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bile: 미국 고객 3,700만 명의 데이터 유출
1 시간 전1 시간 전
데이터 유출 소송이 3억 5천만 달러에 합의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T-Mobile은 3,700만 고객의 세부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https://www.dw.com/en/t-mobile-37-million-us-customers-data-breached/a-64460787
통신사 T-Mobile 은 목요일에 2022년 11월에 3,700만 명의 고객 데이터가 해킹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통신 거대 기업의 미국 자회사는 1월 5일 "나쁜 행위자"가 사이버 방어 시설에 침투하여 승인 없이 데이터를 추출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밝혔습니다.
T-Mobile은 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해킹의 출처가 확인되면 24시간 이내에 수정되었으며 나머지 시스템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해킹당한 정보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아이디, 전화번호, 생년월일, 계좌번호 등이 포함됐다.
해커들은 은행 번호, 사회 보장 번호, 세금 정보 또는 암호를 추출하지 못했다고 회사는 규제 기관에 말했습니다.
T-Mobile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악의적인 활동은 현재 완전히 억제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고객 계정과 재정이 직접적으로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닙니다."
Moody's Investor Services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T-Mobile의 능력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닐 맥(Neil Mack)은 AP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이버 보안 침해는 본질적으로 체계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T-Mobile에서 발생 빈도는 통신 동료에 비해 놀라운 특이점입니다."라고 AP에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위반이 미국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나쁜 보안의 역사
독일에 본사를 둔 Deutsche Telekom이 소유한 T-Mobile은 최근 데이터 유출 이력이 있습니다 .
2022년 6월 통신사는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3억 5000만 달러(3억 2300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에 1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출했습니다. 미국 거주자 7,660만 명.
그 전에 T-Mobile은 2021년 1월, 2019년 11월, 2018년 8월에 보안 침해를 보고했습니다.
mk/ar(AFP,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