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중구] 비오는날엔 얼큰한 대백칼국수

[여행애마]

전통이 살아숨쉬는 대백칼국수....

앗차 ... 가게 간판이 오류났다 ㅜㅜ

경대병원옆에 위치... 대백백화점에서 대백칼국수를 찾지마시길...

넓은 방이 있다기에 여기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나의 추천으로~ ^^

일단 짬뽕으로 대짜 주문하고 칼수제비로 주문!

짬뽕은 수육과암뽕 그리고 해물파전이 포함되어 있는 메뉴이다

이런 메뉴 참 마음에 든다!

칼수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

청양고추도 많이 들어가고 얼큰하다~

좋은점은 사람이 20명이였는데 10인분 시켜서

20그릇으로 나눠달라고 하면 나눠준다는 좋은점!

된장과 보리밥!

된장 매우면서 맛있다.... 된장에 든 고추두세개 입에 넣었더니 불탄다.

보리밥을 된장에 비벼먹고 칼수제비를 먹으니 굳이다.

모임으로 해도 좋은집!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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