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전북 영광의 백수해안길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이름난 법성포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우리나라에 최초로 불교가 들어온 백제 불교도래지 기념관도 들러왔습니다.
▲해안도로 종점(지금은 해안도로가 연장되어 종점이 아님)부근에서 버스를 내려 8주차장까지 6km정도를 걸었습니다.
▲차도를 조금 가다 데크길로 내려갑니다.
▲열부순절지입니다.
▲비석이 내용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것 같습니다.
▲천사가 잠시 되어보는 곳입니다.
▲노을전시관입니다.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 그냥 지나갑니다. 이곳에서의 각종 노을 사진 뿐만아니라 세계 각지의 노을 사진을 보고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노을종입니다.
▲노을종을 타종해 봅니다.
▲365계단을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의 조망
▲무슨 나무를 심고 영양제를 주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적지에 다 왔네요. 버스도 보이고 멀리 영광대교도 보입니다.
▲오늘 걸어온 길
▲영광대교가 가까이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법성포의 이름난 굴비정식을 먹으러 갑니다.
▲예약한 식당입니다.
▲1층은 수산물 판매장입니다.
▲우리는 4인 10만원짜리를 예약했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보니 밑반찬이 많이 나와서 잘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식당에서 착오로 12만원짜리 상차림으로 준비했다고하네요.
▲식사후 백제 불교 도래지로갑니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갑니다.
▲유물관은 지난번에 들렀고 오늘은 시간도 촉박해서 그냥 갑니다.
▲이쪽이 정문이고 지난번에는 이곳으로 왔었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법성포 수산물 시장을 잠깐 들러 갑니다.
▲오늘 백수해안길 걷기와 백제 불교 도래지도 보고 굴비정식도 먹고 청주로 향합니다. 노을이 붉게 타네요.
네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