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질한 갈치는 물에 씻어 종이 타월로 물기를 없앤 뒤 청주, 생강,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물 3컵에 10cm 길이 다시마를 넣고 우려내 다시마 육수 3컵을 준비한다.
3 무는 1cm 두께로 반달썰기 한 후 냄비에 무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삶는다.
4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5 준비한 냄비에 삶은 무와 말린 가지와 말린 애호박을 고루 깔고 갈치를 올린 후 조림양념을 뿌
리고 대파와 고추를 올린다.
6 다시마 육수를 냄비에 붓고 조린다.
갈치 생김새가 기다란 칼 모양을 하고 있어 갈치라고도 불렀던 갈치. 전라도에서는 어린 갈치 새끼를 풀치, 통영 지방에서는 빈쟁이라고도 부른다. 7월~11월 사이에 많이 잡히며 가을 갈치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몸통을 덮고 있는 은분이 밝으며 벗겨지지 않은 것이 신선한 갈치이다.
첫댓글 우아~ 맛있겠당~ㅎㅎ
꼭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요리잘하는 분들은 정말 부러워요
저도 잘 못하는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