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nfc 태깅오류가 어쩌다가는 꼭 있는데 개빡치네요

nfc가 나온지 10년은 되었을 것인데 아직도 어쩌다 인식을 못하는 일이 빈번한 걸 보면 해결이 불가능한가 봅니다(폰은 s22+ 이제 막 6개월 넘은 새폰)   지하철이 오고 있어서 빨리 타야되는데 nfc 카드 인식오류가 날때는 진심 개 빡쳐서 핸폰이랑 결제기계 죄다 부숴버리고 싶어집니다 언제는 순간 빡이 올라와서 핸폰으로 개찰구 태깅기계를 조낸 내리친 적도 있습니다(S22가 좀 부서져야 아이폰 신형으로 바꾸는데 이럴땐 안 부서지는 똥폰) 안 그래도 성질 급한데 아오 화나...   가끔은 이유 없이 등록해제가 되어있질 않나 결제앱 업데이트하면 최초 결제는 무조건 먹통이라 앱 실행을 미리 해줘야 하고... 결제앱 백그라운드 데이터 허용하고 배터리 무제한 설정도 해놨는데도 별 도움은 안 되더군요 참고로 결제앱은 첨엔 티머니 쓰다가 신카 바꾸면서 kb pay 쓰는데 두 앱 모두 동일하게 어쩌다 한번씩 인식불량 납니다 nfc 불량은 아닌게... 회사 출입증도 nfc인데 이건 한번도 에러난 적 없이 잘 됩니다 명확한 원인은 없어서 골 때리는...   솔까 진정한 nfc 결제라면 사용자가 아무런 조치를 안 해도 어떤 상황에서든 결제가 되어야 하겠죠 아무래도 nfc제조사와 결제앱 운영사가 다르니 그렇게 될 수가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개찰구 태깅기계도 특정 역만 안 되는 일이 많은 걸 보면 장비 문제도 영향이 있어보이는데 이 또한 운영사가 다른 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