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음악] (6) 사이버포뮬러SAGA - Identity crisis

[超人]

6번째 추억의 애니음악에서 다룰 곡은

90년대 초중반 레이싱 애니의 본좌였던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SAGA의 오프닝곡 'Identity crisis'입니다.

CaYOCO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정보가 없습니다;;; 요 노래가 대표곡인듯 해요.

사이버포뮬러의 수많은 시리즈 중 요 'Identity crisis'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K본부와 M본부에서 90년대 후반에 방영을 해 주었던거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선라이즈 작품이라 확실히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레이싱물의 꽃인 속도감을 아주 표현을 해내었죠.

그리고 시리즈가 넘어갈수록 대상 연령층이 높아지고, 마지막 작품인 SIN의 경우엔 쎈(?)장면도 많지요. ㅋㅋㅋ

하지만 궂이 단점을 따지자면, 레이싱 장면이나 부스터 장면을 무한루프하는거...? ㅋㅋㅋㅋㅋ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 Allen Iverson -

[Allen lverson]

사이버포뮬러 광팬인지라 후훗.. 갠적으론 SIN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__) Pray였나요~

[ⓕⓡⓔⓔ]

사이버포뮬라 정말 좋아하던 애니였죠.. 빨간놈 이름 뭐더라 일본애.. 걔 주인공으로 기획중이라고 몇년전에 루머난거 봤는데 안나오는거 보니 단순히 루머였나보더라구요

[MC죠니]

빨간애면 신죠아닌가요??

[AiR_VC]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긴박함 넘치는 노래여서 레이싱 애니노래 답다는 느낌이 200%들었습니다.

[AIR CANADA♣]

레이싱의 꽃은 머신이 아니라 레이싱걸임을 알게 해준 만화;;;

[dinggu]

주인공보다 카가가 더 좋아요. 주인공 먼치킨;;;; 바람날개 드리프트;;; ㄷㄷㄷㄷ최고 맨날 투정부리다가 sin에서는 몸과 마음 완전체...........

[현운데요]

저도요..ㅋㅋ 제삼자입장에서 원래주인공을 지켜보니 이건뭐..캐사기..

[Houston20]

사이버 포뮬러 앨범은 전곡이 명곡이죠. 시리즈 전체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는. 저는 란돌 팬.

[노비노비]

>>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군요 ㅠㅠ 간만에 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노래 말고도 좋은 노래 많은데..ㅎ 집에 시디로 다 누워놨는데, 보고싶네요 ㅎ

[MC죠니]

사가가 진짜 명작이죠 ㅠㅠ 사가는 잘보면 철학적이고 교훈적인 면도 많죠... 저는 왠만한 만화가 자기계발서보다 만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짜자장]

크아 한때 빠져 살던 애니로군요- 예전에 하이텔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 CD20장인가에 오프닝 엔딩만 모아서 공제했던 게 기억이 나는군요. 그거 정말 좋았는데... 일본 애니는 오프닝 엔딩이 정말 멋져요-

[Stealer]

저도 시리즈 중에서는 사가가 0.000000000000001배 정도 신 보다 낫다고 봅니다... ^^;;; 신은 너무 회전 드리프트로 우려먹어서...ㅡ.ㅡ;;;; 마지막에 카가가 못이겼으면 짜증날뻔.. ㅋㅋㅋㅋ

[AiR_VC]

하야토의 리프팅턴으로 인해 드라이버간의 밸런스가 무너졌죠..;; 물론 카가는 그걸 극복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