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일일뉴스 (20151214) 다롄 진푸신구, 지난 5년간 인재양성 1억위안 투자 외]

[KOTRA 양진우]

[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5.12.14)]

오늘의 명언

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 존 미첼 메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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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진푸신구, 지난 5년 간 인재양성 1억위안 투자

다롄시 진푸신구(金州新区)는 ‘12.5’ 규획 기간 내 고급인재 육성을 위해 총 1억위안을 투자하여 60여명의 박사후(post-doc) 과정 인재를 양성, 전세계 16개국 국적으로 구성된 78개 글로벌 연구개발팀 및 244명의 우수인재를 보유하고 있음. 또한 랴오닝성 정부 주도의 “백천만 인재 프로젝트” 대상자에 총 63명이 선정되었으며 중국 국가과학기술상 수상자 2명, 국가기술발명상 수상자 1명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둠. [자료원: 大连天健网 원문보기]

다롄, 한중 공동 이비인후과 전문의료센터 설립

한국 아산병원과 다롄시중심병원(大连市中心医院)이 합작으로 공동 설립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료센터가 내년 초 개원을 앞두고 있음. 양측은 앞으로도 학술연구 및 임상실험 결과, 인재 육성 등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다롄시민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자료원: 大连天健网 원문보기]

단둥-다롄 고속철, 정식 운행 임박

단둥-다롄 간 고속철이 정식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서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 중임. 해당 구간 고속철 개통은 단둥과 다롄의 경제발전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丹东新闻网 원문보기]

랴오닝성, 최저임금 재조정

랴오닝성은 내년부터 성 경제발전수준과 물가수준을 반영해 제 9차 최저임금 조정을 실시할 계획임. 이번 인상폭은 17.7%에 달하며 최종 최저임금은 월 1,530위안, 시급 15위안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임. 중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선전(深圳)이 1위(월 2,030위안), 상하이(上海, 월 2,020위안)가 2위를 차지하였으며 가장 낮은 지역으로는 하이난(海南, 월 1,270위안)이 최하위를 차지, 후난(湖南, 월 1,390위안)이 그 다음임.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지린성, 11월 사회소비품 총 매출액 217억위안

지난달 지린성 사회소비품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한 217억위안이며 올해 1~11월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2,225억위안임.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헤이룽장성, 저품질 석탄 보일러 정리

헤이룽장성 정부는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의 주원인 중 하나인 저품질 석탄 보일러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기로 결정함. 헤이룽장성 환경청 조사 결과, 하얼빈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기업들이 사용 중인 공업용 석탄 보일러 및 소형 보일러는 연간 1,700만톤 가량의 매연을 배출하고 있는 실정임. 이에 성 정부는 향후 2년간 효율이 낮은 저품질의 석탄 보일러부터 우선 철거함과 동시에 공업용 석탄 보일러의 사용시간 및 석탄 사용량 역시 규제할 계획임.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中, 1~11월 고정자산투자 증가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국 고정자산투자액은 총 49조 7,18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함. 1차 산업 투자액은 1조 4,025억위안(전년 동기대비 28.7% 증가), 2차 산업 투자액은 20조 3,436억위안(전년 동기대비 8.1% 증가)이며, 3차 산업 투자액은 27조 9,721억위안(전년 동기대비 11% 증가)임. 지역별로는 동부지역 투자액이 22조 3,299억위안, 중부지역이 14조 5,054억위안, 서부지역이 12조 4,907억위안을 기록하였으며, 중국 기업 투자액이 47조 4,733억위안, 홍콩, 마카오, 대만 기업 투자액이 1조 872억위안, 외국 기업 투자액이 9,741억위안임. [자료원: 人民网 원문보기]

中, 한국 빵 수입 증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식단이 서구화됨에 따라 빵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베이커리 시장은 2010년 411억위안 규모에서 올해 763억위안으로 크게 성장함. 이에 따라 한국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가 연이어 중국시장에 진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임. 올해 1~11월 한국 농부산품 중국 수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하였으며 이 중 제빵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2% 증가함. [자료원: 财经网 원문보기]

오늘 환율: 중국 CNY: 180.88 ▲ 0.13 / 송금 보낼 때: 182.68 / 송금 받을 때: 179.08

(15년 12월 14일, 외환은행 기준)

u 동북 3성 언론사별 헤드라인

[다롄 – 大连天健网] 다롄 진푸신구, 지난 5년 간 인재양성 1억위안 투자 (원문보기)

[랴오닝 – 中国新闻网] 랴오닝성, 최저임금 재조정 (원문보기)

[지린 – 新华网] 지린성, 11월 사회소비품 총 매출액 217억위안 (원문보기)

[헤이룽장 – 新华网] 헤이룽장성, 저품질 석탄 보일러 정리 (원문보기)

[세비]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