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우)120-07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2, 1층. 전화 02)722-1203 팩스 02)6008-1613 kpcoesj@daum.net
수 신 : 각 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
참 조 : 사회부, 미디어, NGO 담당 기자
발 신 :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문 의 : 사무처장 이태봉 (02-722-1203 / kpcoesj@daum.net)
시행일 : 2014. 9. 23.
제 목 :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단식농성자 명단(9/23)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농성]
제대로 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8월 21일(목)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언론단체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뜻인 ‘기소권․수사권이 보장된 진상조사위원회’가 포함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 지금도 여전히 여당과 야당은 유가족들의 뜻을 무시한 채 세월호 특별법을 정치적 흥정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고, 보수언론들은 특별법 합의가 미뤄지고 있는 책임을 연일 야당과 유가족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외면당한 것으로 모자라 보수언론들의 악의적 인신공격성 보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4. 이에 언론단체들은 8월 21일부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유가족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동조단식농성을 진행 중입니다. 21일 박태순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공동대표를 시작으로, 22일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과 현이섭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23∼24일 이필립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고문이 진행했습니다.
8월 25일∼9월 23일 단식 농성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5. 언론단체들은 광화문 농성장에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동조단식농성을 계속 이어 갈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성명 및 소속 직책
비고
8월 25일
김종철(동아투위 위원장)
강성남(언론노조 위원장)
김영곤(언론노조 부위원장)
전규찬(언론연대 대표)
임순혜(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엄주웅(언론광장)
8월 26일
김영곤(언론노조 부위원장) 외 5명
8월 27일
현상윤(새언론포럼 회장)
최성민(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안혜영(언론노조 실장)
박미나(언론노조 차장)
8월 28일
이경호(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외 8명
새언론포럼 1명
8월 29일
이완기(민언련 상임대표)
김동민(민언련 이사)
정연우(민언련 이사)
김서중(민언련 정책위원장)
김언경(민언련 사무처장)
조영수(민언련 협동사무처장)
강선일(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 위원장)
김경아(민언련 활동가)
오수진(민언련 활동가)
최철(언론노조 민실위원장)
전동권(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조승우(방송기자연합회 정책실장)
8월 30일
노충관(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신현종(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9월 2일
이태봉(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사무처장)
이기범(언론노조 교육선전실장)
박병학(민언련 활동가)
9월 4일
이필립(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고문)
9월 6일
송환웅(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9월 7일
9월 8일
홍순창(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안동영(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9월 11일
민혁(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최명선(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강욱천(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9월 12일
전문갑(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9월 15일
이필립(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9월 16일
9월 17일
신학림(미디어오늘 대표)
엄재철(언소주 공동대표)
9월 18일
강기석(전 경향신문 기자)
현상윤(새언론포럼)
9월 19일
9월 20일
9월 21일
9월 22일
9월 23일
조승호(방송기자연합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직인생략)
출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원문보기 글쓴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