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일
연휴의 첫날
새벽에 일기 예보를 검토해보니
날씨는 춥고, 바람이 불어
눈도없고 운해도 없다.
동해안에 3m이상의 풍낭이 보인다.
하늘도 맑음으로 나온다.
기사문의 일출각이 3월이 제철이다.
그냥 동해안으로 고고~~
7시의 동해 기사문은 하늘은 흐리고 풍낭은 없다.
누구를 탓하랴?
그래도 나 혼자라서 편하다.
기사문항 방파재에서...
한계령쪽에 설산이다.
이번 26일 70cm폭설!
한번은 왔을 텐데
기온이 높아 습설이라 포기다.
열정도 식고...
오늘 일출 꽝인데...
한계령으로
오색에서 바라본 만물상바위군
주전골입구에서 바라본 만물상 최고의 포인트
흘림골 탐방 안내소가 개방이다.
등선대 정상에는 상고대가
흘림골 최고의 포인트는 백호바위군
감사합니다.^^
계획에 없는 등선대 설경
등선대 높이는 1004m
흘림골 탐방 안내소 고도가 650m 이니 350m만 오르면된다.
거리는 1200m
700m에있는 여심폭포다.
여기에서 7형제봉이
여기서 600m가 좀 힘들고 어려운 길이다.
처음 300m는 데크가있어서 안전
후반 300m가 힘들다.^^
등선대 최고의 뷰
왼쪽 상단에 한계령 휴게소가 정상왼쪽끝이 안산 가운데 힌산이 끝청 서북능선의 끝이 대청봉(1708)이다.
앞으로 7형제봉이...
사람들은 전경에 관심이
나는 최고의 뷰에 관심이
뒷쪽은 점봉산
앞쪽은 만물상 바위군인것 같다.
남설악과 한계령 사이
오늘의 베스트 풍광
어마무시한 바람과 폭설을 헤치고 올라온 기념으로
첫댓글 우와 ~~~ 설경이 넘 멋져요
좋은날 잘 다녀 오셨습니다
전 오늘 새벽 2시경 귀가 하였습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하루 일찍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