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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베트남 의약품 제도 조사 | ||
자료분류 | 산업분석 | 국가명 | 베트남 |
산업분류명 | 제조업>화학,의약,생물>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97 쪽 |
원문자료작성일 | 2014.03 | 자료등록일 | 2014.03.26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6 |
자료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http://www.jetro.go.jp | ||
□ 개요 - 일본무역진흥기구 하노이사무소에서는, 자국 제약회사, 의약품 판매회사의 베트남 의약품 시장 진출, 원활한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베트남의 의약품 관련 기본 법규, 절차 및 시장 개요를 조사하여 보고함.
□ 의약품 시장 개요 ○ 시장 규모 - 선진국에 비해 베트남의 의약품 산업은 미성숙함.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발전 수준은 4단계 중 2.5~3이며 수입원료를 이용한 가공, 조합이 중심으로 원료 생산은 발전이 지연되고 있음.
-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BMI)에 따르면, 2012년의 의약품 매상액은 GDP 대비 2.01%, 타 산업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최근에는 성장이 뚜렷해 2017년까지 연평균 18% 전후로 성장하여 2022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이 지속됨. 매상액은 2012년의 28억 4,000만 달러에서 2017년에는 2배 이상인 64억 8,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임. 의약품 지출액의 성장률은 175개국 중 13위임.
- 경제 성장과 인구 확대로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큼. 건강 지향, 고령화 경향도 있어 의약품 및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인당 의약품 지출액은 2012년의 31.62달러에서 2017년에는 68.89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국내 생산 - 2001~2009년의 국내 생산은 급성장하여 생산액은 1억 7,039만 달러에서 8억 3,121만 달러로 약 5배로 확대, 국내 생산에서 수요의약 50%에 대응하고 있음. 「2020까지의 의약품 산업개발 국가전략 및 2030년까지의 비전」에서는, 2020년까지 이 비율을 8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ㅇ 수입품 - 수입품은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특효약까지 폭 넓게 유통하고 있음. 점유율은 양에서는 국내 생산품과 반반이나, 금액에서는 90% 이상으로 수입품이 상회함. 또 베트남인은 일반적으로 외국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의약품도 예외는 아님. 수입품은 국내 생산품보다 비교적 비싼 것이 많으나, 비싼 것은 고품질에 효과가 좋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구미제품의 인기가 높음.
- 세관총국에 따르면 2013년의 의약품 수입액은 18억 7,952만 달러임. 수입이 많은 나라는 순서대로 프랑스, 인도, 한국, 독일, 스위스임. UN Comtrade는 2013~2017년의 수입액의 연평균성장률은 18%, 2017년에 42억 2,878만 달러로 2012년의 2.3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항생물질, 대사작용, 심혈관계, 해열·진통, 소화기계가 수입액의 절반 이상을 점함.
○ 시장 구조 - 베트남의 의약품 시장을 종류별로 보면, 제네릭 의약품이 매상액의 절반을 차지함. BMI에 따르면, 2012년의 제네릭 의약품의 매상액은 14억 4,000만 달러로 전체의 50.6%, 이 밖에 대중약·시판약(OTC)가 26.7%, 특허약이 22.7%임. 이 구조는 향후에도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아, 제네릭 의약품의 2022년의 매상액은 57억 5,0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 WHO의 해부치료화학분류법(ATC분류)에 기초한 의약품의 매상 점유율은, 소화관·대사작용, 전신용항감염약, 순환기계, 신경계, 호흡기계가 전체의 약 70%를 점하고 있음.
ㅇ 유통 네트워크의 상황 - 시장 유통하는 의약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음. 2003년의 등록의약품 수는 700종류밖에 되지 않았으나 2007~2009년은 매년 약 2,000종류가 등록되어 유통 허가를 얻고 있음. 의약품관리국의 일람에서는, 2013년 7월 시점에서 2만 8,659종류에 유통등록번호가 교부되고 있음.
