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히11:4) 아멘!
[한결같은 믿음과 태도]
하나님께서 가인이 아니라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벨이 제사를 지낼 때의 자세와
평소 하나님을 대할 때의 자세가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어떤 새로운 마음의 자세를 갖지 않았습니다.
평소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자세 그대로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이유입니다.
아벨은 평소 삶 그대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의지와 말씀에 따라
사는 모습 그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아벨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이후 일상으로 돌아갈 때
그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살아가는 모습과 예배가 절대 다르지 않은 것,
한결같은 태도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이 아닐까요.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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