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부모신문은 지난 4월29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교육계 관계자들과 여러 학부모를 모시고 오프라인 창간식을 가졌다.
한국학부모신문은 2008년 9월 준비기간을 거쳐 온라인 싸이트 운영을 시작으로 인터넷신문으로 발행 해왔다. 학부모들이 모여 직접 만든 한국학부모신문은 전국의 학부모들의 소리를 전달하는 매체이면서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격려사 중인 서울특별시의회 김기성 의장
창간식에 참석한 ‘서울특별시의회 김기성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교육의 꿈을 키워나가는 것 중 독서의 의미를 강조하고, 미래 지향적인 언론 매체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준비하는자 만이 미래가 밝다” 라는 미래 학자 엘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하여 축사로 전했다. ‘서울고등학교 이경복 교장’ 또한 “언론사로서 정치이념이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편형적인 길을 가지않도록 정도의 길을 가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하고, 각계 각층의 축전과 화환으로 창간식은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학부모신문 ‘유동호’ 발행인은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미미함을 강조하며 이러한 실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학부모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즐겁고 유익한 매체로 만들어 나갈것을 희망’하는 뜻으로 환영인사를 대신했다.
한국학부모신문의 새로운 출발의 의미로 행해진 이번 창간식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는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 수없이 많은 정보의 바다에서 올바른 정보전달과 정보의 바른 이해를 돕는 학부모를 위한 언론매체로 그 역량을 키워 나아가길 기대한다.