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개인적으로 란마 앤딩도 매우 짜증났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실한 끝 없이 흐지부지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누야샤 끝으로 갈수록 질질 끌면서 스케일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도 좋아라 하고 본다;; 뭐 여튼 나락 뒈지고 끝나겠죠 뭐
훗, 그러고 보니 이젠 대하 드라마 '이누야샤' 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재밌다고 보면서도, 전 보통 100편이상 넘어가는 긴 애니 시리즈는 지쳐서 보다 마는 스타일이라서요. -_- 스머프처럼 매 회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럭저럭 보겠는데, 긴밀히 연결되는 스토리 구조에서는 오래 끌면 보기가 피곤해지더라구요.
금강과 이누야샤의 애달픈 연은 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락의 이간질로 사랑하는 이누야샤를 죽인(봉인에그쳤지만)금강을 루미코선생님은 절대 외로운 결말로 데려가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하는 그 상상할 수 조차없는 고통과 슬픔을 선택한 금강을 내버려둘 수 없을테니까요..
첫댓글 아니면 나락의 최후로 끝나지 않을까 하네요.
이누야샤는 자체로 심오한 작품입니다. 코하쿠와 카구라가 어찌 될지 궁금하고 미도리코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마지막전에 코우가랑 아야메가 나락에게 죽을듯...
이누야샤는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여러가지를 보다보면 꽤 얽힌 작품..<-!
나라쿠좀 작살내고 끝났으면..;
혹시 가영은 현대로 돌아가고, 이누야샤와 이별하는건 아닐까요? 현실 세계와 과거 또는 환타지 세계에서 온 두 사람의 로맨스는 각자 자신이 속한 세계로 돌아가면서 끝나는 경우를 자주 봤기 때문에. 에스카플로네를 비롯해 많은 애니와 동화, 영화에서 우려먹는(?) 공식이죠.
솔직히... 다 안되는게 정상이죠=_= 근데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은... 글쎄요...
↑그러니까요; 개인적으로 란마 앤딩도 매우 짜증났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실한 끝 없이 흐지부지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누야샤 끝으로 갈수록 질질 끌면서 스케일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도 좋아라 하고 본다;; 뭐 여튼 나락 뒈지고 끝나겠죠 뭐
전.. 역시나.. 다 꿈이었다....
훗, 그러고 보니 이젠 대하 드라마 '이누야샤' 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재밌다고 보면서도, 전 보통 100편이상 넘어가는 긴 애니 시리즈는 지쳐서 보다 마는 스타일이라서요. -_- 스머프처럼 매 회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럭저럭 보겠는데, 긴밀히 연결되는 스토리 구조에서는 오래 끌면 보기가 피곤해지더라구요.
금강과 이누야샤의 애달픈 연은 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락의 이간질로 사랑하는 이누야샤를 죽인(봉인에그쳤지만)금강을 루미코선생님은 절대 외로운 결말로 데려가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하는 그 상상할 수 조차없는 고통과 슬픔을 선택한 금강을 내버려둘 수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