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어렸을 때 한참 유행이었던 다마고치
가게인데 앞에 흰둥이 가방 메고 머리에 핀을 꽂고 계신 분이
다리털이 많으신 남자분이라서 흠칫 놀랐었네요ㅎㅎ
일본은 돌아다니다보믄 개성적이신 분이 많으시다는..ㅎㅎ
그리고 그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수제사탕집
'파파버블'을 발견해서 소릴 지르면서 갔습니다
공연처럼 직접 사탕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갓
만든 사탕을 맛보게 해주는 수제사탕가게로 유투브에서 화제도 되었어서 한번
맛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발견하게 되어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우리나라에는 한군데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ㅎㅎ
사탕 만들면서 중간중간 박수도 막 받구요 사탕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ㅎㅎ
갓 만든 사탕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탕을
시식하게 되면 사람들이 그제서야 다 흩어지더라는..ㅎㅎ
리락쿠마 하나랑 사탕 한 봉지 손에 들고서 집에
돌아왔습니다ㅎㅎ
가끔 기분전환 삼아 가볼만한 것 같아요 사탕 더
먹어보고 괜찮으면 또 가서 사와야겠네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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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사시는데하고 가까우실테니 꼭 한번 가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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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수제사탕집 저도 보고 깜놀했어요ㅎㅎ 유투브에서만 보던 걸 보게 되서 좋았네요ㅎㅎ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습니다.
넵 가까우니깐 꼭 한번 가보셔요ㅎㅎ
어머 리락쿠마 마지막에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넵ㅋㅋ 리락쿠마처럼 사는게 인생의 목표에요 귀여운게 너무 많아서 가서 비명만ㅎㅎㅎ
일본은 이런 샵들이 정말 잘 되어 있죠^^ 사탕 맛있나요?ㅎㅎ
사탕 진짜 무지 맛있어요 더 사오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