- 독특한 유통 채널로, 의약품 각 사가 모이는 도매시장이 있음. 호치민 시에는 국내 최대의 의약품·의료기기상업센터가 있어, 1만 4,000㎡의 부지에 140사 정도가 의약품, 의료기기를 판매, 매일 5,000명 가까이가 거래를 위해 방문하고 있음.
○ 제약, 도매, 소매의 외자·현지 기업 수·점유율·제조 의약품의 개요 ㅇ 제약 - 베트남은 현재, 200사 전후의 제약회사가 활동하고 있음. 기업 수는 의약품관리국에 의하면 178사(이 중 80사는 한방약 제조), 2013년 10월 14일 시점의 WHO-적정제조규범(GMP) 취득기업은 121사임. 경쟁관리국에 따르면 약 274사, 베트남의약품기업협회(VNPCA)의 집계에서는 276사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 DHG의 「2012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동 년의 동 사의 국내 생산 의약품 시장점유율은 10.8%, 의약품 소비총액의 5%를 점함.
- 외자는, WTO 가입 이래 베트남에 진출하는 기업이 특히 증가하고 있음. 최대업체가 Sanofi Group으로, 2012년의 점유율은 4%, 2013년 3월에는 의약품 및 퍼스널케어용품을 제조하는 제3공장을 사이공 하이테크파크에 건설하는 것을 발표하였음.
ㅇ 도매 - IMS에 따르면 도매에서는 Zuelling Pharma, Mega, DKSH의 외자 3사가 베트남 국내에서 50%정도의 수입량 점유율을 가짐. 현지 최대업체는 제1중앙의약품(CPC1), 제2중앙의약품(Codupha), Dong A, Do Thanh, IC Vietnam, ATM Pharma의 6사임.
○ 2020년까지의 의약품 산업 개발 전략 ㅇ 개발 방침 - 의약품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양질·적정가격의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개발투자에 주력하여 단계적으로 수입품에서 국산품으로 전환하여 감. 전문화, 근대화를 방침으로 각국과 경쟁할 수 있는 의약품 산업을 발전시켜 근대적, 전문적, 표준화된 의약품 유통·공급시스템을 개발함.
ㅇ 2020년까지의 목표 - 국내 생산용 원료의 20%를 생산함. 연간 의약품 소비 총액의 80%를 국내생산품으로 하고, 이 중 30%를 생약으로 함. - 의약품 판매시설의 100%, 검사시설의 50%에서 적정규범을 해결함. - 국민 1만 명당 약제사 2.5인, 이 중 임상약제사를 30%로 함.
ㅇ 대책 - 전문적, 근대적, 효과적인 의약품 유통시스템을 계획하고, 북부 산악부, 남중부-Tay Nguyen 지방, 동남부, 메콩델타의 5곳의 의약품유통센터를 건설함. - 의약품시험시스템을 정비함. - 의약품연구시설의 개수, 신설사업에 대해서는 민관 파트너십방식(PPP)에 의한 투자를 장려함.
<목차> 1. 의약품 시장 개요 ①시장규모 ②시장구조 ③제약, 도매, 소매의 외자·현지기업 수·점유율·제조 의약품의 개요 ④외자기업 진출 전망 2. 수입 규제·절차 ①의약품의 분류 ②수입 판매 가능한 수입자 요건 ③사전허가 취득이 필요한 의약품 ④필요서류 3. 유통판매 시의 규제·절차 ①판매허가, 판매업자 등록·자격 ②유통판매상의 규격 규제(유통등록번호의 취득) ③절차 플로 ④상표등록절차 4. 의약품 규격기준 ①사용가능/금지원료 ②함유 허용량 리스크 5. 표시라벨 규제, 용기포장규제, 설명서의 표시규제 ①표시라벨 규제(설명서의 표시규제 포함) ②용기포장 규제 6. 관세, 부가가치세 등 국내 제세(諸稅) 7. 기타 유의점·참고정보 ①타 법령에 관한 규제, 법 개정의 움직임 ②관련 법령 이람 8. 문의처 리스트 ①관계관청 ②검사기관 ③업계단체 ④대표적인 수입업자 등 자료 출처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1619/vietnam-pharmac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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