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항암 후에 11.*이었던 비장이 10.6으로 줄었단 기록이 있고
20년 11월 관해상태에서 경계성 비장종대라고 쓰여있는데 11센티라고 해요
오히려 항암직후보다 조금 늘어난건데 교수님이 당시
제가 원래 비장이 컸다고 말씀하셨어요
19년에도 감염내과 교수님이 대신 기록 봐주시면수 비장이 원래 크다 괜찮다고 했던것같긴해요
조금 커지고 줄고도 괜찮을까요?
5월 초 검사에서 흉부만 해서 비장을 보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마음쓰는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땀냄새가 달달할때가 있는데 검색해보면 비장에 이상이 있을때란 글(1건)이 있어 이걸 다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면 비장이상이 있으면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데 그런 증상은 없고 가끔 땀에서 살짝 단내가 나거든요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경계성 비장종대(11센티) 병원에서 괜찮다면 괜찮은거겠죠?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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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08: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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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에 대해 가장 잘아는 의사쌤들이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지않을까요..? 무슨 문제가 보였거나 의심될 만한 소견이 있었으면 검사를 권했을테니..!!
그렇게 생각해야겠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의 뜻 교수님이 괜찮다고 말해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최대한 편안히 하루하루 잘보내세요🍀
@팽구리팽이 네 팽이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