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에 내려서 이대 정문 쪽으로 주욱 내려오다보면요,
왼쪽에 골목이 여러개가 있죠?
거기서 과일까게 골목으로 왼쪽으로 꺽어서 쪼~금만 걷다보면
왼편 안쪽에 엄마손"이라고 딱 보여요.
그냥 밥집인데요,
개인적으로 비지찌게나 순두부찌게, 아니면 덮밥 종류 먹어요.
양도 딱 좋고요, 맛도 깔끔하고, 주인 아저씨,아주머니도 참 친절하시고.^^
가격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참 괜찮아요.
조그맣게 지하 하나랑 1층 이렇게 있는데요,
안좋은게 있다면 의자랑 테이블이 좀 작아서..^^살짝 불편...은 하지만
맛도 진짜 울 엄마"가 해주는것처럼 좋아요.
반찬도 세네가지 정도로 나오는데요, 갈때마다 다르더라구요.
샐러드같은거 일때도 있고, 허접하지 않고, 우리 집보다 더 나요.ㅋ
정성 정성 정성이 그득~~하답니다.
비지찌게같은거는 시키면 밥은 자동으로 나오구요.^^
특별한!!거는 없지만, 출출할때마다 꼭 가게 되는 집이에요.
손님도 바글바글해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래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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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의 BEST CHOICE 3호점!(밥집/엄마손/이대)
밥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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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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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괜찮아요 ^^
저두 추천받구 가봤는데 깔끔하구 괜찮았어요 ㅋ
오징어볶음이 맛나요^^
여기 친절해요~ 맛두있고요^^
김치칼국수 대박이죠! 제육볶음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