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판에서 '동선' (動線)
이라는게 뭡니까?
최소의 시간, 체력
최대의 수입.. 가성비....
아, 이런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기냥 각자의 처해진 형편에 따른,
또 그날 그날의 컨디션,
올라오는 적절한 콜에 따라서
뽈뽈거리고 댕기믄
그거이 동선이지...
무신 대단한 비법이나 있는 양,
사이비 교주 맨키로 설레발치고..
것따대고 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쩌구 개푼수들 떨고....ㅉㅉ
많이 외롭고, 또 많이 힘들고..
그 절박함이야 누구보다
잘 압니다.. 만!!
조금만 더 글의 내용과 자취와
흐름을 잘 살펴보신다면,
우스꽝스런 허깨비같은 관종이
뚜렷이 보이실 겁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오래도록 대리까페에 주저앉아
지켜본 바..
역시나 '관종' 은요~
미개한 일부 카페회원들이
만들어내는 겁디다.
각성들 하세요. 일부 회원덜...
ㅋㅎㅎㅎ....
¤ ¤ ¤ ¤ ¤ ¤ ¤ ¤ ¤ ¤ ¤ ¤ ¤ ¤
우쨋든..
그 믿었던 카카오의 역풍으로
대리 보리고개만 높아진 요즘,
경력이 많고 발 빠른 이들은 바운다리를 넓혀 그럭저럭 수입을
맞춰 나간다지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이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곳을 가설랑 살료주세요~
하는 글이 꾸준히 보이네요.
검색에 능하여
스스로 헤쳐 나오거나,2인1조..
등의 분들을 감안하면 낯선곳도
마다않고 널찍이 움직이는
기사들은 훨 많을것이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며칠 전 덕정역 인근에서 콜을
잡고 어둠속을 바삐 움직이는데
맞은편 어디선가 마치 고라니처럼 괴성을 질러댔던 분도 초보 대리기사인듯 하던데,
뭐라구 말을 해야지 말을...
참 희한한....ㅎㅎ
각설하구요..
이짝 강북 쪽 기사들이 주로
강남등에서 키워 찍어먹던? 양주...
고읍신도시, 삼숭동 자이아파트,
덕정, 옥정..인근에 어중간한
시간대에 초행길 기사들이
많이 보이더만요.
자~ 오늘은 이 중 '덕정' 에
들어왔을때..
딱, 버스 3개 노선만 기억하믄
됩니다.
<<108번>>
요거이 덕정역 근처 종점에서
24시05분 막차.
토.일은24시 막차이니
걍 막차는 '열두시' 로 기억 !!
요게 노선이 길다보니 옥정..등
택시도 없고 비 피할곳도
없는곳에 떨어졌을때,
역방향(덕정행) 활용!!
즉, <심야 36-1> 시간대 검색하여
까꾸로? 덕정으로~ 도보 후 환승!!
위 36번의 심야버스인 <36-1>의
막차는 ??
덕정사거리에서 [01시 20분] !!
끝으로, << 25-1>>
요걸 모르는 대리기사들이
의외로 많은데, 덕정역에서
막차 [24시50분] !!
요거이 '적성' 이란 전방 동네에서
나오는데 덕정역 부터는
노선이 매우 심플합니다.
108번 처럼 옥정지구 돌지않고..
요 3개 노선버스를
다 놓쳤다~ , 그럼 어뜩해...?
몰 어뜩해~ 택틀을 타야죠!!
어디서 ?
죠기 주공4단지 앞
택시정류장!!
맞으편 보잘것없는 먹자에서
콜이 뜨겠거니...요딴 생각
마시구 나가실 것을 권합니다.
가뭄에 콩나듯한 'in seoul' 콜을
잡는다 해도 취소가 많습니다.
여느 동네와 마찬가지로 길빵도
많고, 이 동네 거주하는 기사들도
엄청 많습니다.상황실의 장난 또한
심하구요. 그니깐...
무줘권!! 나가시라구요~~~~
아, 그래야 나두 먹구살쥐~!!!!
킄 캬 하 하 하 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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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월이 개망이구만요.
장타라도 쌈빡한 맛이
있으야 되는데...
양주 덕정 필수 노선 꺼꾸로 옥정에 들어가면 덕정역 방향 108번은 거진 4시까지 있고 조금있으면 서울 방향이 4시에 나오죠 단 양주일대를 다 돌아서 의정부까지 나가는데 50분이나 걸린다는 함정
그렇습니다.
현시각 운행중 6대.
아직 황량한 옥정에 떨어
졌다면, 악천후라면...
냉큼 타고 드루와야죠.
이거라도 있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꽈아~ ㅋ
@자하골미투리 대중교통에있어 오지는 아니죠 양주중 진짜 오지는 양주자이단지죠 택틀이 있긴해도 잘없고 양주 콜은 비싸고...
@마음의여유 양주자이 얘기하믄 말이
길어집니다.
1~5단지, 6.7단지는 별도의 탈출구이니..
가끔 그곳에서 도움요청을
하는 글이 있는데 간단치
않으니 글이 길어지고..
그러다보면 택틀로 나오고
하니 부질없단 생각에 걍 지나칩니다.
검색에 능하다 해도
초행길 기사에겐 어려운
동네죠....
@자하골미투리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치만 그게 들쑥 날쑥이라 자이사거리에서 1시에 세일학원? 또는 양주콜에서 광사우체국 제가 아는건 이정도
잘 안가는곳 이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완벽한 복귀 콜,
상황실 문자로 취소
당하구 오늘은 파이다~ 싶어서 자리잡고 앉아 끄적여 봤네요.
고객취소라니.. 머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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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서의 좋은기억.. 거의 이게 대리기사 골병
들게 합니다.
악천후땐 치밀한 계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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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남면은 버스노선이
죽고 살고 하더군요.
그래두 25-1 적성.의정부 노선은 그럴 걱정없는
노선이죠...
잘 요약해 주셨네요
저 지금 덕정 2단지에 있네요
첫 차도 108번 4시에 나오죠
지금도 차고지들어가는 버스들이 지나가네요
버스 타셨겠네요.
저는 몇번을 거부 끝에
동두천에...에효~ ㅎㅎ
촌철살인(寸鐵殺人) 같은 글입니다...
공감합니다...정보도 고맙구요...
별님은 이짝 바운다리가
아니시죠?
날씨 좋으날 콜 단가 좋다면 댕겨가세요.
장마철은 안습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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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 이거 운행시간 변경
될까봐 겁납니다.
옥정이 그립긴 모가 그리워요. 비 피할곳도
읎는데.. 장마철 폭우에
홀딱 젖어봐야.....
오지마세욧. ㅎㅎ
도착지가 어디던 콜타고 들어가서 버스타고 한시간 이상 나올면 안가는게 나은거죠
이게 정보글인가요??ㅋㅋ
동선은 없다??
콜잡고 들어갓다 뒤지면 버스타라??
하구싶은 말, 구체적으루다
하세요.
빈정대지 말구.
뒤지고 싶지 않으믄..
영지애비야~ ㅋ하하하...
오... 콜 잡을때 죽을지 안 죽을지 다 알고
콜 잡나 보군요....
신 이 내린 대리기사 이네요
하고 버릴 말 이라도 그렇게 하면 못 써요
영지가 아빠를 보고 배워요...
빈정거리는거...
@시인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