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燈火可親의 계절
노을이야기 추천 0 조회 345 12.10.20 12: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0 13:24

    첫댓글 가을은 카페의 계절입니다.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또 5060아름다운 카페 방으로 기어 들어가서 놀다가
    작은 스마트 *방 들어가 다시 카카오톡 방 들어갔다가
    산방 길방 영어방 띠방 등등 들어갔다가 기어 나오면
    눈도 좋아지고 지식도 얻습니다. 그러다 노을님 처럼
    거꾸로 서면 머리도 맑아 집니다.
    좌우지간 머리 좋아 지는 데는 거꾸로 서야 노을님 처럼
    피가 머리로 모여 많이 알게 됩니다(?) 정론입니다

  • 작성자 12.10.20 13:30

    히구...나 물구나무서기/기계체조...피눈물 나는 사연이 있다오...고교 때 하도 배가 고파서 1주일에 한 번 고기 사주는 체조부 들어가 배운 거요, ㅎ~~~

  • 12.10.20 14:50

    좋은이야기글 감사 드립니다^^*생각처럼 책읽기가 어렵네요 치매예방도되고 뇌엔 책이 그리좋다는뎅..근데 거서리님 정말 잼잇으시네요..*빵 터집니당
    노을님 어덯게 하는건데요 궁금모드..ㅎ

  • 작성자 12.10.20 15:29

    아. 첨 뵙는 닉이군요...반가~ 그냥 체조선수들이 하는 물구나무서기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이 방 자주 들러주세요!

  • 12.10.20 17:07

    ~ 지식이 대단하시네요...
    전 성경책 조금읽고 다른책은 눈 아프고 머리 아프고 흐흐흐
    듣보기 쓰니 어지럽고...이나이에 무슨꿈이있겠습니까...단순무식하게삽니다...

  • 작성자 12.10.20 18:39

    대단은 무슨요, 지더 단순*식입니다...

  • 12.10.20 18:45

    아임니더!

  • 12.10.20 21:44

    우리집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는데 자주 들르지 못하네요 게을러서~ 님의 글이 찡하게 울려 오네요~ 한권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서둘러야겠네요~

  • 작성자 12.10.21 19:43

    동네 도서관에 가면 제 책 엄청 많아요...아, 제 이름을 모르시는구나...

  • 12.10.21 10:23

    등화가친의 계절이 이지만 이렇게 바빠서 책을 언제 읽누~~ 친구님 멋져요..^^

  • 작성자 12.10.21 19:42

    진주가 더 멋지지 나야 뭐...

  • 12.10.21 10:34

    안그래도 요즘 잠자리에 들기전에 한권의 책을 지니고 가는데요.
    제게 있는 책들도 제대로 안 읽은 책들이 많은 것에 가책을 느끼는 중입니다.
    책꽂이에 장식만 되 있던 책을 고르며, 그중 다시 읽는 기쁨도 느끼면서
    역시 문학적인 책들이 나의 영혼을 충만하게 했었다는걸 다시금 느낌니다.
    깊어 가는 가을 밤, 이 가슴에 더 많은 책의 향기를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12.10.21 19:42

    이그...잠자리에는 잠자리 잠옷을 입고 가야지여~~~ㅎ~~

  • 12.10.21 14:06

    가을엔 호롱불아래서 책을 읽고 글을쓰기가 좋지요.


    가을에 휘엉청 밝은 달밤에 홀짝 홀짝 주(이슬이)님과 대화도 좋습니다.

  • 작성자 12.10.21 19:41

    쥔장님은 천국 갈꺼여....ㅎ~

  • 12.10.21 21:41

    등화가친, 참 오랫만에 듣는 글귀입니다. 등화가친하면 형설의 공, 주경야독이 따라 다녔죠.
    요즘은 디지탈 시대가 되다보니, 아날로그는 좀 밀려나는 듯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등화가친 꼭 해야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