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ㄷ
좋은생각이에요.....
간단하세 해먹을거는 풀무원에서 나오는 강된장에 매운고추, 호박 등 다져서 물넣고, 고추가루 좀 넣어 오래끊이니까 맛이 좋아요...
요즘 다 잘나와서 걱정없이 그냥 먹어도 되더하구료...
상추사서 쌈해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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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냉방병 땜시 머리도 아프고, 밥하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는 관계로 요리하기가 바쁠때도 많아요.
김치도 담가 먹기가 바빠서
요즘은 사다 먹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시어머님이 이해 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오늘저녁은
인터넷슈퍼(3시간안에 배달해줍니다)서
풀무원 콩국물 사다 놓은 걸로
소면(암웨이사에서 나오는 소면이 아주 쫄깃 쫄깃 합니다.) 삶아서
오이채 얹고
콩국수 해 먹었습니다.
역시나 암웨이사에서 나오는 열무김치랑 먹으니
고소하니 넘 맛있던데... 님은 어떠실라나 모르겠네요.
일일이 제정성이 담긴 요리 를 해야하는데...바쁘다 보니 넘 하기 힘드네요.
한동안은
방송이나, 잡지에도 나가서 요리를 했었는데...이제는 넘 하기 싫어요.ㅠㅠ
*브랜드 명 거론하면 물의 될까 모르겠네요?
그런데
국수 좋아 하시나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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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기 첨 글올리네여 ^^;;
여러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글 올립니다.
제목대로... 정말 너무너무 밥하기싫은 날 님들은 어떡하시나여?
전 그럴땐 항상 김치볶음밥인데여... 반찬 하기 싫어서여.(아직 애는 없답니다)
쉽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다른 추천 요리 있으시면 갈차주시면 정말정말 감사...*^^*
신랑이 항상 집에서 밥을 먹어서 매일 저녁을 해야하거등여.
가끔은 좀..밖에서 먹고들어왔음 좋겠는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