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권실세와 핫라인이 없어서,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의원님의 팬카페는 정권실세께서 모니터링 하실 것 같아 이곳에 제보합니다. 아직도 가카를 음해하는 이런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정권말에는 특히 이런 것을 잘 관리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꼼수다 때문에 심려가 크실 가카를 잘 보필해주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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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rgrong.net/bbs/view.php?id=plaza&no=1111
제목: 이거 진짠가요? 산업은행 민영화?
산업은행 민영화의 숨겨진 음모(광우병 보다 더 심각)
산업은행을 민영화한다고, 그래서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키우겠다고 한다. 갑자기 "한전 민영화는 보류한다."고 합니다. 왠지 생뚱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산업은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지분 내용을 보면 눈치 빠른 분들은 금방 "아-!" 하고 숨겨진 의미를 깨달을 것입니다.
산업은행 보유지분표
대우증권 33.09%
대우조선해양 31.26%
한국전력 30.00%
현대상사 22.53%
세원물산 16.62%
STX팬오션 15.54%
현대건설 14.69%
연이정보통신 14.00%
쌍용양회 13.81%
SK네트웍스 12.55%
두산중공업 12.54%
남한제지 12.27%
현대아이티 11.08%
동부제강 11.00%
에스엔유 10.00%
대구은행 8.72%
동우 8.70%
케이피케미칼 8.65%
하이닉스 7.10%
아시아나항공 6.96%
신한지주 6.76%
하나금융지주 6.63%
STX엔진 6.37%
STX 5.97%
상보 5.66%
대우인터내셔 5.30%
세이브존I&C 5.22%
아구스 4.95%
상신이디피 4.54%
이엠텍 4.11%
바이오톡스텍 3.75%
맨 윗줄의대우증권 33.09% 대우조선해양 31.26% 한국전력 30.00% 보이시죠?
한전 사영화, 대우조선 중국 매각 등등 그동안 밀실에서 추진하던 2mb의 추잡한 작업들~~그거 산업은행 민영화로 한방에 끝납니다. 한 마디로 산업은행 먹는 놈이 대우증권, 대우조선, 한전 한꺼번에 톡 털어먹는 겁니다. 2mb 이 친구 정말 나라 말아먹을 놈입니다.
허- 대우조선을 중국의 골드만삭스라는 회사에 팔려고 추진 중 대우조선은 세계최고의 선박기술과 한국의 조선업 중 국가해군국방의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대우조선이 중국으로 넘어갈 경우 한국의 최고 조선사업기술은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고 해양방어시스템마져 무너지는 결과를 낳는다고 함.
그런데 왜? 쌩뚱맞게 골드만삭스에 팔려는가 그건 바로 여기 사장이 이명박 조카라는거ㅡㅋ. 수돗물 민영화 더 골때림 왜 할려고 하는가? 민영화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있으니 바로 코오롱워터스 ~~~~~~~~ 짜잔 코오롱 워터스의 고문이 바로~~~~ 이상득 전 국회의장 이명박의 형입니다.
민영화 말이 좋아 민영화지 결국엔 지네 일가가 다 쳐 먹겠다는 말이잖아요 국민들을 얼마나 기만하면 이런 파렴치한 짓을 저지를까 화가 나네요 원래 가진 놈이 더 무섭다지만 이건 정말 욕망의 노예 같네요.
거의 정신병자 수준인 듯. 이 나라를 다 집어삼키려 들고 있습니다. 쇠고기도 쇠고기지만 정말 이 인간은 탄핵밖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 많이 알리세요.
산업은행 민영화 발표에 대해[13]
산업은행은 기간산업입니다. IMF때 쓰러져가는 기업들을 산업은행이 인수를 해서 다시 부활시킨 기업이 수십개입니다.
또한 산업공단이나 IT공단등 각종 산업단지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산업에 엄청난 이바지를 해온 산업은행을 왜 매각해야하나요.
민간기업이 우리나라 산업정책을 잘 이끌어나가리라 보고 파는 건지 참 우습게 보입니다.
오늘 발표한 자료엔 산업지원자금을 펀드로 조성해서 민간화된 산업은행에 위탁해서 산업정책을 펼친다는데 이 펀드에서 산은지주사 지분 49%를현물출자 받는다고 하면 비록 2%의 차이지만 결국은 민간자금으로 산업정책을 펼치겠다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가장 큰 우려는 산업은행을 외국자본에게도 허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외국자본가들에 의해서 우리나라 산업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메가뱅크로의 탄생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을 다 장악한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민간 금융뿐만이 아니라 국가 금융시스템까지 외국인들이 다 장악한다면 한국을 지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그 자본을 마음대로 휘두룰수 있는 권한이 외국인들에게 넘어간다는 것은 한국을 외국인들에게 파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업은행을 아무 대책없이 국민들에게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밝히지않고 뜬구름잡듯이 선진금융 어쩌구저쩌구 떠들어대지만 결국은 외인들에게 국내 금융과 산업 전부를 갖다바치는 꼴이 된다고 봅니다.
대운하, 소고기, 별의별 국민의 뜻과 반하는 정책을 펼치지만 산업은행, 기업은행을 아무 생각없이 민간화한다면 한국은 세계금융자본가들의 먹이감으로 전략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리라 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산업은행에 다 쓰러져가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하라고 하면 과연 투자를 할 기업이 어디에 있을까요.
열개중에 한 두개 산업만 잘 성공시키면 그 파급효과가 큰데 성공할 한두개가 어느 산업인지 몰라서 이윤만 추구하다보면 눈에 확실히 보이는 단기산업에만 치중하지 적자만 수년동안 내는 중장기 산업에 대해서 민간기업이 어떻게 투자를 할까요.
그냥 산업은행 민간화에 대해서 여기저기 읽다보니 생각나는데로 한번 써봤습니다. 단순히 국민의 입장에서 왜 국가기업을 팔아야하나 그것도 잘나가는 독점기업을 팔아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하고 생각해보면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국제적인 비교니 금융선진이니 뭐니 경제쪽에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지만 한가지 아는것은 독점적인 잘나가는 회사를 판다는 것은 개인이 사업이 잘되는 독점사업을 팔아서 유흥비로 쓰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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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긴데 핵심은
대우조선 -> 골드만삭스 (사장 이명박조카)
상수도 -> 코오롱워터스(고문 이명박형)
이 말이 사실이라면 민영화는 나라 경제가 아니라 이명박 집안의 경제를
위한 정책이라는 소린데....
첫댓글 대한 민국을 경영하는 야욕을 가진 이명박.
만수가 그자리에 있지..
민유성 이놈이 지금 뭐하나 잘봐야함.티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