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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크라이나] 케르치 대교가 무너진 이유
▦무장공비 추천 1 조회 632 22.10.09 01: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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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02:34

    첫댓글 러시아판 성수대교. 와우아파트. 삼풍백화점..인데

    폭발이나 화재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날림공사.. ㅋㅋ

  • 22.10.09 06:50

    안전검사 없이 8시간만에 통행재개...
    이젠 러시안룰렛 확장판이 되었네요.

  • 22.10.09 06:53


    러시아가 내부부패로 망해가는군요

  • 22.10.09 07:56

    전쟁 아니었으면 푸틴 죽을 때까지 그냥저냥 괜찮았을 다리죠.. 그러다가 빵~~하구 누군가 시절에 터졌겠지만..

    성수대교 하위호환이라는게 참.... 최소한 한국은 긴빠이치고 문제 생기면 제도적 보완이라도 했는데.. 저기는 머.....

  • 작성자 22.10.09 09:18

    러시아의 긴빠이는 좀 떼먹었나? 야 이새끼들 많이 떼먹었네? 수준이 아니더이다.

    걍 실물이 있나 없나를 일단 확인해야 되는 수준임.

    동절기용 군피복 150만장이 빈다고요!

  • 22.10.09 09:40

    @▦무장공비 제정 러시아 시절하고 별로 다른게 없(.......) 대숙청 직면하기 직전에 소비에트 군의 상태도 별로 다르지 않았고..

  • 작성자 22.10.09 09:55

    @델카이저 .....역시 사회적 역량에 비해 영토가 너무 넓다은게 가장 큰문제인데...

    그런면에서 한반도는 참 여러모로 적절한 특이케이스긴 해요.

  • 22.10.09 17:52

    @▦무장공비 "100%요"

  • 22.10.09 12:02

    머야 폭격맞은거아님?

  • 작성자 22.10.09 12:14

    일단 연료 수송중에 화재가 크게 나서 그 열기로 철골이 파괴된걸로 보입니다.

    철골 구조물의 한계인데 대형 화재시 철골의 온도가 일정이상 올라가면 철의 화학적인 상(phase)가 변하면서 강도가 뚝 떨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와장창 엔딩이 나버리거든요. 911 당시 비행기 꼴박으로 항공유에 불만 나던거 같던 쌍둥이 타워가 한번에 주저 앉은것도 그 이유...

    근데 이게 특작인지 미사일 같은건지, 아니면 그냥 사고가 우연히 지금 타이밍에 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22.10.10 16:31

    @▦무장공비 CCTV 공개됬는데 ㅋㅋ공격이 맞는듯요
    열차는 지나가다 걸린듯

  • 작성자 22.10.11 12:04

    @다크킬러 열차를 보니 연료수송용 같은데 노린거겠지요 그렇다면

  • 22.10.09 13:59

    푸틴 생일선물 빠방하게받았네

  • 22.10.09 16:47

    여윽시 러시아의 긴빠이. 저동네는 나라가 드럽게 커 아무리 전제적 중앙집권을 이루어도 개발 및 통제가 잘 안 되는데, 나라 자체가 또 아직 야생에 가깝다보니 윗자리만 먹으면 다들 살아남기 위해 배때지 채우는데 혈안이 되다보니ㅋㅋㅋㅋ

  • 22.10.11 09:00

    스탈린의 대숙청이 기강 확립으로 재평가 받을 지경이니 뭐.....-_-;;

  • 22.10.09 22:31

    그리하여 푸틴은 가스파이프 친구에게 홍차선물을 주기로 결심하였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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