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가 오면 "마지막 사랑" 이란 노래가 생각나요
뮤직 비됴가 생각나서그런지.....
역시 겨을비는 슬프게 느껴지네요.
그러고 보니....
이 노래도 .......
송골매 노랜데요.......
20대 중반 이후인 사람은 알겠네요......
제목은 "사랑하는 이여 내죽으면"
올리고 싶지만.....
LP판으로 가지고 있어어.....
송골매 9집에 있었요.
"모여라" 노래는 아실련지....
그 음반에 있어요.
가사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 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싶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 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싶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가도
나는 아무말 말고 웃어요.
아무말 말고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저 가끔씩 듣는데 들을때 마다 슬픈지....
비가오면......
에코 - 마지막 사랑
임재범 - 줄리
송골매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이 노래들이 생각 나는지....
정말 이상 하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