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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등 당첨꽃신에게 어울릴 주인 찾느라고
4.5일을 여기저기 다육이 관련된곳 다 뒤지다가
레티지아의 동글동글 모양이 나름 어울릴거 같아서
꽃사에 주문전화를 ...
하여 오늘 집에온 아이들^^
헌데 신발깊이랑 레티지아랑 쪼매 거시기하다.
딸내미 동원해서 잡아달라고하고 우여곡절끝에 입주성공^^
심어놓고 나니 랑이 하는말
"어? 이쁘네"
나름 성공인듯하여 인증샷찍고
나름 신상 + 허접까지 올려봅니다.^^
중품 두개 주문했는데 꽃신에 나눠심고 요만큼 남아서 임시로 포트에 ...잠시만 기둘려라~~~ 집얻어줄게^^
꽃신에 심어볼라고 사들인 그라노비아 ...헌데 꽃신에 들어가니 껌딱지 ㅠㅠ
우리집 그리니와 두들레야 나란히 ^^
레드에보니 가족^^ 맨앞에는 서비스로 온 아이^^
5년째 함께하고 있는 사랑초^^
1500원짜리 토막 행운목 겨울동안 물꽂이로 가습기 역할 임무완수^^
곁가지 잘라서 한달동안 물꽂이해서 뿌리내린 후 분갈이 ....잘살아 줄거지?~~~
난간걸이대 드디어 샀드만 주말동안 비가 엄청시레 온다고 해서 안쪽에서 대기중^^...나름 나도 창들만 모아서^^
나름 걸이대 위에 자리 맹글어주고^^
왼쪽은 로라, 오른쪽은 썬라이즈....그런데 왜 꽃은 쌍둥이냐고요~~~
5일장에서 3천원주고 한포트사온 바위솔이 깍지가 바글바글...약으로 목욕을 시켰더니 말짱해져서 주렁주렁 가지까지 ㅎㅎ
구경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ㅎㅎ
주말동안 하우스 안 날라가게 잘 붙들어두시고
강풍에,강수량이 많은곳은 200ml 이상 내린다고 하니 주의하시어요~~~~
첫댓글 잘 봤습니다.다들 이쁩니다.
비가 많이 오나요?
조금 오는줄 알았는데
ㅎㅎ 그러게요^^
인터넷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요^^
행운목 잎끝이 누런것잘라주는게 미관상으로도 좋고,
행운목에도 좋아요,, 10년에 한번꽃이 핀다는데 더 빨리 필수도 있고 행복이 온데요
ㅎㅎ 사진찍고 나서 잘라 주었는데 사진은 몇일전에 찍은거라서요 ㅎㅎ
레티지아가 멋진신 신었네요..
이제 저기서, 따글따글 더욱 더 이뻐지기만 하면 그야말로 환상이겠어요....
ㅎㅎ 주말 비소식 끝나고 나면 걸이대로 내 보내려구요^^
아주 폼나게 이쁘게 물이 들면 다시 찍어서 올릴게요^^
칭구야~이쁘게 잘 심었네 ㅋㅋ
뭘 심을까 고민 하더니...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려나 보구나...
낼 나는 대전에 모임 있어서 내려가는데 또 비가 온다니...좀 짜증 나려하네...끙~~
ㅎㅎ 그러게 봄비가 너무 자주오네^^
이러다 올 여름에는 비때문에 또 한바탕 난리를 치를까싶어서 여엉~~~~
낼 조심해서 다녀오고...레티지아랑 꽃신에게 또 더 잘어울리는 짝을 찾을때까지만 ㅎㅎ
랑님이 예쁘다고 해주셨으니 얼마나 기분 상큼하게 날았을까 ~~
매혹이 단지에있는 아그들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
ㅎㅎ 그죠??? 고만고만한 아이들로 넣어줬더니 지들도 좋은가봐요^^
나머진 어느분에 심겨질지요
ㅎㅎ 그러게요 ^^
저는 옹기나 막분 요런거만 물색하다보니 막상 데려와 심으려고보면 어울리는 짝이 없어서
언젠가 골고루 업어다 놔야겠어요^^
조래 깊이가 낮은 분에는 레티지아보다는 "메비나"가 더 어울릿듯하다요
갠적인 생각이라요 이래저래 하다보니 화분갯수만 잔뜩 늘드라구요
레티지아는 키가 쪼매 잘크는지라 높이가 높은분에 잘 어울릿듯하다요
ㅋㅋ 그러게요^^
이젠 레티지아 집마련해야겄지요? ㅎㅎ
초보라 어쩔 수 없이 발품 손품 팔어야 해결이 된당게요 ㅎㅎㅎ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집에있는 메비나로 교체해야겠어요^^
그리고 쨉집도 열심히...감사합니다.^^언니들~~~ㅎㅎ
유치원 병아리반 같아요.신을 신었어요.가마 탈 것 같아요.
잽이
잎정리를 잘해주면
ㅋㅋㅋ 오늘도 종일 여기저기 눈팅 ....
꽃사가 가깝게 있다면 직접보고 고를텐데...
드뎌 레티지아집은 찾았네요^^
다음은 꽃신...아마도 집에 있는 메비나집으로 탈바꿈 될거 같아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어제 카톡으로 대전간다고 하던데...언니 보고 간거군요^^
부러워요~~~~ㅎㅎㅎ
그죠? 사람은 자주 얼굴대고 이야기하고 하면서 정도 느니까요^^
ㅎㅎ 비오는날 만나서 낭만? 이었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