후 광주엘 한 번도 못 갔습니다.
오직 4월16일인가요 그때부터 인터넷 매체가 요란 하드그만요
인터넷에 올라온 미디어 매체의 내용만 보고 있으니 답답하고 눈물이 확 쏟아집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도 확실히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모릅니다.
목사 편과 장로 편(교회 측이라 합시다)으로 싸우니 이게 될 일입니까?
장로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도 싸움이 어려운 것이라고
중진 원로장로님께 경험담을 조언 드린바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중앙교회 돌비>를 맨 먼저 올려놓았습니다.
확인해 주십시오. : 블로그 http://blog.daum.net/snchoisn/
퇴임한 제가 늙어 무슨 영화를 누리겠습니까?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우리교회가 이래서는 절대 안 된다는 소명감뿐입니다.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이단 사탄문제로 싸울 교회입니까?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가슴이 막힙니다
함께 힘을 모아도 어려운 판국에
어찌 이리 되었는지요?
당회원들 전부 사임을 해야 마땅하다고 감히 청원을 드립니다.
물론, 채규현 목사님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시고요
뭐~ 책임이 없고 하나도 잘 못한 게 없다고요?
하나님은 모두 다 아십니다.
그렇게 양 장로님을 비롯하여 원로 및 은퇴 장로님들께서도
권면한 것만 가지고도 물러나야 합니다.
저도 말씀을 드린바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 이멜로 충정을 고한 바도 있고요
작년 12월 퇴임 시에 당회장실에서
목사님 제발 <장로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하자는 데로 하시고
재정에서 손을 떼시라고 권면>을 했으면 좀 알아들어 주어야 지요
먼저 신학공부를 했던 한사람으로 충고를 합니다.
목사가 그리도 돈,돈,돈 해야 합니까?
설령 재정권 없으면 목회 못합니까?
설령 인사권 없으면 목회 못합니까?
솔직히 2004년 4월 당회에서 이중기 장로께서 채규현 목사님 모시는데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을려면 월800만원을 드려야 한다고 보고를 하더군요.
난, 솔직히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까지 변한규 담임목사는 월400만원을 드렸는데
채규현 목사님은 변 목사님에 비하면 참으로 햇병아리 같았지요.
더구나 검증이 않된 목사인데 그렇게 많이 드려야 하는지 의심이 갔습니다.
한편 꼭 모셔 와야 하는지 회의심도 갔지만 당회원 모두가 좋아들 하시니 넘어 갔던 것이고
당시 난, 박종남 장로님의 의견에 따라 유감이 아닌 당회에서 사과를 한 일도 평생 잊지 못할 사건입니다. 얼마 전 서로 전화를 하면서 미안 하다고 사과를 하시더군요.~~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참으로 이상 하더군요
세상 적으로도 10년이나 많은 연장자로서 그리도 당부를 했으면 좀 알아서
행동을 해 주셔야지 ~~어찌 교회를 이렇게 망가뜨리고 있는지~~침통한 심정입니다
오늘의 착잡한 일로 교회는 전국적으로 망가지고 성도 간에 사랑은 저 멀리 가버렸고
장로들은 똥치 막가지가 되어 어린 청년에게 손 지검이나 당하고 있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
참으로 기가 막히고 죽을 지경입니다
어디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어서요.
교회마다 광주중앙교회 사건이 톱~뉴스입니다
너무 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교회를 살립시다!!! 제발 교회를 살립시다!!! 제발 교회를 살립시다!!!
홈피관리자께서 부탁을 주신건지 모르지만 저의 블로그도 기사를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여기 홈피에 올린 것 삭제를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금주 내로 또는 1개월여 기간 동안 채규현 목사님도 갈 곳을 찾아야 하닌깐~~~~그리고 후임 목사님을 당회 앞에 천거해 주시고 신변 정리를 해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고 좋겠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답은 간단합니다.
채규현 목사님을 다시 모시고서 교회가 갱생되고 부흥하기란 넘 크게 사건화 되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시무장로님들은 시무장로님 답게 의연 하시어 교회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엎드려 빕니다.
나이 값을 좀 해 주십시오.~ 성도님들 앞에 챙피해 죽을 지경입니다.
서울에서 최수남 장로 드림
맘이 아푸네여..장로님들... 아버지 하나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여~~~~~~~~~~~~~~~~~~~~~~~주여~~~~~~~~~~~~~~~~~~~~~~~~~~~~~~~~
내역공개가 안된다는 것은 장로님들의 직무유기 입니다 하늘의 지혜를 통하여 이 세상을 승리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거문고님: 장로님들의 직무유기 라하셨는데 물론 직무유기가 맡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안보여주었다네요.
전라도말로 미치고 환장하겠지요. 열을 무지하게 받았겠지요.
거문고님이 장부를 보여달라고 말좀해주세요.
정 그렇다면 먼저 경찰에 진정서를 넣으세요. 자료 없어도 됩니다. 검사가 요구하면 압수수색해서라도
장부 다 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