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가 되어가는 비스게 죽돌이겸 브아걸덕후 超人 입니다.
오늘의 추억의 애니음악은 우리 카페와는 연관이 많은 특별한 작품입니다.
4기 엔딩 My Friend
1기 오프닝 -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 (그대가 좋다고 외치고 싶어)
2기 엔딩 - 世界が 終る まで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오늘의 작품은 드래곤볼과 함께 만화의 양대산맥. 농구의 바이블이라고까지 불리우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대표작 '슬램덩크'의 삽입곡입니다.
아마도 제가 오늘 다룬 세곡중에 ZARD가 부른 'My Friend'가 가장 유명했던 곡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 저에게는 1기 오프닝곡 '그대가 좋다고 외치고 싶어(노래-BAAD)' 와
2기 엔딩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노래-WANDS)'이 특히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글을 쓰면서 안타깝게 일찍 떠나버린 사카이 이즈미가 생각이 나네요.
그 외에 우리나라 SBS에서 방영될때 새로 만들어진 국내판 주제가도 원작 못지않게 무척 좋았죠.
박상민씨의 '너에게 가는길'와 Faith의 '너와 함께라면'입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만화니만큼 삽입된 음악도 좋은 곡들이 많았는데...
아쉬웠던건 인지도에 비해 애니의 퀄리티가 너무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원작을 따라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퀄리티의 저하는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것으로 무마시키기엔 너무 안좋았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처럼 리메이크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말입니다.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 Allen Iverson -
첫댓글 추억의 zard ,,,,,,,,
우리나라 노래 너와 함께라면이 좋읃넹 ㅎㅎ 슬램덩크하면 그 노래만 생각나요~ ㅎ
꾸밈없는 너의 모습이 좋아~~
갑자기 박상민형님이 떠오르는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그렇고 우리나라 노래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상민이횽님 노래도 좋고 위에분이 말씀하신 너와함께라면도 좋고 ㅎㅎ
세상이 끝날때까지는-이노래는 뭔가 끓어오르게 만드네요. 8년전에 갔다온 일본생각이 나게도 하구요....
1기 오셋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ㅜ.ㅜ
zard 노래의 진수는... 가사의 의미...참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2기엔딩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있군요.. ㅜ엠피에도 넣어가지고 다녔었는데
너와함께라면 - faith 이노래 정말 좋던데..
zard짱입니다.. 드래곤볼에서도 zard가 부른 노래들 정말 좋았었는데
zard 추억의 노래네요. 이즈미상ㅜㅜ
ㅠ 미인박명 안타까웠죠..... 항암치료받으시다 계단에서 실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